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2017. 10. 1. 08:16

​게임의 선정성(잔인함) 때문인지 국내 앱스토어에서는 이용불가한 모탈컴뱃 X(Mortal Kombat X)

워너의 명작게임 인져스티스를 하다가 다른 게임을 살펴보던 중 다운로드 받아서 하게됐다.

플레이스타일은 인져스티스와 유사하다.

아마도 게임의 코어엔진은 같은 걸 사용하는 듯 하다.
(인져스티스, 모탈컴뱃, WWE)

사실 한동안 접속 안하다 최근에 들어갔는데 신규 캐릭터 및 유물전쟁이라든가 여러 게임요소 등이 추가된 것 같다.

그동안 캐릭터들 명함은 얻어놨었는데 중간에 미접속으로 이가 빠진 계정이 된 듯.

그렇다고 이제부터 열심히 할 것 같지는 않지만 명함은 따놓고 싶은 마음


보고 있으면 기분좋은 풀업 분노의 망치


모탈컴뱃은 상대적으로 인져스티스에 비해 아이템이나 캐릭터 얻기가 쉽지 않다.

골드로 얻을 수 있는 캐릭터나 아이템이 있지만 좀 괜찮은 아이템이나 캐릭터는 골드가 아닌 소울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이고 이 소울을 공짜로 얻을 수 있는 양이 제한적이기 때문.

상대적으로 시간투자 대비 가성비가 떨어진다.

그래서 캐릭터 전용 아이템들은 풀업하기가 힘든 듯

아래는 그동안 나온 캐릭터 및 얻은 캐릭터들 몇가지인데 최근 출시로 갈 수록 역시 성능이 좋아지는 경향이 있다.


그 유명한 나이트메어의 프레디도 나온다.​


켄시는 괜찮은 캐릭터들이 꽤 있었는데 이 켄시는 고대신 클래스에 맞게 꽤나 훌륭한 패시브를 지녔음


오랜만에 등장한 콴 치 새캐릭터인데 특수기 반사가 사기적이다.


팀을 이루면 시너지가 매우 좋은 트라이보그 시리즈의 새 캐릭터


생긴 것도 지속데미지가 특징일 것 같은 바라카



이번 유물전쟁 2라운드 보스였던 제이드.

​​특수기를 회피해서 매우 성가셨다.


나쁘지 않아 보이는 신녹


모탈컴뱃 영화 1편에 등장했던 고로왕자.

반갑다.


인져스티스류의 캐릭터 수집 대전게임을 좋아하면서 호러물 영화팬이라면 좋아할 게임

단, 게임이 매우 잔인한 부분이 있어서 불편할 수도 있다.

그래픽은 매우 훌륭하며 그래서 배터리 소모와 용량이 큰 것이 단점

Posted by 희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