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2021. 10. 3. 10:18

어렸을 때 재밌게 했던 디아블로 시네마틱 영상 스토리 요약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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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시네마틱 스토리 요약
용사는 디아블로를 제압하고 영혼석을 획득, 자신에게 봉인한다.
그리고 디아블로를 제어하기 위해 강해지기 원함
아라노크의 황량한 황무지 너머로 답을 찾으러 감

디아블로2 시네마틱 스토리 요약
대천사 티리엘이 감옥에 있는 마리우스라는 자를 찾아옴
마리우스가 이야기를 시작
꿈에서 악마의 꿈을 꾸었는데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던 중 꿈의 방랑자가 실제로 나타남
악마들이 나타나고 술집은 혼란에 빠지고 불타고 마리우스만 남음
방랑자는 마리우스에게 자신을 따라오라 함
마리우스는 자기도 모르게 그를 따라야만 한다고 느끼며 따라감
동쪽의 루트 골레인으로 감
야영 중에 또 꿈을 꿈
탈라샤라는 자는 티리엘과 바알을 봉인하려하나 실패하고 탈라샤는 자신에게 바알을 봉인
함꼐 다닌 방랑자는 탈라샤가 자신의 형제라 함
바알이 봉인된 곳으로 가고 점점 이성을 잃어가다가 바알을 풀어주려 할 때 티리엘이 나타남
티리엘과 방랑자가 대결하는 순간 바알은 마리우스에게 자신을 풀어달라고 말하고
마리우스는 홀리듯 바알의 봉인을 해제함
분노한 티리엘은 마리우스에게 동쪽의 쿠라스트에 있는 빛의 사원으로 가라고 말함
네 개의 지옥문을 지나 바알의 봉인을 해제한 그 돌을 파괴할 수 있는 지옥의 대장간으로 가라함
마리우스는 자카룸의 신전을 발견함
거기서 방랑자와 탈라샤, 증오의 군주 메피스토가 모여있는 것을 발견
그리고 함께 지옥문을 열음
그리고 방랑자는 자신의 본 모습을 드러냄. 바로 공포의 군주 디아블로
메피스토는 디아블로에게 지옥으로 가서 그곳을 공포로 지배하라 함
마리우스는 나중에 디아블로가 패했다는 말을 들었다함
지옥대장간에서 영혼석도 파괴되었다함. 단, 1개는 파괴되지 않았다함
마리우스는 자신이 실패했다고 말함.
자신은 지옥문으로 들어가지 못했다고 용서해달라고 말함
티리엘은 영혼석을 자신에게 달라고 말하자 마리우스는 자신을 이렇게 고통스럽게 한 영혼석을 가져가라고 건냄
그러나 사실 이 자는 대천사 티리엘이 아니고 바알이었음
마리우스는 바알에게 살해당하고 감옥은 불에 탐

바알은 세체론의 관문을 침공함
아리앗산에 가기 위한 관문임
티리엘이 월드스톤을 파괴함


디아블로3 시네마틱 스토리 요약
세계석(월드스톤)은 모든 것의 시작이자 영원한 분쟁의 씨앗이라 함
그래서 티리엘은 자신의 목숨을 걸고 파괴한 것.
그럼에도 타락은 퍼져나감


호라드림의 시대에 디아블로를 영혼석에 가둔 것
바알은 세체론 관문을 함락하고 아라랏산을 침략함

레아는 악몽을 꿈
그리고 그 악몽은 현실로 나타나기 시작한다고 케인을 말함
그리고 케인은 결국 사망

임페리우스와 티리엘 의견대립으로 싸움
티리엘은 인간들을 위해 천사를 버리고 인간이 됨
인간이 유일한 희망이라고 믿음. 그래서 인간세상에 내려옴

레아는 꿈을 꾸고 아리앗에서 아즈모단이 대악마가 되지 위해 침공하는 것을 알아냄
아즈모단은 검은영혼석을 가지러 옴

디아블로와 임페리우스 대결
임페리우스가 패배
하지만 인간 네팔렘이 디아블로를 쓰러뜨림
티리엘은 다시 천상으로 감

티리엘은 디아블로 검은 영혼석을 파괴하지 못하고 천상에 둘 수도 없어서 감춤
호라드림과 영혼석을 감추는 순간 죽음의 천사 말티엘이 나타남
티리엘은 자신이 막아서고 네팔렘을 찾으라며 사람들을 보냄
하지만 인간이 된 티리엘은 죽음의 천사 말티엘을 막지 못하고 검은 영혼석을 빼앗김
말티엘로 인해 세계의 균형이 깨짐
네팔렘이 세상을 다시 한번 구하지만 티리엘은 역시 필멸자 인간인 네팔렘이 타락할 것을 걱정함


디아블로4 시네마틱 스토리 요약
보물사냥꾼. 바라는자 세명의 피로 문이 열림
주문을 외워서 릴리트가 부활함

예전에 재미로 키웠던 소환스킬 올인한 랙유발 네크로맨서

파이어스킬 올인한 소서리스
퀘스트 및 소위 말하는 앵벌이에 좋았던 캐릭터

Posted by 희콘
게임2020. 6. 28. 23:50

라오어2를 예약 구매한 것을 수령하고 개봉해 보았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 스탠다드 에디션에 토트백 포함이다.(The Last of Us Part.2 Standard Edition with the tote bag)

수령한 스탠다드 에디션과 토트백

스탠다드 에디션

비닐 제거 후

케이스 오픈

초회판 보너스 코드

광고지

유의사항 안내

디스크들
플레이 디스크와 데이터 디스크로 두 장이 들어있다.

안쪽에는 마치 예전의 조엘 뒷모습처럼 엘리가 말을 타고 가는 이미지가 들어있다.

토트백
포장비닐에도 로고와 타투문양이 그려져 있다.
이런 세심한 디테일은 좋은 것 같다.

토트백
생각보다 얇았고 그래서 가볍긴 한데 튼튼해 보이진 않았다.

게임 소감은 할말이 참 많다.

Posted by 희콘
게임2019. 2. 9. 09:31



반다이가 진짜 머리 쓰는 게 느껴지는 소환

1스텝이 10개다. 솔직히 10개에 연속소환이면 할만하지.

도금 아닌 카드 한장만 나와도 콜렉터 입장에서는 만족인 숫자다.

근데 2스텝이 30개.

1스텝에서 재미 좀 봤다면 30개니 2스텝도 하고 싶어지지.

그리고 3스텝은 확정 50개 소요

확정이니까 또 하고 싶거든.

그럼 여기까지 닌자석 90개가 훅 소모된다.

그럼 4스텝은 또 30개

5스텝은 확정 50개

결국 순식간에 170개의 닌자석을 써버리고 만다.

그래도 10개면 해볼만해서 1스텝만 가보기로 하고 고고!

본계정
1스텝

2스텝
좀 잘 나오는 것 같아 진행했는데 망...

3스텝
확정이라 고

여기서 스톱
본 계정은 알면서도 당함


부계1



마다라나 하시라마가 안나와서 아쉽다.

선나는 극 만들지 풀어빌 하나 더 만들지 고민이다.


부계2
1스텝


만족


부계3
1스텝


부계3도 성공


부계4
1스텝

Posted by 희콘
게임2018. 7. 18. 22:10

플스용 철권7 타이틀을 구매했다.

타이틀 케이스

VR대응이라고 적혀있는데 VR로는 아직 플레이해보지 않았다.

​개봉 후 내부 모습


어렸을 때 철권2, 3시절 동네 오락실을 내 이니셜로 다 도배하곤 했는데 이제는 안한지도 오래됐고 시스템도 바뀌어서 잘 못하겠다.

만약 그 때부터 계속했다면 완전 고수가 됐을텐데...

그래도 신기한 건 일부 캐릭터의 10단 콤보가 아직도 기억난다.

오랜만에 해보니 옛향수가 떠오른다.

급 조이스틱 지름신이 임하고 있다.


하나카드와 카카오페이 이벤트 중이어서 바로 비교검색 없이 대략 보고 별도 할인도 하는 티몬에서 구매

구매금액 -2,000(카카오페이즉시할인이벤트)-5,000(카카오페이하나카드 25%할인(5천한도))
그리고 카카오머니 6만 지급

등수 안에 들었으리라 믿는다!

Posted by 희콘
게임2018. 2. 14. 21:15

플스4 구매 후 처음으로 제대로 즐긴 FPS게임이자 첫 패드 게임이었던 라스트 오브 어스

플레이스테이션4 라스트 오브 어스 구매 및 초반게임 후기 및 팁
http://ooha.tistory.com/m/114

패드도 낯설고 FPS류도 익숙지 않다보니 중급 난이도도 쉽지 않았다.

그냥 전진하고 대충 싸우면 클리어할 줄 알았는데 엄청나게 죽어나가는 조엘의 비명을 듣다가 어찌어찌 초회플레이 중급난이도 클리어.

오히려 후반으로 가니 패드와 게임에도 익숙해져셔 좀더 수월하게 클리어한 것 같다.

중급은 공략도 안보고 무작정 클리어한 거라 시간도 오래 걸렸다.(아이템 하나 더 먹어보겠다고 맵 여기저기 돌아다닌 것도 한몫함)

중급난이도 클리어 후 인터넷 및 유튜브를 찾아보면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클리어했나 플레이 영상을 보았다.

그리고 황무지 난이도로 바로 도전했다.

그런데 문제는 공략영상이 다 기억에 남아있는게 아니라서 또 고생 좀 했다.

그래도 한번 클리어했고 다른 사람들 영상도 봐서인지 황무지난이도임에도 중급 초회차와 거의 비슷한 난이도로 느껴졌다.

황무지 난이도를 플레이하며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1) 초반 어둠 속에서 군대 피해 도망칠 때(길치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길을 못찾음)

2) 테스와 엘리를 두고 혼자 내려가서 감염체들을 해치울 때.

3) 거꾸로 사격할 때

4) 빌과 만나 차량들 있는 부지에서 다수의 적과 싸울 때
(2번 모두)

5) 차 시동 걸려고 할 때

6) 첫 블로터 대면

7) 묘지(?)같은 곳에서 클리커들 다수 상대
(위 4번 중 한번이 이 다음 구간이었던 듯)

8) 여름 마지막 스나이퍼구간
(여기가 진짜 지옥이었음. 총알 아끼려고 연막탄 1개로 클리어하려고 하다가 이 부분만 30분~1시간 한 듯, 결국 연막탄 1개로 클리어했으나 운이었던 듯)

이부분 팁은 차에서 나갈 때 스나이퍼가 총 쏘자마자 나가면 안맞는다. 그리고 정면으로 뛰면 안되고 사선으로 뛰어야 함.
왼쪽 사이드에서 7-8발자국 걷고 연막탄 던지고 오른쪽으로 붙어서 뛰며 왼쪽붙어 돌격

9) 빌 에피소드 다음 도적들에 의한 차 사고 후 전투
당연한 거지만 많은 적이 등장하는데 다 처리해야만 하는 구간들이 어렵다.

10) 헨리와 밤에 스나이퍼가 지키는 게이트 통과 부분

11) 가을의 세이브 거지같은 구간
(세이브 구간이 길어서 한방에 쭉 클리어하지 않으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함)

12) 헨리와 탈출하는 마지막 장면
진짜 문 빨리 열라는 말이 저절로 나옴
(화염병이나 연막탄 필수)

13) 데이빗과 엘리 대결

14) 샘과 조엘만 함정 때문에 남겨지는 부분

15) 겨울 데이빗과 오두막 안에서 창으로 들어오는 감염체와 싸우는 부분

16) 겨울 데이빗과 마지막 탈출부분(블로터 나오는 곳)

순서 관계 없이 적었는데 지금 기억나는 건 이 정도같다.


중급과 황무지 클리어에 총 25시간이나 걸림

이후에 황무지+로 다시 플레이 도전해봤다.


기존 업그레이드를 그대로 이어가는 장점이 있다.

그런데 진짜 길치인지 위에 적은 1번에서 길이 생각 안나서 2-3번 죽고 클리어했다.

그 이후로 거꾸로 싸우는 부분까지 죽지않고 한번에 클리어했다.

거꾸로 쏘는 부분은 초회 황무지 플레이 시에 그렇게 많이 죽고 다시했음에도 장전하는 타이밍을 자꾸 못잡아서 여러번 죽었다.
(심지어 계속하기라서 신체업그레이드도 잘 되어있는데..)

그래도 두번째 황무지 플레이를 하니 대부분 구간에서 확실히 좀더 수월함이 느껴진다.

이번에 플레이하면 진짜 헬구간이 뭔지 알 수 있을 듯

Posted by 희콘
게임2018. 1. 24. 21:40

플스4 타이틀을 추가로 구매했다.

레이싱 핸들을 샀으니 레이싱 게임을 많이 구매하게 되는 것 같다.

더트4(DiRT4)는 이베이에서 38.96$이었는데 페이팔 크레딧이 모아놓은게 있어서 -33.66$ = 5.30$에 직구로 구매했다.

드라이브클럽VR(DRIVECLUB VR)은 11번가에서 1만 할인쿠폰이 있어서 37,900-10,000 = 27,900원에 구매(배송비 포함)

더트4 타이틀



드라이브클럽 VR 타이틀



드라이브클럽은 VR도 지원되어 더욱 기대가 크다.

P.S 라스트오브어스 초회 클리어

Posted by 희콘
게임2018. 1. 8. 23:53

직구로 구매한 G29를 시험해보지 못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사용하게 됐다.

영국아마존 로지텍 G29 레이싱 핸들&페달 직구(Logitech G29 Driving Force Racing Wheel and Pedals) 개봉기
http://ooha.tistory.com/m/118

뉴에그에서 39.99$에 구매한 그란 투리스모 스포츠 리미티드 에디션(Gran Turismo Sport Limited Edition)이 드디어 도착했다.

VR 대응도 된다.

그런데 문제는 이후에 구입한 VR이 그란투리스모 번들포함라는 것... 하아...

아무튼 외관



안에 있는 케이스를 꺼내면 멋진 블랙과 골드의 조합 케이스가 나온다.


케이스 오픈


리미티드 에디션이라서인지 코드가 들어있다.

설명 상으로는 60$ 상당가치의 콘텐츠라고 한다.



잠깐 플레이해본 느낌은 일단 핸들이 동작해서 안심이고,

차의 그래픽이 매우 뛰어나다는 점이었다.

요즈음 레이싱 게임들은 상향 평준화됐다는 느낌도 들었다.

나는 차에 크게 관심없는 편인데도 보기에 상당히 멋졌다.

이제 곧 도착할 더트4와 드라이브클럽VR이 오면 비교해봐야겠다.

Posted by 희콘
게임2018. 1. 4. 22:07

플레이스테이션4를 구매하면서 최초로 구매한 타이틀인 저스트댄스(Just Dance) 2018과 처음 구매한 오픈월드 타이틀인 GTA5가 도착했다.

저스트댄스는 아마존에서 29.99$에 풀려서 구매했고, GTA는 생각이 없었는데 현대카드 2만원 할인 프로모션이 있어서 42,300원 국내타이틀을 22,300원에 구매했다.

저스트댄스



별거없다...

잠깐 플레이한 소감은 선곡이 매우 좋고 안무도 꽤 난이도 있으면서 잘 만든 느낌이다.

카메라도 주문해놨는데 카메라가 오면 더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GTA5(grand therft auto 5)

워낙 유명한 게임

그래서 구매해봤다.



저스트댄스와 달리 뭔가 들어있는게 많다.



먼저 GTA 온라인용 캐시코드



조작설명서

오픈월드이면서 현실세계를 자세히 반영해서인지 조작법이 복잡한 편이라 설명서가 동봉된 게 이해가 간다.


​​​​​​​​



다음은 GTA세계의 지도



잠깐 플레이한 소감은 ‘어렵다’...

아직 조작법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

사실 전투에서 조준이 자동으로 적에게 따라가서 조작만 익숙해지면 편할 듯 하다.(초반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티비에서 다양한 채널의 방송이 나온다거나 게임 내 인터넷 검색도 가능하고 전화 등 실세계를 정말 정밀하게 표현해서 감탄스러웠다.

사실 어렸을 때 현실세계와 똑같은 게임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했는데 그게 현실이 되어가고 있는 느낌이다.

길가는 행인과 마주했을 때 어떤 사람은 시비를 피해 도망가고 어떤 놈은 칼을 꺼내 주인공을 죽이기도 하고 정말 디테일도 잘 살린 것 같다.

그래도 초반 느낌은 라스트 오브 어스가 더 재밌다는 느낌이긴 한데 더 플레이를 해봐야겠다.

Posted by 희콘
게임2017. 12. 9. 14:40


PS4 직구하면서 게임을 좀 알아봤는데 거의 1순위가 라스트 오브 어스(Last of Us)에 대한 추천이었다.

플레이스테이션4 슬림 1T 콜오브듀티 한정판 직구 개봉기
http://ooha.tistory.com/m/112

플레이스테이션4 기본 셋팅(콜 오브 듀티 WWII 실행)
http://ooha.tistory.com/m/113

직구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라스트 오브 어스는 국내 주문(한글화 문제도 있어서)을 했더니 금방 도착해서 플스 도착과 거의 일치해서 플레이 해 볼 수 있었다.

게임타이틀 케이스 및 오픈 시


그래픽은 콜오브듀티 WWII가 아무래도 최신작이라 나아보였다.

그렇다고 그래픽이 나쁘다는 건 아니다.

매우 훌륭한 편이며 리마스터판으로 나오며 플스 성능을 최대한 끌어올릴 정도로 만들었다고 한다.

국내판이라 한글화가 되어 있다.

스토리가 뛰어나기로도 유명해 한글화는 필수인 것 같다.


게임 내 시네마틱 영상파트


게임을 한 소감은 역시 이전 콜오브듀티처럼 패드 조작이 아직까지는 어렵고 낯설다는 것이다.

적들이 달려올 때 흔들리는 적에게 조준해서 맞추기가 힘들다.

현재 빌과 만나서 여행하는 부분까지 진행했는데 소감과 몇가지 팁을 생각나는 대로 적어본다.


1. 아이템 관리 주의
아이템 보유수량이 적고 아이템이 있으면 게임 진행이 굉장히 수월해서 아이템 관리를 잘해야 한다.

총도 무한정 장전해서 쏠 수 있는 게 아니라서 탄창관리도 잘해야 하고 아이템 업그레이드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클리커라는 좀비는 맨손으로 죽일 수가 없고 암살 시에는 칼이 필요하며 때려잡으려면 꼭 도구를 이용해야 한다.(몽둥이, 쇠파이프, 칼 등 또는 총이나 화살로 쏴서)

게임 진행 시 이전 플레이했던 장소로 못돌아가는 경우가 있어 두고 가는 아이템 어차피 못 쓸거 팍팍 써서 플레이 해야하는 경우도 있다.(근데 초회 플레이 시 언제 넘어가고 무슨 아이템이 여유가 있는지 모른다는게 문제)

중간에 아이템 제조부품들은 완성품으로 만들어서 가지고 다니면 가방에 여유가 생길 수 있다(칼, 화염병, 치료약 등. 그런데 이것도 3개 밖에 소유 못함)


2. 적 상대법
게임해본 결과 보통 난이도인데도 초반에 적들이 상당수가 나온다.(상위 난이도는 도대체 얼마나 어려운건지...)

난이도가 보통이고 초반이니 쉽게 클리어될 줄 알았다가 집단구타 당하고 게임오버된 적이 많았다.

그래서 암살이 필수!

AI가 바보가 아니다.

소리가 나면 적들이 소리를 듣고 떼로 몰려온다.(좀비든 인간이든)

특히 인간은 정면에서만 오는 게 아니라 사이드로 돌아서 내 시야가 안미치는 곳에서 치밀하게 몰래 접근하기도 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시간이 걸려도 좋은 방법은 뒤에서 접근해 세모 버튼으로 붙잡고 암살해서 하나씩 처치하는게 클리어하는 성공길인 것 같다.

벽 뒤에서 R1을 길게 누르면 청력이 활성화 되면서 벽 뒤 적들의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다.

암살 시에 이 기능으로 탐지하는 건 필수다.

다른 적들은 주위에 없고 고립된 적들을 잘 노려서 발각되지 않게 처치하는 게 중요하다.


1) 인간 적들의 특징
좀비에 비해 똑똑한 지능

멀리서는 총을 쏘다가 근접하면 격투전을 하고 플레이어가 소리나는 곳으로 숨으면서 서서히 접근해온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내 시야를 벗어나 옆으로 돌아서 몰래 오기도 하므로 앞만 보고 있다가 뒤에서 총맞거나 구타 당해 죽을 수도 있다.

좀비에 비해서는 맨손 공격력이 약한 편이나 총과 지능을 주의해야 한다.

자기들끼리 저기 무슨 소리가 난다며 가보자고 동료들을 끌고 오기도 한다.


2) 좀비
몇가지 종류들이 있는데 주의할 것은 클리커

클리커는 얼굴이 거의 뭉게진 상태의 좀비인데 대신 청력이 발달되어 있다.

소리에 민감한 대신 시야가 어두워서 앉아서 가만히만 있으면 그냥 지나치기도 하는 점이 인간과 다른 점이나 다른 적들과 다르게 앉아서 이동하는 소리도 감지해내며 너무 가까우면 가만히 있어도 붙잡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단, 레버를 살짝 탭탭하면서 조용히 움직이면 클리커도 눈치 채지 못한다.

도구가 없이는 죽일 수가 없는 점이 이 녀석을 매우 까다롭게 만들고 한번 잡히면 그냥 게임오버.

그리고 맷집도 좋은 편이라는 느낌이 든다.

내 조준이 정확하지 않아서인지 모르겠는데 일반 좀비들은 헤드샷 한방에 죽기도 하는데 클리커는 머리 반이 날아간 상태에서 달려들어 물려죽은 적도 있었다.

인간형 좀비는 암살로 목조르기가 가능하고 맨손으로 때려잡을 수 있는데다 총도 사용 못하므로 인간보다 상대하기 수월한 것 같다.(대신 물리면 끝이고 달려오기 때문에 속도가 빠르다.)

개인적으로 상대하며 느낀 적들 난이도는 클리커 > 총든 인간 > 일반좀비 순인 것 같다.


3. 지금까지 진행하며 어려웠던 곳
1) 테스와 군대를 피해 도망칠 때

밤에 비오는 길에 버려진 차량과 왼쪽 위 건물에 저격수가 있고 군인들이 수색하며 접근해오는 곳이 있다.

암살하기도 어렵고 육탄전으로 붙다보면 숫자에서 밀리는데다 저격수 지원 때문에 힘들었다.

그런데 의외로 그냥 오른쪽 옆 부서진 건물쪽으로 그냥 달려서 창문과 지형물들을 넘어서 잘 달리면 돌파가 가능하다.

몇대 저격수 총에 맞을 수 있는데 죽지는 않으며 잘 도망치면 한대도 안맞고 지나갈 수도 있다.
(실제 몇번의 도전 끝에 발각 전혀 안당하고 총알 낭비, 체력낭비 없이 따돌림)

2) 건물에서 혼자 클리커와 좀비 무리 상대할 때
본격적으로 다수의 좀비를 상대하기 시작하는데 테스에게 자기가 해결하겠다며 혼자 좀비들 상대하러 간다.

그런데 숫자가 꽤 되고 클리커까지 있어서 쉽지가 않다.

오른쪽으로 가면 몽둥이 같은 게 있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 좀비 하나가 등을 보이고 섭취(?)하고 있다.

일단 이녀석을 처치하고 벽돌 등을 던져서 한마리씩 유인하거나 적을 몰아서 반대쪽 고립된 녀석을 암살하는 식으로 수를 줄여나가야 한다.

클리커만 남거나 적이 한명이라면 그 땐 그냥 때려잡으면 된다.


3) 지하에서 좀비들 상대할 때
첫 등장 시 앞에 클리커가 지나가고 왼쪽에 식사 중인 좀비가 있다.

클리커를 처치하든 벽돌 던져서 주위를 돌리든해서 왼쪽 좀비를 고립시켜 암살하고 거기서 차례로 좀비들 없애는 방법이 있다.

또 하나는 화염병 이용법.

화염병을 왼쪽 식사 중인 좀비에게 던지고 벽돌 등으로 클리커를 유인해서 함께 태워죽이는 방법

개인적으로는 화염병 사용해서 클리어했다.

출구는 시작점에서 정면 끝 약간 오른쪽 부분에 올라가는 곳이 있다.

이전 군인들 따돌리던 것처럼 그냥 달려서 돌파해볼까 했는데 사방이 막혀있어서 몰랐는데 따로 출구가 있는게 아니라 이렇게 올라가야 하는 것이었다.


4) 테스와 떨어져 군대 피해 도망 갈 때
건물에서 추격해서 올라오는 적들은 2층의 둥근 원형으로 된 부분 반대끝으로 돌아가서 기다리다 입구로 들어올 때 총격전을 하면 쉽게 잡을 수 있다.

거리가 멀어서인지 엄폐물이 없어서인지 이동해서 플레이어쪽으로 접근 안한다.

잘 숨어서 조준 잘해 총격전하면 수월하게 클리어.

이후 반대편 건물로 점프해서 이동하면 군인들이 조여오는데 왼쪽 옆방으로 안들키게 이동해서 한명씩 암살하는게 효율적이었다.(총격전으로는 도저히 못이기겠음)


4) 빌의 함정에 거꾸로 매달릴 때

이 때 밧줄을 엄청 늦게 푼다. ㅋㅋㅋ

좀비들이 계속 달려드는데 일부러 한번 잡힌 후 네모버튼으로 풀고 조준을 하면 딱 헤드샷할 수 있게 조준이 잡힌다.

원샷원킬이 가능한데 4번째인가에 달려드는 녀석은 클리커라 같은 방법을 쓰면 무조건 죽으므로 이녀석은 다가오기 전에 조준 잘해서 쓰러뜨려야 한다.

긴장되는 전투 중 하나


5) 빌과 밖에 나가 자동차 시동 시 달려드는 다수 좀비들
수가 많아서 몸싸움하면 안되니 최대한 총으로 없앨 수 있을만큼 없애고 육탄전을 해야 하는데 클리커가 섞여있어 조심해야 한다.

그나마 동료들이 있어서 다행이라는 걸 느끼는 전투

최대한 일대일로 싸우게 무빙을 해주면서 싸워야 한다.
(너무 혼자만 도망치면 우리의 인류희망소녀 엘리가 죽으므로 적당히 도망치고 위기의 순간에는 도와줘야 함.
빨간색 + 모양 표시)


추가로 빌이 설치해 놓은 폭탄들은 벽돌 등을 던져서 제거 가능한데 너무 가까이 있으면 폭탄에 휘말리므로 떨어져서 던져야 한다.

활은 소리가 나지 않아 저격용으로 좋음(총은 적들이 몰려듬)

병이나 벽돌을 클리커에게 맞추면 잠시 기절시킬 수 있고 벽돌을 든 상태에서 근접전을 하면 벽돌로 상대를 내려침
(1회성 공격)

권총은 다른 무기와 다르게 여러개를 가방에 넣어서 소지 가능하며 권총집을 업그레이드하면 좀더 손쉽게 총을 교체할 수 있다.

칼은 문을 딸 때도 쓰이며 일회용이라 소멸됨
(클리커 암살용이라 아껴써야 함)

업그레이드는 중간중간 등장하는 작업용테이블 같은 곳에서 가능하며 아무 때나 가능하지 않음
(칼, 치료약 등은 아무 때나 제작 가능)



전체적인 소감
난이도로는 다크소울 같은 게임이 진짜 어렵다고 하는데 나는 라스트 오브 어스도 쉬운 것 같지는 않다.

그래도 클리어 못하지 않고 계속 진행하는 걸 보면 아주 어려운 게임이라 말할 수도 없을 지 모르겠는데 처음 예상처럼 술술 진행 가능하고 대충해도 클리어할 수 있는 게임은 아니었다.(워킹데드처럼)

이제 초반이니 앞으로 더 어려워지면 또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아직까지는 스토리가 훌륭한 건 잘 모르겠으나 게임이 긴장성이나 지형지물을 이용해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파해법을 설정해 놓은 것은 훌륭한 것 같다.

전면전으로 모두 몰살하거나 암살로 하나씩 처치하거나 때로는 도망쳐서 넘어갈 수도 있다.
(힌트가 별로 없는 것이 어려운 점 중 하나)

여튼 지금까지 라스트 오브 어스는 스토리만 좋은 게임이 아니라 게임성도 훌륭한 것 같다.
(비슷하게 워킹데드는 스토리가 매우 훌륭하나 게임성은 낮음. 하지마 한편의 미드를 보는 듯한 스토리가 좋았다)

스토리는 좀더 게임을 진행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Posted by 희콘
게임2017. 12. 7. 19:15

플레이스테이션4 슬림 1T 한정판 직구 개봉기
http://ooha.tistory.com/m/112

직구한 플레이스테이션4(Playstation4) 초기 셋팅을 했다.

화면이 직관적이어서 특별히 어려운 점은 없다.

처음 전원을 켜면 플스 로고가 먼저 등장한다.



이후 메인보드 CMOS 셋팅과 같은 파란 화면이 등장한다.

직구를 했지만 한국어는 기본 지원이어서 큰 문제가 없다.

먼저 패드 셋팅부터 한다.
(이후 셋팅관련 조작을 패드로 하기에 가장 먼저 셋팅)


패드는 이후부터는 선 연결없이도 사용 가능하다.

다음 바로 언어선택

영어를 몰라도 패드셋팅만 영어로 하면 되고 이후에 언어선택을 하면 되기에 직구에 따른 불편함은 전혀없는 것 같다.(전원선에 돼지코 필요)



이후 설정할 항목에 대한 대략적인 표시



먼저 인터넷 셋팅


프록시 사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듯.

랜선이 정상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면 자동으로 네트워크 설정을 잡고 다음 화면으로 넘어간다.

다음은 카메라 셋팅


주문한 카메라가 도착하지 않아 카메라셋팅은 일단 건너뜀

시간대 설정



절전모드 셋팅(기본셋팅 유지함)



이용약관 동의


설정완료


업데이트가 있을 경우 바로 진행 가능


​​​​​​​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님

유저셋팅(기본셋팅 이용함)


PSN 계정셋팅


계정은 이 화면에서도 생성가능하나 PC에서 생성하는게 편함


모든 세팅 완료하고 콜 오브 듀티 실행

위에서 계정 로그인 필수인게 게임 플레이 시 업데이트가 있으면 PSN로그인을 해야한다.



게임화면 최적화 셋팅


드디어 힘겹게 게임 실행


액티비전 로고


게임 실행화면

그래픽이 매우 뛰어나다.


유료멤버십 가입을 안해서 멀티는 안되지만 캠페인도 나름 흥미진진하다.

개인적으로 FPS 게임을 안좋아하는데 꽤 흥미있는 요소가 많고 긴장감이 있는 것 같다.

다만 선호하는 게임 장르가 아니라 많이 해본 적이 없고 패드 조작도 익숙하지가 않아서 게임난이도가 꽤 높게 느껴졌다.

패드 적응하려면 시간이 좀 걸릴 듯하다.

시야를 위를 볼 때 레버를 위로 올려야 하는데 나는 위를 볼 때는 아래로 내리는게 익숙해서 계속 실수한다.

모바일게임만 하다가 오랜만에 이렇게 고퀄리티 게임을 하니 신세계다. ㅎㅎㅎ

명작 라스트 오브 어스 리마스터판 주문했는데 도착하면 얼른 해봐야겠다.


Posted by 희콘
게임/Injustice Mobile2017. 10. 23. 23:41
인저스티스에서 크리티컬 히트가 일어날 확률은 단순히 확률들을 더하는 것이 아닌 확률의 독립시행으로 계산해야 한다.

즉, 아이템이든 캐릭터 자체의 패시브에 의한 것이든 어떤 것이든 1개의 요소에 의해서도 크리티컬 히트가 발생한다면 다른 아이템에 상관없이 크리티컬 히트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장비를 3개 착용해도 첫번째 장비 확률에 의해 크리티컬이 발생했다면 다른 장비에 의해 크리티컬이 발생하든 하지않는 크리티컬 히트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어떤 요소에 의해서도 크리티컬이 발생하지 않을 확률을 계산에서 100%에서 빼주면 크리티컬이 히트가 발생할 확률이 된다.

예를들어, 캐릭터 자체 패시브로 크리티컬이 발생할 확률이 20%이고, 크리티컬을 35% 확률로 일으키는 장비를 착용했다면 크리티컬이 일어나지 않을 확률은 캐릭터 패시브에 의해서도 일어나지 않으며 동시에 장비에 의해서도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

0.8*0.65=0.52, 즉 52% 확률로 크리티컬은 발생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크리티컬 히트가 발생할 확률은 1-0.52=0.48

48% 확률로 크리티컬 히트가 발생한다.

그러므로 크리티컬 히트 35%짜리 장비를 3개 착용했다고 쳐도 100% 크리티컬 히트는 발생하지 않는다.
(0.35+0.35+0.35로 1보다 커지는 게 아님)

이 경우 1-(0.65*0.65*0.65)=0.725375

약 72.5% 확률로 크리티컬 히트가 발생한다.

Posted by 희콘
게임/Injustice Mobile2017. 10. 22. 09:11

한 때 정말 열심히 했었는데 이제 슬슬 질려가는지 캐릭터 명함만 얻고 있다.

도전모드도 가장 낮은 난이도 클리어하면 안하고 있고.

예전에는 당연히 악몽(나이트메어)까지 클리어했는데 말이다.

이 게임도 시간이 흐르면서 사기적인 캐릭터들이나 아이템들이 나오기 시작하는 것 같다.

역시나 타 게임처럼 한계돌파 요소를 도입하기도 하고 떠나가는 유저들을 붙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차별화된 다른 요소를 도입하지 않으면 힘들 듯

그나마도 인저스티스2를 출시하며 곧 서비스 종료하는 것은 아닌가 걱정된다.

지금 열심히 하지는 않지만 그동안 만들어놓은 덱이 사라지는 건 좀 아쉽다.

최근에 등장한 리버스 캐릭터들

성능도 좋고 시너지도 좋다.

리버스 제시카 크루즈


리버스 윌리 웨스트​

이 이후로 MP시즌은 안달린 듯(장비조차도)


패시브가 좋다​


열심히 했는데 부스터팩이 등장해서 약간 허무했던...​


리버스 레이븐​​


이후 등장한 플래시포인트 시리즈 캐릭터들

이 때부터 이가 빠지기 시작​


인저스티스2 슈퍼맨 복각

패시브가 사기적​


새로나온 아이템들은 기존에 비해 성능도 좋다.​


새로운 아캄나이트 시리즈 배트걸​


신규캐릭터 킬러크룩


옐로 랜턴 할 조단


영화이벤트로 나왔던 슈퍼맨 복각


역시 영화 이벤트 캐릭터 할리퀸 복각


모탈컴뱃 25주년 기념으로 나온 콜라보 캐릭터 스콜피온


Posted by 희콘
게임2017. 10. 1. 08:16

​게임의 선정성(잔인함) 때문인지 국내 앱스토어에서는 이용불가한 모탈컴뱃 X(Mortal Kombat X)

워너의 명작게임 인져스티스를 하다가 다른 게임을 살펴보던 중 다운로드 받아서 하게됐다.

플레이스타일은 인져스티스와 유사하다.

아마도 게임의 코어엔진은 같은 걸 사용하는 듯 하다.
(인져스티스, 모탈컴뱃, WWE)

사실 한동안 접속 안하다 최근에 들어갔는데 신규 캐릭터 및 유물전쟁이라든가 여러 게임요소 등이 추가된 것 같다.

그동안 캐릭터들 명함은 얻어놨었는데 중간에 미접속으로 이가 빠진 계정이 된 듯.

그렇다고 이제부터 열심히 할 것 같지는 않지만 명함은 따놓고 싶은 마음


보고 있으면 기분좋은 풀업 분노의 망치


모탈컴뱃은 상대적으로 인져스티스에 비해 아이템이나 캐릭터 얻기가 쉽지 않다.

골드로 얻을 수 있는 캐릭터나 아이템이 있지만 좀 괜찮은 아이템이나 캐릭터는 골드가 아닌 소울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이고 이 소울을 공짜로 얻을 수 있는 양이 제한적이기 때문.

상대적으로 시간투자 대비 가성비가 떨어진다.

그래서 캐릭터 전용 아이템들은 풀업하기가 힘든 듯

아래는 그동안 나온 캐릭터 및 얻은 캐릭터들 몇가지인데 최근 출시로 갈 수록 역시 성능이 좋아지는 경향이 있다.


그 유명한 나이트메어의 프레디도 나온다.​


켄시는 괜찮은 캐릭터들이 꽤 있었는데 이 켄시는 고대신 클래스에 맞게 꽤나 훌륭한 패시브를 지녔음


오랜만에 등장한 콴 치 새캐릭터인데 특수기 반사가 사기적이다.


팀을 이루면 시너지가 매우 좋은 트라이보그 시리즈의 새 캐릭터


생긴 것도 지속데미지가 특징일 것 같은 바라카



이번 유물전쟁 2라운드 보스였던 제이드.

​​특수기를 회피해서 매우 성가셨다.


나쁘지 않아 보이는 신녹


모탈컴뱃 영화 1편에 등장했던 고로왕자.

반갑다.


인져스티스류의 캐릭터 수집 대전게임을 좋아하면서 호러물 영화팬이라면 좋아할 게임

단, 게임이 매우 잔인한 부분이 있어서 불편할 수도 있다.

그래픽은 매우 훌륭하며 그래서 배터리 소모와 용량이 큰 것이 단점

Posted by 희콘
게임2017. 8. 30. 19:23

예전에 뱅 확장판을 직구하면서 본판도 구매했던 것 같은데 급하게 필요해서 찾으니 없어서 역시 급하게 구매했다.

저렴하게 구매 못한 듯 해서 좀 아쉽다.

11번가에서 배송비까지 18,050원에 구매.


얇은 비닐로 포장되어진 뱅

비닐을 제거하면


별차이는 없다. ㅎㅎㅎ



안의 구성물은 카드, 총알, 게임판, 설명서 등이 들어있었다.



이제 즐겁게 즐기는 일만 남았구나~

Posted by 희콘
게임2017. 7. 9. 20:28



드래곤볼 2주년 기념으로 무려 무료연속소환을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용석 25개, 30개, 50개 소환 후 1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후에도 50개 3회 소환 후 1회를 무료로 소환 가능하다.

일단 4회씩 초4오공과 베지터 배너의 소환을 이용했다.

그동안 안드로이드 계정과 애플 계정의 소환 차이가 심했는데 이는 원피스나 나루토 그리고 반다이 다른 게임인 인져스티스 모바일에서도 그랬다.(안드로이드 소환 결과가 좋았다.)

그런 내 선입견을 깨는 소환 결과가 나왔으니...

부계정이라 할 수 있는 아이폰의 소환 결과!


그래도 SSR캐릭터가 1장 나와주었으나 이 때까지만 해도 그럼 그렇지라는 생각이었는데..


두번째 소환!

역시 그럼 그렇지 네가 뭘...

이러고 3번째 소환을 체념하듯이 당겼는데~


오잉? 50개짜리 3번째 소환에서 초오지터가 나와주었다.

본계정엔 이미 있었지만 부계정에도 나와주다니 고맙기 그지 없구나.

뭔가 예감이 좋은데 바로 무료소환도 고고!

무료라 큰 기대는 안하지만 그래도...


헉! 4회뽑기만에 나와준 초4손오공! 그리고 오반까지!

뭔가 되는 날인 것 같다!

일단 이정도면 건질건 건졌다고 보고 베지터 배너로 넘어갔다.

좋은 예감을 가지고 베지터 1회 소환을 당겼다.


오공블랙 로제까지~~~

와~ 오늘 날이네.

2회 소환 바로 고!

두근두근!



오마이갓! 초4베지터 등장!

오늘은 정말 날이로구나.

이날을 위해서 그동안 뽑기빨을 아껴두고 나에게 재배맨만을 선물했던 것인가?

망설임 없이 3회 소환!

심지어 용석으로 과감하게 확장까지 했다.

지금이 기회이기 때문!!!



민첩초사갓SS오공 등장!

그리고 마지막은~~~


원래로 돌아온 마지막 무료소환 결과~ ㅎㅎㅎ

하지만 이 정도면 충분히 민족할만한 결과다.

사실 그동안 드래곤볼은 별로 하지 않고 출석체크만 했는데 이제부터 시작해야하나 고민이 된다.


부록.

전설의 강림 소환 결과



Posted by 희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