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상자'에 해당되는 글 328건

  1. 2018.05.14 레고 아이디어시리즈 월E 직구 수령기(LEGO Ideas WALL E 21303 Building Kit)
  2. 2018.05.04 ITIL Foundation Certification(ITIL 자격증 정보)
  3. 2018.05.02 애쉬포드 해밀턴 재즈마스터 씨뷰 여성용 시계 직구 후기(Ashford Hamilton Jazzmaster Seaview, Women's Watch, Stainless Steel, H37411111)
  4. 2018.04.29 용산아이파크몰 CGV 4DX관 어벤져스3-인피니티 워 관람 후기 및 오역논란에 대한 다른 생각(CGV Yongsan IPARKMall 4DX3D)
  5. 2018.04.23 아이폰X 스페이스 그레이 256G 개봉후기(iPhone X Space Gray 256G)
  6. 2018.04.10 라인프렌즈 공기청정기 미니 개봉기(LINE FRIENDS Air Cleaner Mini)
  7. 2018.04.02 아이픽스잇 프로 테크 툴킷(iFixit Pro Tech Toolkit) 70 pcs 직구 수령기
  8. 2018.04.01 레디 플레이어 원 아는만큼 보이는 종합선물세트 영화 IMAX3D 후기(+4DX 비교 후기)
  9. 2018.03.28 유튜브 광고 삽입 방법(Youtube adsense link)
  10. 2018.03.27 유니세프(Unicef) 후원시작 후기
  11. 2018.03.26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 애프터샥 트랙 티타늄 직구 및 사용후기(AfterShokz TREKZ TITANIUM Ivy Green AS600IG)
  12. 2018.03.24 1년전 면세점에서 구매한 클레어 공기청정기 사용 및 필터교체 후기(clair BF-2025)
  13. 2018.03.23 ITIL Foundation (2011) exam CBT 시험 후기(2)-시험합격 후기 및 공부팁
  14. 2018.03.22 ITIL Foundation (2011) exam CBT 시험 후기(1)-시험전 준비, 응시방법 및 주의사항
  15. 2018.03.18 판교 CGV 아이맥스관 후기(CGV Pangyo IMAX
  16. 2018.03.12 블랙지브라 블루투스 이어폰 직구 후기(Blackzebra Bluetooth Headphone)
  17. 2018.03.11 페블 타임 스틸 셋팅 및 한글언어팩 설치 후기(Pebble Time Steel)
  18. 2018.03.09 2017년 스마트워치 페블 타임 스틸 직구 후기(Pebble Time Steel)
  19. 2018.03.08 베스트바이 이지스토어 8T 6대 분해 완료(Bestbuy easystore)
  20. 2018.03.06 베스트바이 이지스토어 8T 분해 후기(Bestbuy easystore)
해외직구2018. 5. 14. 19:11
반응형

전부터 가지고 싶었던 레고 월E
(LEGO Ideas WALL E 21303 Building Kit)

49.99$에 나왔을 때 잽싸게 질렀다.

배송비는 오마이집에서 에코닷과 함께 배송해서 16.9$, 20,222원이 나왔다.

배송박스​

​박스개봉

​레고 월E 박스외관


뭔가 뜯기 아까워서 박스개봉을 못하고 있다.

아무튼 보고만 있어도 마음에 든다.

이러다 조립은 안하고 모셔만 둘 듯 하다...

반응형
Posted by 희콘
자격증2018. 5. 4. 19:34
반응형



<시험정보>
문제개수 : 총 40문항
문제유형 : 객관식 4지선다형
시험시간 : 60분
시험방식 : CBT(Computer based Testing)
시험언어 : 영어, 한국어
시험비용 : 325$(응시료 285$, 온라인감독비 40$)
접수방법 : https://www.peoplecert.org/​ 접수
합격기준 : 65%(40문항 중 26문항 이상 정답

2006년 ITIL 상표를 소유하고 있던 OGC가 상표와 시험인가권한을 APMG 그룹으로 이관

APMG 그룹은 EXIN, PeopleCert 그룹과 같은 기관들과 계약을 맺어 공식 시험을 주최

APMG가 출제한 문제 pool을 활용하여 시험문제 출제
https://www.axelos.com/certifications/itil-certifications


<ITIL 자격증 구분 및 응시자격>
ITIL Master : ITIL Expert 합격자
ITIL Expert : ITIL MALC 합격자, 22학점 이상 취득 시 응시
ITIL MALC(Managing Across the LifeCycle) : Intermediate 합격 및 교육프로그램 이수자, 응시자에게 5학점 부여
ITIL Intermediate Level : Foundation 합격 및 교육 프로그램 이수자, 응시자에게 15학점 부여
ITIL Foundation : 응시자격요건 없음, 응시자에게 2학점이 부여

https://www.axelos.com/certifications/itil-certifications/itil-foundation-level


ITIL 자격증 취득시 ITIL 멤버십 1년 무료

메일로 보내주는 코드를 적용하면 50파운드가 무료가 된다.



ITIL Foundation (2011) exam CBT 시험 후기(1)-시험전 준비, 응시방법 및 주의사항
http://ooha.tistory.com/m/161

ITIL Foundation (2011) exam CBT 시험 후기(2)-시험합격 후기 및 공부팁
http://ooha.tistory.com/m/162

반응형
Posted by 희콘
해외직구2018. 5. 2. 07:35
반응형

​잘 차지도 않는 시계를 또 주문했다.

기능성 시계는 그래도 자주 활용하는 편인데 이렇게 액세서리용 시계는 잘 차지 않는다.

그래도 하나만 있으면 심심하단 핑계로 번갈아가면서 두개만 착용하면 되겠다는 그런 합리화로 구매했다.

여성용이었지만 37미리라서 고민하다가 구매했다.
(팔목도 가는 편이고)

가격은 배송비 무료행사로 딱 199$였다.

총액 240,702원 미스터리베이츠 7% 경유적립


박스 개봉

역시나 빨간 애쉬포드 가방이 보인다.

​그 안에 얇은 종이로 포장된 시계박스

​각종 부속물과 함께 꺼냈다.

​시계박스

​후면

​개봉

​두꺼워 보이는 매뉴얼이 측면에 들어있다.

​시계박스와 매뉴얼

​시계박스 개봉


​깔끔한 메탈 디자인

​착용샷

얇은 내 팔목엔 40미리정도까지가 괜찮은 듯

​워런티 카드

​융 및 기타 부속물


제품 링크

깔끔하고 무난한 디자인이다.

지난번 시계는 예쁘고 따뜻한 느낌이었다면 이번 시계는 도도하며 세련된 느낌이랄까.

상황에 맞게 잘 사용하면 될 것 같다.

반응형
Posted by 희콘
영화2018. 4. 29. 09:15
반응형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어벤져스 인피티니 워를 관람했다.

용산아이파크몰의 CGV 4D관에서 관람했다.



개봉전부터 영화관련 한국 내 신기록을 세우면서 관심이 뜨겁다.

표는 거의 다 매진
​​



영화 팸플릿조차도 동이났다.
(용산의 경우 당연히 아이맥스 및 포디 포스터 증정 이벤트도 종료)

아무튼 영화를 보기 위해 용산역에 도착했다.

찾아가는 길은 용산역에서 내려 1번출구쪽으로 나가서 6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먼저 영화관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용산아이파크의 CGV는 리뉴얼 이후에 처음이었는데 외관이 크게 바뀐 것은 없었다.

아마도 영화관 리뉴얼에 집중을 한 것 같다.

4D관은 스크린엑스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들었다.

거의 VR수준의 생동감을 느끼게 해주려는 게 목적같다.

홍보영상도 스크린엑스와 연계한 영상이었다.

관 크기 자체는 크지않았고 앞열과 스크린 거리가 너무 가까워 앞좌석이 부담스런 편이었다.

​핸드폰으로는 화면이 다 안차는 크기인데 화면이 커서라기 보다는 거리가 가깝게 느껴졌다.


B8에서 관람했는데 3D의 경우는 화면을 좀 모아주는 효과가 있는지 다행히 부담스럽지 않고 잘 관람할 수 있어서 나쁘지는 않았다.

영화따라 다르겠지만 3D의 경우 좀 큰 화면을 느끼고 싶다면 B나 C열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 것 같다.

4D관 시설도 업그레이드를 했는데 물효과 같은 경우 우측 손잡이에서 On/Off 할 수 있다.

​앞좌석과 거리는 좀 있는 편이나 어차피 발걸이에 발을 올려놔야하는 포디 특성상 의미없다.

앞좌석을 보면 물이 나오는 듯한 구멍이 보인다.(아래)

물은 사람들이 비선호하는 경우도 많아 양을 좀 조절한 듯 하다.

​앉은 좌석 등쪽을 보면 구멍이 보인다.(아래)

이번에 리뉴얼하면서 추가한 것 같은데 뜨거운 바람이 나온다.

폭발 등의 장면에서 목 뒤가 뜨거워진다.

겨울에 추울 때 목 뒤가 따땃한 게 좋을 듯하다.
(헤어드라이어 수준으로 나온다.
몸에 열 많은 사람 비추)


또한 영화 중간 재가 날리는 부분에서는 실제 무언가를 떨어뜨리는 것 같았다.

영화보느라 제대로 확인을 못했지만(두번째 관람이었다면 안경 벗고 확인했을 듯) 영화화면 밖으로도 무언가 떨어지는 것이 있었다.

나름 리뉴얼을하면서 스크린엑스와 결합하여 더 현장감있는 시너지를 뽑아내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좌석의 흔들림도 더욱 역동적으로 바뀌었다.

예고편 화면을 찍어보았다.(B8자리)


아이폰7이었는데 다 담기지 않는다.

위에 언급했듯 너무 가까웠는데 영화가 시작하고 안경쓰니 양호했다.

4D효과에 대해서는 영화와 좀 이질적인 느낌이었다.

영화를 살리는 장면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잘 맞지는 않는다는 느낌이었다.

폭발에 따른 뜨거운 바람도 목뒤만 나오는 것보다는 앞에서 나오는 게 맞을 것 같고 덜컹거림이 너무 심해 자세를 바로 잡는데 신경이 쓰였다.

개인적으로 4D관람에 거부감이 없고 유료 Red멤버십까지 구매할 정도에(7회 관람하여 기프트도 수령) 물효과도 끄지 않고 일부 영화에 있어서는 4D 관람을 더 선호함에도 이번 어벤져스는 4D가 잘 어울렸다고 말하기 힘들었다.

3D효과에 대해서는 CG분량이 꽤 있어서인지 촬영때문인지 잘 살렸다고 본다.

아이맥스3D로도 다시 관람할 예정인데 비교를 해보아야겠다.

영화 관람 후 배가 너무 고파서 용산역사 내 제일제면소에서 소불고기달걀덮밥 하나 시켜먹음

좀 짠 편이나 먹을만했다.(8,500원)​






번역논란에 대한 약간 다른 의견​(스포일러 포함)

이번에 박지훈 번역가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사실 나도 대부분의 의견에는 비판의 목소리에 동의하는 편이다.

하지만 이번 논란의 핵심이 되는 닥터스트레인지 대사부분에 관해서는 조금 생각이 다르다.

정확히 기억 안나는데 원대사가 It’s (the) end game.이라고 했던 것 같다.

가장 좋은 번역은 직역에 가까운 ‘이건 다 끝난 게임이야’가 좋은 것 같다.

이건 두가지로 읽힐 수 있기 때문이다.

타노스가 너무 강해 이길 수 없다는 부정적 의미와 나는 이길 수 있는 미래를 봤기에 이게 이기는 그 한가지 미래로 가는 길이라는 의미.

멀티버스에서는 어떤 선택에 따라서 미래가 바뀌게 된다.

닥터스트레인지는 약 1400만개의 미래 중 이기는 1개의 미래를 봤는데 내가 그 미래를 봐서 이길 수 있는 길이 이것이라는 암시를 준다면 그걸 안 다른 사람이 이로인해 다른 선택을 할 수 있고 그러면 미래가 또 바뀔 수도 있다.

그래서 닥터스트레인지는 그걸 감추고 최대한 어벤져스가 승리하는 미래로 가면서 또 그 미래의 변화에 영향을 최소화하려고 한 게 아닌가 싶다.

이를 위해 가망성이 없다는 부정적인 뉘앙스를 줌으로써 소울스톤을 갖춘 타노스에게 들키지 않으며 동료들에게도 눈치채지 못하게 해서 그 한가지의 미래로 가게 하려는 것이라 해석해볼 수 있다.

또한 그 승리를 위해 토니스타크가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그를 살리려는 의도일 수 있다.

따라서 긍정과 부정 둘 중 선택을 해야한다면 부정적 뉘앙스가 더 적절하다고 생각하며 이부분은 충분히 오역이 아닐 수 있다.(타노스도 있는데 긍정의 티를 내는 건 납득이 어렵다.)

가장 정확한 것은 어벤져스4편이 나와야 오역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는 대사다.

4편에서 토니스타크가 닥터스트레인지가 암시했다고 하며 작전을 진행한다면 긍정적인 대사가 맞는 번역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오히려 부정적인 해석이 더 어울린다고 본다.

하지만 이는 추후 개봉하는 영화를 확인해봐야 하기에 가장 적절한 건 ‘이건 다 끝난 게임이야’라는 중의적 해석이 가능하게 남겨둔 번역이 가장 좋은 번역이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추가사항>
아이맥스로 한번 더 봤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사는 ‘We’re in the end game.’ 이라 말한 것 같고 타노스가 떠난 이후였다.

그리고 소멸되기 전에 ‘There is(was?) no other way’라고 한 듯.

겉으로는 우린 다 끝난 상황이었고 타노스의 엄청난 힘 때문에 어쩔 방법이 없었다는 표현 속에 이것만이 타노스를 이길 방법이라는 속뜻을 감춰서 전달하려는 것 같다.

역시 중의적으로 해석할 수 있게 번역한 게 가장 베스트가 아닐까 싶다.

여튼 확실한 건 어벤져스4가 개봉하면 확실히 알 수 있을 듯.

반응형
Posted by 희콘
모바일/아이폰2018. 4. 23. 22:36
반응형

아이폰X 스페이스 그레이 256G 구매하였다.
(iPhone X Space Gray 256G, MQAF2KH/A)

기존 아이폰7을 떨어뜨려 액정에 약간 금이 갔는데 고민하다 질러버리고 말았다.
(그동안 스마트폰 사용하면서 단 한번도 액정손상이 있었던 적이 없었는데 슬프다...)

박스외관



겉의 비닐포장도 뜯기 편하게 해놓았다.

아래 녹색 화살표를 잡고 당긴 뒤에 위로 들어올리면 비닐이 벗겨진다.​


비닐 제거 후 박스외관​


​위아래와 좌우는 모양이 같다.


박스 개봉

매뉴얼들이 들어있는 패키지가 먼저 보인다.


내용물


그 아래에는 아이폰의 본체가 들어있다.


아이폰을 꺼내면 각종 액세서리가 들어있다.

​제일하단엔 충전케이블


​오디오케이블 변환케이블인 헤드폰 잭 어댑터 뒷면에는 이어파드가 들어있다.

​이어파드(EarPods)

​액세서리들


아이폰X의 전후좌우 모습​


제품보증 및 정책 등 각종 안내서들​


퀵 매뉴얼



이번엔 액정 깨지말고 잘 쓰자~

반응형
Posted by 희콘
전자제품2018. 4. 10. 23:48
반응형

차량용으로 사용예정인 라인공기청정기

성능이 어떨지 모르겠다.

박스외관



라이언까지는 아니어도 귀엽다.

박스개봉

​매뉴얼 및 USB 케이블


휴대용이다 보니 별도전원이 필요한 것 같다.

충전지라든지 건전지 방식이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

시거잭이나 보조배터리를 활용해야 할 듯 하다.

공기청정기를 꺼내보았다.



생각보다 크기가 작아서 차량용으로도 잘 동작할지 모르겠다.

​전원 스펙은 5V, 0.75A다.

그리고 보니 메이드인 코리아네..



매뉴얼



커버 가능한 공간이 7평이라는데 보통 기기들이 자신의 스펙에서 약간 모자란 것을 감안하면 차량 사용에 적정하니 일단 사용해봐야겠다.

가동 안한 것 보다는 낫겠지.

반응형
Posted by 희콘
해외직구2018. 4. 2. 22:31
반응형

셀프수리 툴로 유명한 곳중 하나인 아이픽스잇에서 툴킷 하나 구입했다.

가격이 저렴하진 않았는데 여튼 어느 분야든 인지도 있는 브랜드들은 다들 이름값이 가격에 반영되나보다.

iFixit Pro Tech Toolkit 70 pcs $49.99, 59,775+119=59,894원
배송비 오마이집 14.50$, 17,334원
총액 77,228원

결코 저렴하지 않다.

그래도 최근에 이지스토어 분해할 때 나름 잘 사용하긴 했다.

베스트바이 이지스토어 8T 6대 분해 완료(Bestbuy easystore)
http://ooha.tistory.com/m/156

박스외관


박스오픈



외형은 파우치같은 모습​



왼쪽면​



오른쪽면

커터칼 이런 건 좀 돈 아깝다.


가운데​


아무튼 이번에 요긴하게 썼으니 앞으로 잘 활용해봐야지.

다음엔 아이폰 배터리 교체도 직접해봐야겠다.

반응형
Posted by 희콘
영화2018. 4. 1. 08:05
반응형


드디어 기다렸던 스필버그 감독의 레디 플레이어 원이 개봉했다.

크리스토퍼 놀란 등 이름만으로 영화를 믿고 보는 감독 중 하나인데다가 소재가 참 마음에 들어서 기다려졌던 작품이었다.

특히 예고편의 삽입음악인 U2 -Jump도 신났었고 말이다.(그래도 최고는 토르의 레드제플린이었다.)

기대감을 가지고 관람했는데 전체적으로는 만족했지만 스토리 전개에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 있다.

그리고 아는만큼 재미의 정도가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 영화이기도 하다.

물론 누구나 알 수 있는 캐릭터나 오마쥬도 있었지만 말이다.

보면서 찾은 등장 캐릭터,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들

오프닝 때 마인크래프트


그리고 초반에 등장하는 배트맨

레이싱에서 백투터퓨처의 자동차

여기서 나는 못 찾았지만 자동차가 미드에 등장하는 자동차 키트의 디자인을 약간 차용했다.

그리고 류와 배트모빌도 등장했다고 한다.

류의 기술 파동권은 류가 아닌 다른 인물이 사용한다.

개봉 당시 센세이셔널했던 아키라의 바이크도 등장한다.
(국내 개봉 시 극장에서 봤던 게 아직도 기억난다.)


아이언 자이언츠는 해당 작품을 보지않아 큰 감흥은 없었다.


또 하나 반가운 얼굴은 스타크래프트의 짐레이너



스탠리큐브릭 감독의 샤이닝은 꼭 보고가는걸 추천


원작도 명작이지만 영화 내에서 이 부분이 꽤 큰 비중으로 등장한다.

나는 이 부분에서 이블위딘의 할머니 몬스터도 생각났다.

스타워즈는 멘트로만 언급한 것만 듣고 실제로 캐릭터가 등장하는 것은 못 본 것 같다.

건담은 예고편에도 나왔지만 매우 분명하고 짧지만 임팩트있게 등장한다.

만화와 게임에서 일본이 빠질 수 없기 때문인지 일본캐릭터들이 다수나오며 고질라도 나온다.

그리고 또하나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모탈컴뱃이란 게임을 알면 잔재미요소가 있다.

고로왕자는 확실히 보인다.


나중에 예고편을 보고 확인한 캐시케이지

모탈컴뱃 용마크도 나온다.

세계최초 비디오게임인 아타리 게임기와 관련 게임도 나온다.

보면 알겠지만 과거의 영화, 게임, 음악, 애니, 만화 등 대중문화 요소들을 다루며 그것을 허황된 것이 아닌 현재 상용화된 VR이란 기술을 이용해서 그려낸 아이디어가 좋았다.

최근 플스와 VR을 구매해서 게임 플레이를 해본 경험이 있다보니 더 몰입해서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특히 IMAX의 3D는 내가 VR헤드셋을 착용한 것과 가장 유사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영화관 포맷이라는 생각이 든다.(현장감은 4DX가 더 나을 수도 있다.)

스토리나 메시지에 너무 연연하지 않으며 게임과 만화같은 대중문화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최고의 영화가 될 것 같다.

그래서 IMAX나 4DX로 관람해야 할 것 같다.
(보는 재미라도 남는다.)

<2018.04.07 추가>
4DX로 한번 더 관람했다.

일단 2D보다는 3D로 보는게 나은 것 같고 3D 구현은 CG부분이 주로 3D로 구현됐고 실사는 거의 의미가 없다.

포디의 장점은 확실히 레이싱 부분에서 장점이 발휘됐으나 화면이 작은게 아쉬운 점이다.

포디도 나쁘지는 않았으나 개인적으로는 이번엔 아이맥스로 기우는 것 같다.

큰 스케일의 전투들이 등장하는데 역시 큰 화면의 아이맥스가 더욱 실감났다.

그리고 추가로 발견한 캐릭터들

초반 둠행성에서 마치 저그와 테란이 격돌하는 듯한 그 전투씬에서 프레디가 눈에 들어왔고 13일의 금요일 제이슨 부히스도 찾을 수 있었다.

레이스에서 출발선에서 배트맨과 배트모빌이 등장하는 모습도 찾을 수 있었다.

그리고 할러데이 저널에 들어갈 때 아캄나이트가 지나가는 것도 보였다.

모탈컴뱃의 고로왕자와 에이리언 체스트버스터는 다시 봐도 인상적인 장면이다.(이 영화에서 나름 쇼킹한 장면 중 하나)

그리고 클럽에서 데스스트로크는 오히려 얼굴은 영화버전의 데드풀 같아 보였다.
(등장시간이 너무 짧다.)

참 주인공이 딴 히어로 이름은 데드풀인가?
내가 아는 웨이드는 데드풀인 웨이드 윌슨뿐인데..

참 그러고보니 마지막 전투에서 캡틴 아메리카는 못봤지만 방패가 날아가서 적을 공격하는 장면은 있었다.

그러고 보면 Marvel과 DC 캐릭터가 함께 등장하는 기념비 적인 영화이기도 하다.
(마블 캐릭터는 주로 말로 더 언급되지만..)

다시 봐도 보는 재미가 있는 영화였다.

오히려 다시 보니까 스토리를 신경 안써서인지 스토리가 덜 거슬렸고 영상에 집중할 수 있었다.


반응형
Posted by 희콘
컴퓨터2018. 3. 28. 18:50
반응형

1. Youtube 접속 후 우측 상단의 동그란 내 계정 아이콘 클릭 -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클릭

 

2. 왼쪽 메뉴 중 채널 클릭

3. 오른쪽 '수익창출'란의 '사용' 버튼 클릭

4. 오른쪽 약관 수락 및 애드센스 가입 '시작하기' 클릭

(애드센스에 가입이 되어있지 않다면 가입 진행)

5. 다음 클릭

6. 연결할 애드센스 계정 선택

7. 연결수락 클릭

8. 리디렉션 안내가 나옴. 잠시 기다림

9. 3번의 수익 창출 환경설정 설정의 '시작하기' 클릭

10. 광고의 형식을 설정할 수 있음. 설정 후 '저장' 버튼 클릭

11. 4번의 12개월 동안 시청 시간 및 구독자 수를 충족하면 광고 게재 가능

 

반응형
Posted by 희콘
도전2018. 3. 27. 12:43
반응형


기존에 굿네이버스에서 아동 1명을 후원하고 있었지만 유니세프에서 후원을 새로 시작했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소액으로 시작했다.

여기는 홈페이지 자체가 아예 후원하라고 최적화되어 있다.

너무 직관적이어서 별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

모바일로도 가능하다.

처음 접속하면 아래에 ‘후원하기’가 빨간색으로 눈에 띈다.
www.unicef.or.kr

후원하기 클릭​

​어떤 아동을 후원할지 선택할 수 있는데 많은 고민 끝에 다 힘들겠지만 어린 나이에 에이즈 걸려 힘들 아이가 개인적으론 가장 안타까워 에이즈로 선택했다.

​수신여부는 원하는대로 설정

​금액은 신용카드의 경우 최소 5,000원부터 가능
(네이버페이도 가능)

​이제 후원신청 종료.

매우 심플하다.

​처음으로 정기후원 신청했다고 유니세프 팔찌도 준다하여 신청했다.


반응형
Posted by 희콘
전자제품2018. 3. 26. 08:26
반응형

자전거 탈 때나 운동할 때 또는 외부이동 시 음악을 듣고 싶은데 사고의 위험이 있을 수 있어서 알아본 것이 골전도 이어폰이었다.

직접 귀에 소리를 전달하지 않아 청력손실도 예방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다.(그래도 귀에 직접 닿지 않으니 귀의 건강에 도움은 될 듯)

그러던 중 일본 아마존에서 한번 사용해볼만한 녀석이 있어서 구매

AfterShokz TREKZ TITANIUM Ivy Green AS600IG 9,721¥, 1,355¥짜리 HX-A1 액세서리와 함께 배송비 포함 총 110,844원에 구입했다.(기존 포인트 적립분 사용)

이어폰만은 10만원이 안되는 가격이다.

최근 교보문고에서 본 할인가보다도 더 저렴하니 괜찮은 듯



박스외관​



겉의 포장만 제거​

​​


박스오픈
박스포장 모델사진에도 나왔지만 귀에 걸어서 목 뒤로 넘기는 형태다.​

​액세서리들

​매뉴얼과 함께

​조작부

​충전을 위한 스펙은 뒷면에 나와있다.

​소리가 나오는 유닛부분

​얼굴에 닿는 안쪽부분



사용해본 결과 아무래도 귀가 오픈되다보니 주위 소음이 들어오는게 생각보다 신경쓰인다.

그동안 외부소음 차단되는 것에 익숙해져있어서 그런 것 같다.

외부소음이 차단되지 않게하여 안전성을 높이려는 의도였는데 막상 그렇게 되니 불편한 아이러니한 상황

그리고 또 하나 단점은 골전도 형식이다보니 나의 턱관절이 움직이면 소리가 전달되는 것이 방해가 되어 균일하게 전달되지 않는다는 것

그래서 흔들림이 심한 운동 시에는 이어폰 위치가 움직이게 되어 그렇게 좋지못하다는 생각이 든다.

또 음식을 먹으면서 사용한다면 턱관절과 얼굴쪽 근육이 계속 움직이기 때문에 제대로 소리를 들을 수 없다.

제일 좋은 것은 자전거 탈 때 편리했다.

상대적으로 걷거나 뛰는 것보다 속도가 빨라 빠른 대응이나 주변상황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게 얻어야 하는데 귀가 오픈되니 장점인 듯

이녀석은 아마도 자전거 탈 때 자주 쓰고 그 이외에는 자주 쓰지 않을 것 같다.
(가끔 도보 이동시에도 요긴하게 쓰긴 할 듯)

함께 귀마개도 보내주긴하는데 내 목적과는 맞지 않아 귀마개를 자주 쓰진 않을 듯 하다.


매뉴얼

일본 구매제품임에도 기본적으로 영어, 한국어, 일어로 매뉴얼을 제공한다.



반응형
Posted by 희콘
전자제품2018. 3. 24. 22:58
반응형

약 1년전 ​면세점에서 구매한 클레어 공기청정기

방에서 쓸 용도로 구매했다.
(적립금 등 사용해서 약 10-11만원 정도에 구매한 듯)

박스외관

​​


실제모습

​어댑터



추가필터 포함제품이었는데 교체주기가 6개월이라고 했다.

사실 권장기간의 2배를 사용한 것이다.

이번에 필터교체를 위해서 열어보았다.

진공청소기 필터교체를 상상하며 많은 먼지가 날릴 것을 예상하고 밖에서 공기청정기를 오픈했는데 읭? 먼지가 거의 없다!?


대신 엄청나게 검은 모습

뭔가 공기청정기로서 공기를 깨끗하게 필터링해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저 검은 것을 다 내가 마셨을 것 아닌가?

실제로도 공기청정기 사용 후 목의 가래같은 것이 사라져서 개인적으로 투자한 돈이 아깝지 않았다.
(집 거실에 메인 공기청정기는 따로 2대가 더 있음)


새 필터로 교체했다.

새 필터는 새하얀 모습

​쏙 들어간다.

옆이 자석으로 부착되는 형태이며 clair 글씨가 써진 반대편을 힘주어서 들어올리면 열린다.


첫 개봉이어서인지 좀 힘이 많이 들어갔으나 이후에는 잘 열리더라.(돌려서 여는게 아니었다.)

매뉴얼

반응형
Posted by 희콘
자격증2018. 3. 23. 06:36
반응형

ITIL v3 update 2011 for Foundation (2011) exam CBT를 합격했다.


ITIL v3의 2011년 update 내용이 시험범위이다.

ITIL Foundation (2011) exam CBT 시험 후기(1)-시험전 준비, 응시방법 및 주의사항
http://ooha.tistory.com/m/161

아주 훌륭한 점수라고 할 순 없으나 4일 공부해서 합격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도 다 이정도 공부해서 합격하니 크게 어려운 시험은 아니라 할 수 있다.


<ITIL Foundation 시험 팁>

1. 함정이나 비틀어서 나오는 문제는 많지 않다.

2. 보기를 먼저 보자

3. BEST 고르는 문제는 함정이 있는 경우가 있으며, 좀더 포괄적인게 정답일 확률이 높았다.

4. only, all, never가 들어가는 문장은 다시 한번 의심해볼 것

5. 키워드를 알아두면 편하다.
토익처럼 A->B로 연결되는 키워드가 있다.
이 키워드와 용어 때문에 한글번역시험이 아니라 영문으로 시험을 봤다.


<공부팁>
1. 용어의 정의가 중요하다.
ex) Service, Function, Process 기초용어부터 Capacity Management등까지

2. SS-SD-ST-SO-CSI로 이어지는 Life Cycle에서 각 단계의 프로세스 꼭 암기
(추가로 각단계의 Avtivity 및 Function도 암기 및 Process와 구분, CSI 제외)

3. 2011년에 update된 내용들 주의해서 볼 것
(BRM, Design Coordination 등)

4. 라이프사이클과 프로세스 등의 목적, 가치 등
이걸 왜 하는지, 뭐가 좋아지는지 등

5. 기출 오답정리


HP나 멀티캠퍼스 등 교육센터에서 ITIL Foundation 강의를 들으면 강의 종료와 동시에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대부분 시험응시료를 포함하여 강의를 개설하며 ITIL같은 경우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수업 종료 후 시험보는 형태로 되어있다고 한다.

수업시간에 집중해서 강의 듣고 모의고사로 점검한 뒤 오답정리만 하면 대부분 합격이 가능할 것 같다.
(괜히 이렇게 커리큘럼을 만들지는 않았을 듯)

그래도 작년에도 소수 불합격자가 있었다고 하니 방심은 금물이다.




반응형
Posted by 희콘
자격증2018. 3. 22. 18:33
반응형

시험을 정상적으로 접수하면 PeopleCert에서 아래와 같은 메일이 온다.


Your ITIL Foundation (2011) exam.. 어쩌고라고 온 메일을 클릭한다.

시험접수 정보 및 아래와 같이 시험응시에 대한 단계에 대한 설명이 포함되어있다.


시험은 온라인으로 치뤄지게 되는데 부정방지소프트웨어를 설치해야 한다.

이에 따른 안내가 있으며 글로벌한 시험이어서인지 맥에서도 응시가 가능하다.
(난 윈도우에서 응시)

시스템 필수요구사항에서 중요한 것은
​​반드시 1)웹캠과 2)마이크가 있어야 하고 3)시험시간동안 인터넷 연결을 유지해야 한다.

이 시험은 감독관 없이 내가 원하는 장소 어디서든 응시가 가능하다.

그러다보니 이를 위해서 부정방지 모니터링이 필요해 웹캠과 마이크가 있어야 하며 온라인으로 네트워크 연결이 끊어지지 않도록 유지해야 한다.
(그래서 무선랜보다는 유선랜 추천)

윈도우 버전 안내
https://www.peoplecert.org//Exams-PeopleCert-Online-Proctoring-windows

맥버전 안내
https://www.peoplecert.org//Exams-PeopleCert-Online-Proctoring-mac

나는 웹캠과 마이크가 달린 노트북으로 시험에 응시했다.

스텝2는 계정 및 응시정보, 추가로 신분증 준비가 필요하다.

특히 신분증 확인에서 영문이름이 적힌 신분증을 요구하므로 시험에 응시할 때 사용한 운전면허증이나 주민등록증에 ‘추가’로 영문이름이 표기된 여권이나 사원증, 학생증 등을 준비해야 한다.
(난 여권준비)

스텝3은 부정방지 소프트웨어를 설치를 설명

스텝2 설명에 있는 ​​install the Exam Shield 링크를 클릭하여 부정방지 소프트웨어 설치 진행함
(이 프로그램으로 시험을 진행하므로 정확히는 시험응시소프트웨어가 맞겠다.)

그리고 하단의 Candidate number는 잘 기억해두자.
(로그인 시 필요)



<프로그램 실행>
Exam Shield를 설치하면 자동으로 실행되는데 Candidate number가 메일로 온 것과 맞는지 확인하고 로그인하면 된다.

핀코드는 자동 입력되어 있으며 실수로 지운 경우 프로그램을 종료했다가 다시 실행하면 된다.

참고로 인터넷익스플로러 등 불필요한 프로그램은 모두 종료해야 Exam Shield가 실행된다.

로그인을 하기 전에 먼저 웹캠과 마이크 테스트를 진행한다.

웹캠에 내 모습이 잘 보이면 Yes를 클릭하면 되고, 이후 마이크 테스트를 진행한다.

마이크는 10초간 말을 하면 녹음이 되고 녹음한 내용을 다시 들려준다.

잘 녹음이 되었고 잘 들리는지 확인한 후 이상이 없으면 다음으로 넘어간다.



<시험감독관과 확인절차>
프로그램 테스트 및 로그인을 정상적으로 진행했다면 시험감독관(Proctor)과 온라인으로 확인절차를 거쳐야 한다.

감독관과 확인절차는 ​​모두 영어로 진행된다.

옆에 채팅창도 있으니 채팅으로 대화도 가능하다.

먼저 간단한 인사를 나누고 시험약관 등에 대해서 동의하면 next 등을 클릭해서 넘어가라고 안내한다.

Ok나 Yes라고 대답하면서 클릭해서 다음으로 넘어가면 된다.

그러면 이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보여달라고 한다.

시험에 응시했단 운전면허증 등을 웹캠에 보여준다.

그러면 영어이름(알파벳) 확인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영문이름이 나와있는 여권이나 사원증 등을 보여준다.
(그냥 처음 응시 때 여권으로 하는게 나을 듯)

그러면 웹캠으로 주위를 비춰달라고 한다.

주위에 컨닝이 가능한 것들이 있으면 안되니 미리 다 치우거나 정리해야 한다.
(감독관이 이 과정에서 뭔가 치워달라거나 하는 지시사항이 있으면 따라야 한다.)

그리고는 책상을 또 비춰달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핸드폰을 보여달라고 하고 멀리 치우는 걸 보여달라고 한다.
(감독관이 현장에 없다고 해서 절대 허술하지 않다.)

위 과정 시 노트북 경우 들고 주변 비추다가 랜선이 빠져서 오프라인이 되면 안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핸드폰은 반드시 전원을 종료해야 한다.
(마이크로 소리도 들어가므로 벨소리가 날 경우 치팅으로 의심 받을 수 있다.)

시험감독관과 확인절차가 끝나면 이제 시험 응시가 가능하다.

혹시 확인절차가 지연되어 시험이 예약 시간보다 늦게 시작되더라도 시간은 늦어진만큼 채워서 설정해주니 걱정없다.

난 시험감독관 음성이 자꾸 끊겨서 교체하고 채팅으로 대화 좀 하다보니 예정시간보다 늦게 시험을 시작했다.




<시험응시>
시험과정은 모두 영상과 음성이 기록된다.

오히려 시험감독관이 옆에 있는 것보다 더 빡쎈 감독이라 할 수 있다.

괜히 의심받는 움직임할까봐 더 긴장이 되었던 것 같다.
(화장실은 당연히 못가니 미리 다녀와야 한다.)

비상 시는 음성연결이 되어있으니 감독관을 부르면 된다.
(Proctor라고 말하면 되고 당연히 영어로 해야 한다.)

네트워크 연결이 끊길 경우는 감독관이 등록된 연락처로 전화를 하므로 이 때는 핸드폰 전원을 다시 켜서 전화를 받아야 한다.

시험 중 물이나 음료는 마셔도 되지만 사전에 확인절차에서 웹캠을 통해 소지 허락을 받아야 한다.

참고로 감독관은 나를 볼 수 있지만 나는 감독관 얼굴을 볼 수 없다.

하단의 Exit Exam을 클릭하면 시험이 종료되고 되돌릴 수 없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시험 종료하면 설문조사가 나오고 설문을 종료하면 바로 시험결과가 나오며 이는 임시결과이다.

왜 임시결과이냐면 시험과정을 기록한 영상과 음성검토가 남았기 때문이다.

이 기록을 검토 후 이상이 없다고 판단하면 시험결과가 정식으로 인정된다.
(다시 한번 느끼지만 시험이 절대 허술하지 않다.)

시험은 30/40(75점)으로 합격했다.

잘 찍어서 합격한 듯.



출제문항 구성



내 시험결과를 HTML형태로 다운로드할 수도 있다.



반응형
Posted by 희콘
영화2018. 3. 18. 22:56
반응형


판교 현대백화점 5층에 위치한 CGV

대중교통 이용 시 신분당선 판교역 3번출구로 나가면 된다.

판교역과 지하로 연결되어있지는 않으며 현재 공사중인 상태

주차공간은 넓으나 그만큼 차량도 많아 넉넉하지는 않은 편이며, 영화관람 시 2시간 무료라 밥을 먹든 쇼핑을 해야 무료주차가 가능한 부분은 좀 아쉽다.

CGV는 주차 시 J구역으로 가면 가깝다.

백화점 5층과 연결된 CGV입구

​매표소

​아이맥스관이 있는 8층

​들어가서 첫번째 관이 아이맥스관이다.
(아래 사진의 복도 오른쪽 숫자5 맞은편 열려있는 문)

​IMAX관 입구

​좌석사진
(사진을 제대로 못찍었다. ㅠㅠ)

​화면을 파노라마로 찍었는데 사실 사진으로는 얼만한 크기인지 잘 감이 안온다.


사실 크기는 인터넷에 도는 아이맥스관 사이즈 비교한 그림을 봐도 되지만 판교의 경우 그렇게 큰 사이즈는 아니다.

판교 아이맥스만 10번 이상 본 결과 추천좌석은

아이맥스가 처음인 사람은 H열

큰 화면에 익숙한 사람은 F열

3D 기준이며 2D는 한칸 더 앞을 추천

개인적으론 E열을 가장 선호하나 E열은 영화에 따라 어지러울 때가 좀 있다.

반응형
Posted by 희콘
전자제품2018. 3. 12. 19:45
반응형

저렴이 블루투스 이어폰을 하나 사려고 했다 구매한 블랙지브라 이어폰
(제품명은 headphone이나 헤드폰이라 보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인다.)

아마존에서 15.99$에 구매

사실 별 기대없이 저렴한 맛에 막쓰다 고장나면 버릴 생각이었다.

그러나 기대 이상의 성능을 보여준 이어폰

박스 포장

​박스 오픈하면 2 구역으로 나뉘어있다.


이어폰과 액세서리가 분리되어 들어있다.

​이어폰과 액세서리

​컨트롤러 부분

​컨트롤러 뒷면


​이어폰

​충전 단자

​충전 시 빨간 불이 들어옴



생각보다 음량이 컸다.

조용한 곳에서는 볼륨 한칸만으로도 들을 수 있었고 베이스도 어느 정도 강한 편이었다.

사실 엄청 좋은 음질은 아니나 가격대를 생각하면 매우 훌륭하다고 할 수 있었다.

H3보다도 마음에 들었다.

뱅앤올룹슨 노이즈캔슬링 H3 이어폰(B&O H3 ANC) 개봉 및 사용후기
http://ooha.tistory.com/m/59

최대 단점은 재생시간

한 2시간 사용하면 꺼진다.

이것만 아니면 정말 딱 마음에 들었을텐데 아쉽다.



반응형
Posted by 희콘
전자제품2018. 3. 11. 08:54
반응형

매스드랍에서 직구한 페블 타임 스틸의 셋팅 후기

2017년 스마트워치 페블 타임 스틸 직구 후기(Pebble Time Steel)
http://ooha.tistory.com/m/157


먼저 페블 충전 시키면 화면에 보이는 안내 사이트에 핸드폰으로 접속한다.

getpebble.com/app

​​


안내페이지에서 애플이나 구글 스토어로 이동하여 어플을 설치한다.(직접 검색해서 설치해도 된다.)​


어플을 실행시키고 언어 선택을 한다.

한글은 따로 패치를 해줘야 하므로 영어를 선택한다.​

​구매한 모델을 선택한다.
(나는 pebble time steel)

​휴대폰의 앱과 페블이 블루투스 연결을 시도한다.

시계와 앱의 숫자를 확인한뒤 페블을 선택해준다.

​pair할 거냐고 물어보면 승인해준다.

​시계에서도 우측 상단의 버튼을 클릭해서 양방향으로 승인해준다.(숫자코드로 서로 확인가능)


페블의 ​각종 앱들의 접근시도 허가 요청이다.

일단 나는 기능들을 알아보고 싶어서 전부 승인했다.

​설정한 셋팅을 기반으로 설치를 시작한다.


​앱에서도 동일하게 진행상태를 확인 및 설정과정을 볼 수 있다.

​푸쉬권한 허용요청.

알림을 받으려면 승인해야 한다.

​위치정보 이용 요청

보통 잘 승인 안하는데 다양한 기능을 써보고 싶어서 승인했다.(구매 목적이 그러하니까)


​캘린더 접근 권한

​헬스데이터 접근권한


​일단 모든 권한을 다 줘보기로 했다.(나중에 수정하면 되겠지)

​헬스데이터를 위한 기본 데이터 입력
(그림은 키 빼고는 다른 데이터)


​폭죽 아이콘과 함께 설정이 완료됐음을 알려준다.

​앱의 셋팅 후 메인화면. 시계모양은 변경 가능하다.
(나는 왼쪽 하단의 숫자모양으로 설정)

​시계 디스플레이는 언제든 수정 가능

​설치된 페블 앱들

​한글이 안보이는 문제가 있다.


한국어 언어팩
http://wh.to/pebble/wiki.php#.WXR5TYXlKEc

링크를 클릭하면 언어팩 제공 홈페이지로 이동한다.

하단으로 내려서 다운로드 항목으로 이동

PblCJK_K10.pbl(886KB)를 클릭한다.



다운로드 받은 파일을 ‘Pebble’에서 열기 클릭
​​​

​set language를 클릭하여 설치 진행

​설치 진행중

​설치완료


그럼 이제 아래와 같이 한글로 메뉴가 표시된다.




반응형
Posted by 희콘
전자제품2018. 3. 9. 12:57
반응형

이제는 너무 저렴해진 페블.

단종 소식에 가격은 급락했고, 페블 앱스토어도 2018년 6월에 서비스 종료예정이다.

작년 초 Massdrop에서 페블 타임 스틸(Pebble Time Steel)을 구매했다.

99.99$+3.50$=103.49$
121,388원에 구매했다.

배송비는 오마이집10.70$, 12,572원이 들어갔다.

총액 133,960원

이 가격도 저렴하다 생각했는데 그 후에는 더 떨어짐

​​

​​​

박스외관

​페블 타임 스틸 시계


​시계를 꺼내면 하단에 스티커가 보인다.

​줄이 생각보다 괜찮아보였다.

​액세서리




반응형
Posted by 희콘
전자제품2018. 3. 8. 12:48
반응형

지난번에 이지스토어를 구매해서 첫 분해를 해보았다.
(총 6대 구매함)

이베이 베스트바이 웬디 이지스토어 8T 직구 후기(ebay bestbuy WD easystore 8T HDD)
http://ooha.tistory.com/m/128

베스트바이 이지스토어 8T 분해 후기(Bestbuy easystore)
http://ooha.tistory.com/m/155

처음에는 1대 분해하는데 한 30분은 걸린 것 같다.

마지막에는 4분 정도면 1대를 분해 완료했다.

해보니 레드보다는 화이트(WD80EMAZ)가 케이스에 카드를 처음 집어넣는게 수월한 편이었다.
(모델은 레드, 화이트 둘다 NESN 모델이었음)

반복해보니 준비도구는 아래도구로 진행하니 편했다.

준비도구



먼저 못 쓰는 카드 4조각난 것으로 이지스토어 제일 긴 사이드 한쪽에 2개씩, 4개를 끼워서 벌린다.

그후 U자 형태의 윗면에 위의 가장 오른쪽 도구로 틈을 벌려 뒤로 밀어준다.
(위 아래를 반복해서 조금씩 밀어줌)

그러면 본체가 분리된다.

이후는 이전 해체기 설명처럼 간단하다.

별나사는 첫 사진의 T10짜리를 이용하니 딱 맞았다.
(공구는 ifixit에서 직구함)

모두 분해해보니 이미 크리스탈디스크인포로 확인한대로 레드 3대, 화이트 3대 당첨이다.​



NAS에서 레이드 구성하려고 했는데 한쪽으로 모으기에 숫자도 애매하고 스펙은 동일한 제품이니 그냥 통으로 레이드를 구성해볼까 생각중이다.

아니면 3개씩 레이드5로 묶은 뒤에 미러링을 할지도 고민 중인데 이러면 용량낭비가 큰 듯.


반응형
Posted by 희콘
전자제품2018. 3. 6. 21:41
반응형

지난번에 구매한 이지스토어를 해체해 보았다.

이베이 베스트바이 웬디 이지스토어 8T 직구 후기(ebay bestbuy WD easystore 8T HDD)
http://ooha.tistory.com/m/128

인터넷과 유튜브 검색에서 본 것처럼 뒷면을 못쓰는 카드를 잘라 벌려주었다.



저 상태에서 위에서 봤을 때 U자 부분으로 된 이지스토어 본체 틈새를 도구로 밀어서 뒤쪽으로 빼내면 되는데 잘 안되어서 좀 헤맸다.

그래도 다행히 케이스 걸쇠가 부러지지않고 분리 성공


안의 하드디스크도 잘 추출되었고 기존에 크리스탈디스크인포로 체크한대로 레드 하드디스크 육안확인 완료


이후 기판있는 부분을 앞으로 밀어내면 하드디스크 분리 가능

​흰색의 가이드를 분리.
긴쪽을 빼고 그냥 뽑으면 된다.(나사형태 아님)



그다음 SATA 연결기판 분리하기 위해 나사를 풀어줌


위의 사진의 큰나사를 풀고 아래 방향으로 밀면 기판이 분리된다.


옆에 4개가 박혀있는 나사의 고무를 빼고 별나사를 풀어준다.(스패너, 롱노즈 같은 걸로 돌려줘도 된다.)​


​​


모두 분리하면 디스크 외에 아래가 남는다.
(분리된 기판, 별나사 4개 및 고무패킹 4개, 기판나사 1개, 플라스틱 가이드 1개, 케이스)​





반응형
Posted by 희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