'만물상자'에 해당되는 글 32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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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1 파이브 스타 스토리 14권 정식발매 구매후기
- 2019.03.20 맥북프로레티나 2015형 보호필름 힐링쉴드 구매 및 사용기(액정+외부)(Healing Shield
- 2019.02.24 타이탄 충격흡수 방탄 보호필름 구매 후기(TITAN Anti-Shock Extreme Screen Protector)
- 2019.02.13 갤럭시 노트9 퍼플 간단 개봉기(Galaxy Note9 Purple Unboxing)
- 2019.02.12 Leaders Networks사 소형랙 LD-R500 Plus 구매 후기
- 2019.02.11 CGV용산아이파크몰 프리미엄관 후기(CGV Yongsan iParkmall Premium Cinema)
- 2019.02.09 나루브레 앙케이트 캐릭터 소환 후기
- 2019.02.08 프리메이드 사각 티 테이블 구입 후기(Freemade Square Tea Table)
- 2019.02.06 크리스탈 클라우드 차량용 공기청정기 개봉기(Crystal Cloud Air Purifier)
- 2019.01.27 이동식 컴퓨터 받침대 구입 후기
- 2019.01.12 양키캔들 차량용 4종 세트 흑벚나무향 개봉기(Yankee Candle Fragrance for Car Black Cherry)
- 2019.01.05 이케아 레르베리 철제 선반 구매(IKEA LERBERG)
- 2018.12.30 맨하탄 102049(IC522) 카드리더기 구매
- 2018.11.22 원피스 피규어 반프레스토 드라마틱 쇼케이스 시즌5 볼륨1
- 2018.11.18 죠죠블러 2013년 한정판 직구 후기(JOJOVELLER完全限定版 (マルチメディア) Limited Edition)
- 2018.11.16 죠죠블러 애장판 코믹스 (JOJOVELLER 愛蔵版コミックス) 구입 후기
- 2018.11.12 디씨 저스티스리그 시리즈 구매 및 수령기(DC Justice League New52)
- 2018.11.09 토리야마 아키라 - 드래곤볼 완전판(전 34권) 구매 후기
- 2018.11.07 우라사와 나오키 - 몬스터 특별판(전 9권) 구매 후기(Urasawa Naoki - Monster)
맥북프로레티나 2015형 보호필름(액정+외부)을 1년전에 구매해놓고 이제서야 부착했다.
핸드폰이든 액정필름 붙이는 건 너무 귀찮다.
노트북은 또 자주 사용 안하니까 더 안하게 되는 듯한데 이건 액정과 노트북 본체 외부의 필름도 있어서 더 안한 듯 하다.
구매 시 11번가에서 구매했다.
11pay카드 이벤트할 때였고,
59,800-기본할인4,780=55,020-30,000(이벤트할인) = 25,020원에 구매
저반사에 지문방지형으로 구매했다.
다른 제품군들
포장케이스 개봉
내용물들
맥북 케이스 앞뒷면 필름 각 1장씩, 액정필름과 터치패드 부위쪽 필름이 들어있다.
그리고 극세사 융과 기포제거도구, 먼지제거용 테이프가 들어있다.
부착매뉴얼
별도의 매뉴얼은 따로 없다.
필름을 자세히 보면 아래 사진처럼 모양에 따라 부착위치를 알 수 있어서 큰 문제는 없다.
다만, 크기가 크다보니 기포나 먼지제거가 신경이 많이 쓰인다.
뒷판은 완전 실패인데 어차피 자주 볼게 아니라서 그냥 두기로 했다.
그래도 먼지가 핸드폰 액정필름보다는 덜 붙고, 티도 덜나는 듯 했다.
앞판의 보호필름은 비교적 수월하게 부착
액정필름도 그냥 양호한편이다.
일부 아래처럼 먼지가 유입된 부분이 있었다.
전부 필름 부착 후 모습
전반적인 퀄리티는 괜찮아 보이나 가격대가 너무 부담스럽다.
지난번에 구매한 갤럭시노트9 때문에 티몬에서 배송비 포함 2,500원에 1+1으로 액정보호필름을 구매했다.
갤럭시 노트9 퍼플 간단 개봉기(Galaxy Note9 Purple Unboxing)
https://ooha.tistory.com/m/243
전체 감싸는 건 너무 얇아서 불만 후기들도 있어서 전체가 가려지진 않지만 튼튼한 걸로 하자는 의미에서 이걸로 골랐다.
사실 그리 좋은 품질은 아니다.
필름에 먼지도 잘 들러붙고 그런데 가성비로 구매했다.
설명은 있지만 결론은 너 붙이고 싶은대로 붙여라라는 설명
나는 테이프를 이용해서 먼지를 떼가며 붙였다.
밖에 지하철에서 찍어본 적나라한 표면
먼지가 너무 잘 붙는다.
안드로이드폰과 삼성페이를 써보고자 갤럭시노트9을 구매했다.
기변으로 할부원금 33만원 정도에 스타벅스 텀블러 증정 받음
박스외관
내부 박스 오픈
상단의 매뉴얼과 핸드폰케이스가 들어있는 종이케이스를 꺼내면 핸드폰이 들어있다.
핸드폰을 꺼내면 아래와 같다.
다시 그 아래에는 각종 액세서리가 들어있다.
가장 상단 종이케이스엔 매뉴얼, 유심핀, 핸드폰 케이스가 들어있다.
핸드폰 외관
액세서리들
매뉴얼
백업매뉴얼
기타서비스 안내
증정품으로 받은 스타벅스 텀블러
텀블러 쿠폰도 함께 들어있었다.
나스 및 외장하드들 구매하고 어디 두기가 애매해서 소형랙을 구매했다.
큐냅QNAP TS-653A 6bay NAS 직구 수령기
https://ooha.tistory.com/m/141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사진인데 위와같은 제품
알던 회사는 아니었고 저렴한 랙을 검색하다가 구매했다.
정리 및 보관용이라 가격에만 초점을 두었다.
배송은 빨랐다.
특이한 건 노끈을 안에서 바깥으로 빼서 상자를 한바퀴 감았다는 것.(상자 안쪽 노끈은 랙의 무게로 누르고 있는 상태)
제품스펙
상자 개봉
나름 모서리 안깨지게 덧대었다.
상자 바닥
좀 묵직하게 느껴졌는데 무게에 바퀴부분이 꽤나 눌려있는 상태
전면부 유리는 아래처럼 파손을 방지하기 위한 포장이 되어있고 다행히 파손은 없었다.
측면은 양쪽 모두 아래처럼 개폐가 가능하다.
바퀴는 4개가 달려있고 부드럽게 잘 돌아갔다.(기름칠되어있음)
전면부 오픈한 모습
후면부 오픈한 모습
멀티탭이 달려있다.
멀티탭 스펙
냉각팬이 상부에 한개가 달려있는데 난 아마 쓰지 않을 것 같다.
아직 써보진 않았지만 팬소음이 있을 것 같고 안에 넣을 기기들이 큰 발열이 있진 않을 것 같아서...
가격은 9만원에 무료배송이었다.
네이버스토어에서 구매
CGV용산아이파크몰에 방문했다.
골드클래스 무료관람이 남았는데 항상 다 사용했는데 2018년은 결국 이렇게 날리는구나...
두장 중 한장만 프리미엄관에 사용했다.
그냥 예매시 25,000원
청담씨네시티 프리미엄관들처럼 일반 상영관 위층에 스카이박스처럼 만들어서 프리미엄관을 만들었다.
누울 수 있는 것이 장점인데 앞에 난간 때문에 너무 누우면 자막있는 영화는 자막이 안보인다.
하필 본 영화가 한국영화인데 PMC더벙커였다.
영어가 대부분인 한국영화...
프리미엄관은 안쪽에 있는 편인데 가는 길에 눈요기할 것들이 많다.
개봉 예정이었던 범블비
아쿠아맨
드래곤길들이기3
프리미엄관은 안내표시를 따라가다보면 아래와 같은 통로로 들어가면 된다.
복도 끝 아래 표시 옆의 문을 열고 들어간다.
엘리베이터 표시가 있는 아래문
문을 열면 보이는 엘리베이터 탑승
8층으로 간다.
내려서 아래 문이 영화관 입구
반다이가 진짜 머리 쓰는 게 느껴지는 소환
1스텝이 10개다. 솔직히 10개에 연속소환이면 할만하지.
도금 아닌 카드 한장만 나와도 콜렉터 입장에서는 만족인 숫자다.
근데 2스텝이 30개.
1스텝에서 재미 좀 봤다면 30개니 2스텝도 하고 싶어지지.
그리고 3스텝은 확정 50개 소요
확정이니까 또 하고 싶거든.
그럼 여기까지 닌자석 90개가 훅 소모된다.
그럼 4스텝은 또 30개
5스텝은 확정 50개
결국 순식간에 170개의 닌자석을 써버리고 만다.
그래도 10개면 해볼만해서 1스텝만 가보기로 하고 고고!
본계정
1스텝
2스텝
좀 잘 나오는 것 같아 진행했는데 망...
3스텝
확정이라 고
여기서 스톱
본 계정은 알면서도 당함
부계1
마다라나 하시라마가 안나와서 아쉽다.
선나는 극 만들지 풀어빌 하나 더 만들지 고민이다.
부계2
1스텝
만족
부계3
1스텝
부계3도 성공
부계4
1스텝
테이블을 두 개 구매했다.
저렴한 걸 찾다가 구매하려던 건 품절이라 대신 이걸로 고름
박스오픈
중국산 구매대행으로 파는 건지 중국어 신문지로 포장되어 있었다.
구성품
내가 조립해야 한다.
테이블판 지지대. 봉과 연결
바닥받침부분
테이블판
나사 박는 위치가 표시되어 있다.
봉(기둥)
조립설명서
별로 어려운건 없고 설명서 대로 하면 됨
공구가 들어있긴한데 드라이버는 있어야 함
전동드라이버가 있다면 더 쉽게 테이블판에 나사 고정이 가능하나 없어도 박을 순 있음(테이블 두 개 모두 그냥 드라이버로 고정)
먼저 기둥에 테이블판과 고정되는 브라켓을 고정
받침대 바닥에는 마루 등에 스크레치 생기는 걸 방지하기 위함인지 고무달린 볼트를 설치하여 상처 방지 가능
아래 사진의 덮개를 제거하고 볼트를 체결하면 됨
받침대 조립한 모습
아래처럼 표시가 되어있는 부분에 나사를 조이면 됨
구멍을 아래처럼 맞춘다음
조이면 끝.
나무라서 맨손으로 조일만 했다.
조립 후 모습
퀄리티가 그렇게 좋은 것은 아니다 바닥수평도 잘 맞는 것도 아니고...
하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쓸만한 것 같다.
옥션에서 카드 청구할인 및 적립해둔 스마일포인트 이용해서 개당 3만원 정도에 구매했다.
컴퓨터용 받침대가 몇개 필요해서 저렴한 걸 고르다 네이버스토어에서 이름 없는 제품을 구입했다.
배송비까지 45,700원이었으니 개당 15,000원꼴이었다.
배송을 받아봤는데 처음부터 황당
손잡이가 바퀴쪽에 달려있다.
다행히 손잡이 높이가 바퀴 높이보다 낮아 굴러다니는데 지장은 없을 것 같다.
게다가 그 중 한개는 바퀴 파손
그리고 바퀴도 제동을 걸어서 움직이지 않게 하는 브레이크 역할을 하는 레버는 2개씩만 달려있었다.
위치도 중구난방이어서 어떤 것은 양쪽에 하나씩, 어떤 건 한쪽으로 쏠려서 두개가 달려있었다.
퀄리티도 조악했는데 바퀴를 보니 엄청 약해보였고 다른 받침대들은 안깨져서 온 게 신기할 정도로 매우 약해보이는 플라스틱 바퀴였다.
받침대의 판넬도 그냥 나무판넬 적당히 자른 것이고 이 정도면 내가 만들어서 쓸 정도이다.
이걸 하나에 15,000원씩 팔다니 하아...
만원을 줘도 아까운 받침대였다.
손잡이는 일단 내가 다시 바꿔서 달았고 바퀴 부서진 것은 교환요청을 했다.
반품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으나 일단은 그냥 쓰는 걸로...
적당히 쓰다가 나중에 제대로 된 걸로 교체해야겠다.
편의점에서 하이패스 카드 충전이 안되기 시작하면서 카드리더기를 하나 구매했다.
고속도로 영업소에서도 안되고 이제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만 가능해졌는데, 시그니처 카드로 3만원 충전에 1만원 할인 혜택을 놓치기엔 너무 아깝다.
네이버 경유로 할인 받고 10,600원에 컬쳐로 스마일캐시 충전한 것을 10,500캐시 사용해서 스마일카드로 100원만 결제했다.(물론 스마일카드 이벤트로 충전된 포인트도 몇천 포인트 있지만)
배송은 금방 도착했다.
설치 시디가 있는데 홈페이지에서도 드라이버는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https://manhattanproducts.us/manhattan-en-smart-card-reader-102049.html
기본적으로 USB포트를 연결하면 인식하는 것 같은데 혹시 몰라서 드라이버도 다운로드하여 설치했다.
충전은 하이플러스카드 홈페이지에서 충전 가능하다.
http://www.hipluscard.co.kr/hpc2016/main/main_mobile.jsp
로그인한 뒤에 My Card - 충전하기 - 신용카드 충전으로 가면 된다.
카드번호에 하이패스 카드번호 입력한 뒤에 카드정보조회 버튼을 클릭한다.
인식이 되면 카드리더기에 불빛이 들어온다.
나는 액티브엑스가 제대로 동작안되어 익스플로러 옵션도 조정하고 몇번을 재실행해서 인식에 성공했다.
다음 아래에 카드 충전금액을 입력하는데 결제금액을 직접 입력도 가능하다.(난 3만원만 충전)
결제 후 성공화면
10,600원의 비용이 들었지만 별도로 고속도로 휴게소까지 가는 기름값 및 투입시간을 고려하고 이런 불편함 때문에 충전을 못하고 넘어가는 달(카드혜택을 못 받은 달)을 고려한다면 카드리더기를 구입하는 게 훨씬 이득인 것 같다.
잘 써보자!
지난번 죠죠블러 구매 할 때 멀티미디어 부록이 딸린 2013년판 구매했던 것도 도착했다.
죠죠블러 애장판 코믹스 (JOJOVELLER 愛蔵版コミックス) 구입 후기
http://ooha.tistory.com/m/223
일본 아마존에서 구매했는데 한국 직배송이 안되어서 배대지를 통해서 받았다.
이하넥스 더 빠른으로 38,540원이 나왔는데 다른 배대지를 더 찾아볼 걸 그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은 면세라 세금을 안내는 것이 그나마 다행
죠죠블러 자체는 2만엔을 주고 구입했으며 내가 구입할 때 재고가 1개여서 지금은 품절 상태이다.
(재입고가 되었는지는 모르겠다.)
포장은 거미가 먹이를 꽁꽁 싸매듯 비닐을 둘러서 보냈다.
그 안에는 부직포같은 것에 다시 넣었다.
합본처럼 아래와 같은 케이스에 들어있다.
아래처럼 두권의 책자가 들어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하나는 화보집, 다른 하나는 스탠드북과 히스토리북, 블루레이디스크 2장이 들어있다.
겉 케이스도 아래처럼 문양이 새겨져있다.
화보집
두께의 차이가 있는데 겉모습은 동일하고 초반 페이지도 같아보였다.
각부 죠죠연표 뒤에 나오는 페이지가 차이가 있었다.
다음은 스탠드북, 히스토리북, 블루레이디스크가 들어있는 케이스
케이스에서 내용물을 꺼내면 아래와 같다.
히스토리북을 꺼내면 블루레이디스크가 들어있다.
앞면
뒷면
케이스를 펼쳐본 모습
안에 들어있는 블루레이디스크 2장
디스크를 꺼내서 본 모습
중복되는 부분이 있고 가격이 만만치 않지만 그래도 이렇게 소장하니 기분이 좋다.
시간이 날 때 두 버전의 차이도 비교해봐야겠다.
(언제 시간이 날지...)
죠죠의 기묘한 모험 탄생 25주년 기념집
수집가는 아니지만 내가 죠죠를 안지도 20년이 넘었고 국내에 아는 사람이 거의 없을 때부터 팬으로써 적은 금액이 아니지만 큰 맘 먹고 구매했다.
국내 수입서도 있던데 품절이어서 어쩔 수 없이 직구를 했다.
죠죠블러(영어 여행자의 traveller에서 따옴)는 두 종류가 있는데 2013년에 나온 영상이 들어있는 멀티미디어 버전과 이후 2014년에 나온 좀더 확장된 애장판 코믹스 패키지(영상X)이다.
두 종류를 두고 고민하다가 둘 다 질러버렸다.
구매는 발매와 반대로 2014년판부터 주문했다.
일본 아마존에도 품절이어서 미국 아마존에서 주문
237.20$의 어마무시한 가격인데 직배가 3.99$ 밖에 안해서 직배로 주문했다.
책은 면세라서 세금도 부담이 안되는게 그나마 위안이었다.
아마존 배송이어서인지 주말 포함해서 5일만에 도착했다.
엄청난 속도에 역시 아마존이라는 감탄을 하고 말았다.
(정확히는 아마존에서 직접 판매하는 건 아니고 판매자는 다르다. Not sold by Amazon)
2014년에 발매된 애장판은 박스 자체도 아래처럼 기념판 패키지 전용박스로 포장되어 배송된다.
물론 여기에 아래처럼 한번 더 박스에 넣어서 배송해준다.
박스의 문구로 봐서는 일본에서 미국으로 들여온 물건을 다시 한국으로 보낸 것 같다.
아니면 판매자가 일본 판매자여서 일본에서 한국으로 보내어서 빠르고 저렴한 배송이 가능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보낸이 주소를 확인해본다는게 박스를 버려서 확인 불가)
애장판 박스의 외관
뒷면은 아무 것도 없다
박스오픈
딱 선물을 포장을 본 딴 박스 패키지
측면 및 후면
박스 오픈
먼저 화보집이 눈에 들어온다.
죠죠블러의 화보집을 꺼내면 얇은 간지가 있다.
그 아래는 스탠드 가이드북과 죠죠의 역사를 기록한 히스토리북이 들어있다.(아라키 히로히코의 역사북이라 봐도 됨)
스탠드북과 히스토리북을 꺼내면 아래와 같다.
두 책의 두께가 다른데 그에 맞춰서 상자 내부의 깊이도 다르게 세심하게 만들었다.
내용물(멀티미디어X)
먼저 스탠트북
외관
중간중간 들어간 스탠드 앰블럼이 마음에 든다.
첫장을 열면
목차
스탠드는 3부부터 등장하기에 시작은 3부부터이다.
시리즈 전체를 아우르는 주인공 중의 주인공인 쿠죠 죠타로의 스탠드를 시작으로 자세한 스탠드에 대한 설명이 있다.
이후 4부 순으로 계속하여 설명이 이어진다.
8부 죠죠리온까지 모두 다루고 있다.
마지막페이지
각 부는 옆에 색으로도 구분
꼭 정발 해주길 바라는 퀄리티 높은 책이다.
다음은 히스토리북
죠죠의 연대기를 시작으로 죠죠 탄생 이전부터 연재, 그리고 지금까지의 다양한 내용들을 수록했다.
죠죠블러 화보집
뒷면
하드커버를 넘기면 속지와 함께 죠죠의 내용들을 지도로 묘사한 페이지가 보인다.
더월드 강에 쿠죠죠타로 거리, 메이드인헤븐 광장 등 보기만해도 흥미진진한 지도를 묘사해 놓았다.
마지막 페이지도 유사하게 지도를 그려놓았는데 스타플래티넘 해에 키라 요시카게 강에 킬러퀸 모양 부두가 있고 매우 흥미롭다.
첫장을 넘기면 25주년을 기념하듯 황금색의 첫장이 나온다.
두번째 장
8부 주인공을 필두로 각 부의 죠죠들을 표시
1987년부터 시작된 죠죠의 기묘한 모험들
자신들의 스탠드석상 위에 앉은 죠죠들
어릴적 기름종이같은 간지를 이용해 연출한 페이지
구멍을 내서 연출한 페이지
단행본 표지이기도 했던 스틸볼런
초반 이후 잊혀져가던 체페리가의 부활
실질적인 주인공급 활약
역시 매력 많은 5부 죠죠, 죠르노
조연이라기엔 작가의 애정이 깊은 듯한 키시베 로한
다음을 기대하게 되는 죠타로의 포즈와 to be continued
한글판이 아니고 가격이 비싼 것이 흠이지만 퀄리티나 내용은 매우 훌륭해서 그나마 다행이다.
25주년을 빙자한 상술인지 걱정했는데 말이다.
물론 멀티미디어를 뺀 건 어느 정도 의도가 있어 보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소장하니 기분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