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상자'에 해당되는 글 328건

  1. 2018.01.23 고프로 카르마 콤보(GoPro Karma)리퍼 직구 개봉기(2)
  2. 2018.01.21 필립스 RQ1280 대용 헤드 RQ12PRO 구입
  3. 2018.01.19 고프로 카르마 콤보(GoPro Karma)리퍼 직구 박스 개봉기
  4. 2018.01.18 플레이스테이션4 VR 설치 및 간단 사용기
  5. 2018.01.17 플레이스테이션4 VR 그란투리스모 번들 직구 개봉 후기
  6. 2018.01.15 이베이 베스트바이 웬디 이지스토어 8T 직구 후기(ebay bestbuy WD easystore 8T HDD)
  7. 2018.01.08 그란 투리스모 스포츠 리미티드 에디션 직구 수령기
  8. 2018.01.07 블루예티(Blue Yeti) USB 마이크 직구 수령기
  9. 2018.01.06 애플 아이패드 에어 프로 골드 와이파이형 9.7인치 256G 구매 후기(Apple iPad Pro 9.7 Gold Wifi 256G)
  10. 2018.01.04 PS4용 GTA5(Grand Theft Auto 5)와 저스트댄스(Just Dance) 2018 구매 수령기
  11. 2017.12.28 인디고고 폴디오3(Indiegogo Foldio3) 펀딩 및 수령 후기
  12. 2017.12.21 마샬 스탠모어 크림색상 직구 개봉기(Marshall Stanmore Bluetooth Speaker Cream) 수령기
  13. 2017.12.20 로지텍 G29용 기어(Logitech Driving Force Shifter for G29) 직구 수령기
  14. 2017.12.17 저가형 액션캠 TEC.BEAN 4K Action Camera 직구 수령기
  15. 2017.12.14 로지텍 G29 레이싱 휠 전용 거치대 개봉 및 조립기
  16. 2017.12.13 영국아마존 로지텍 G29 레이싱 핸들&페달 직구(Logitech G29 Driving Force Racing Wheel and Pedals) 개봉기
  17. 2017.12.13 마샬 워번 스피커 블랙색상 직구 개봉기(Marshall Woburn Bluetooth Speaker Black)
  18. 2017.12.10 드럼 스틱 및 스틱 가방 구매
  19. 2017.12.09 티모바일 아수스 AC-1900(T-Mobile By ASUS Wireless-AC1900 Dual-Band Gigabit Router) 리퍼 직구 수령기
  20. 2017.12.09 플레이스테이션4 라스트 오브 어스 구매 및 초반게임 후기 및 팁
전자제품2018. 1. 2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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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이은 카르마 개봉기

고프로 카르마 콤보(GoPro Karma)리퍼 직구 박스 개봉기
http://ooha.tistory.com/m/131

고프로 히어로5 면세점 구매 개봉기
http://ooha.tistory.com/m/104

가방 하단에 위치한 컨트롤러


그 아래에는 드론 날개가 들어있는 상자가 하나있다.​



드론 날개 뒷면​​



컨트롤러​


충전단자​



컨트롤러 조작부​



카르마 그립

드론 하단부에 붙어있는 파트를 떼어 붙이면 카르마 그립이 된다.​



충전을 위한 어댑터(프리볼트)



카르마 드론을 꺼내면 매뉴얼이 들어있다.



카르마 드론 본체



드론하단의 고프로 연결부​



아래사진 상단 부분을 누르면 열려서 고프로를 넣을 수 있음​



카르마 드론 뒷면​



카르마 드론 정면​


추가 액세서리



경고문


매뉴얼들​



스티커​



제품 업데이트 및 A/S(워런티) 안내




안전관한 사항



카르마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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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희콘
전자제품2018. 1. 21.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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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5년전에 큰 맘 먹고 구매했던 필립스 RQ1280이 이제 사용한지가 좀 되어 헤드의 절삭력이 약해진 걸 느꼈다.

그래서 헤드를 바꾸려고 했는데 이미 기존 제품은 단종되어 찾던 것이 바로 RQ12PRO였다.

티몬에서 2만원 할인쿠폰이 있어서 티몬에서 구입을 했다.

75,900-20,000(쿠폰)-7,500원(청구할인)=48,400원

헤드포장 외관



구성품



헤드는 다행히 딱 맞아서 교체는 잘되었다.


그런데 단점이 기존 헤드가 각 날 별로 안에서 밖으로 열 수가 있어서 청소하기가 더 편리하다.

신규제품은 통째로 헤드를 열어서 청소해야하고 안에 부속물도 잘 맞춰줘야해서 불편하다.

결정적으로 이 제품 절삭력이 약하다.

5년된 기존 헤드보다 아주 조금 나은 정도.

하아...

예비용으로 산 저렴한 브라운면도기가 있는데 그냥 그걸 써야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필립스에 실망해서 한동안 면도기는 필립스제품을 구매하지 않을 것 같다.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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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희콘
전자제품2018. 1. 19.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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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로 카르마 콤보 리퍼를 이베이에서 399$에 구매했다.(GoPro Karma with Karma Grip+Karma Controller+Karma Case+HERO5/6 Black Harness)
(고프로는 이미 구매)
고프로 히어로5 면세점 구매 개봉기
http://ooha.tistory.com/m/104

배송비 오마이집에서 21.6$(24,127원) 책정됐다.

관세는 50,760원

사실 고프로에서 드론사업부를 철수한 마당에 잘한 선택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양품을 받는다는 가정하에 이 가격이면 대박이라고 생각한다.(짐벌 정상가만도 거의 이 패키지 구매가에 육박한다.)

드론은 홈페이지 사진에서는 그렇게 커보이진 않았다.



그런데 박스가 생각보다 커서 놀라웠고 실제 제품도 예상보다는 컸다.



박스포장에는 주의사항 등이 꼼꼼하게 부착되어 있었다.​



파손주의로 보이는 유리잔, 배터리 및 화재 주의 문구​



박스를 열면 커다란 백팩 같은 가방이 하나 보인다.

드론 케이스 겸 가방인데 이동의 편의성을 위해 가방 형태로 만든 것 같다.(대부분 야외로 이동을 해야할텐데 들고 다니면 번거로우니)



백팩을 꺼내면 카르마란 글씨와 드론 그림이 멋져보인다.​



비닐을 제거한 모습



후면부​


상단 손잡이부분(가방으로는 옆면)

인케이스 트래블백팩처럼 옆에 손으로 들 수 있게 만듦​



하단부(가방의 다른 측면)​


이미지에는 제조사 리퍼표시가 분명하게 되어있다.​



포장제거 후 가방 앞면​



가방 뒷면​



가방 측면​



또다른 측면의 지퍼부분​



케이블타이로 묶여있는데 잘라서 제고한 뒤 가방을 열면 짠하고 드론이 나타남

오른쪽을 보면 충격을 방지하기 위해 엠보싱 형태로 된 스펀지가 붙어있다.

아무래도 정가는 100만원이 넘는 제품인만큼 세심하게 신경쓴 모습이다.



구성은 영문 상품명처럼 Karma Grip+Karma Controller+Karma Case가 포함되어 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사실 카르마 그립 정품이 이 리퍼 패키지 가격정도하기 때문에 상태만 좋다면 정말 저렴하게 구매한 것 같다.

지난번 플스4 VR처럼 사진이 많아질 것 같아서 카르마 개봉 포스팅은 나눠서 올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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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희콘
전자제품2018. 1. 18.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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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직구한 VR 번들을 설치했다.

플레이스테이션4 VR 그란투리스모 번들 직구 개봉 후기
http://ooha.tistory.com/m/129

퀵스타트가이드가 영문임에도 매우 직관적으로 나와있어서 설치에 어려움은 없었다.

설치에 필요한 케이블로 숫자번호 태그가 부착되어 혼동할 일도 없다.


1. 먼저 티비와 플스간에 연결된 HDMI케이블을 빼서 티비와 프로세서 유닛을 연결한다.

연결부도 티비를 연결하는 부분과 플스와 연결하는 부분이 스티커로 붙여놔서 혼동 안되게 구분해놨다.


2. 그 다음 카메라를 플스에 후면 단자에 연결한다.

모양이 특이하게 생겼는데 딱 보면 이것 밖에 없을 정도로 확실하다-


3. 그후 플레이스테이션과 프로세서 유닛을 HDMI케이블로 연결

케이블이 들어있는 곳도 겉면 상자 그림과 대충 비슷하다.



4. 프로세서 유닛과 플스 정면부를 USB케이블로 연결(2번 케이블)

5. 프로세서 유닛 전원선을 연결(3번 케이블)

6. 프로세서 유닛 정면쪽에 VR연결을 위한 케이블 연결(4번 케이블)

색구분이 되어있어서 잘못 연결할 일은 없음




7. 마지막으로 VR과 프로세서 유닛에 연결한 4번 케이블과 연결

전원은 첫 그림처럼 TV, PS4, VR순으로 켜줌



착용법

안경 착용하고 VR을 쓸 수 있다.
(안경 벗으면 잘 안보임)

오른쪽 아래 검은 단추를 누르고 위로 올리면 앞으로 쭉 빠진다.(다시 당길 때는 버튼 누른 상태에서 밀어넣고 난 뒤 버튼에서 손을 뗌)



머리고정부도 조절 가능하다.

뒷통수 단추를 누르면 헐렁해지고 아래 톱니바퀴모양을 돌리면 조여진다.



착용 후 드라이브클럽VR을 해보았는데 어지럽다는 후기가 무슨 말인지 알겠다.

보통은 괜찮은데 빠르고 갑작스런 화면전환에서 그런게 느껴진다.

아마도 우리 눈은 고개가 돌아가도 눈알이 따로 움직이며 시선에 대한 보정이 되지만 VR은 고개를 돌리면 화면이 그대로 따라 돌아가기 때문 같다.

VR장비가 머리를 조이는 것도 어느정도 작용할 수도 있는 것 같고.

그리고 착용 시 콧대부분을 위해서 갈라진 부분으로 빛이 미세하게 들어오는데 좀 거슬렸다.

밀폐되면 몰입감이 더 올라갈 것 같다.

그래도 현장감은 높은 것 같다.

좋은 콘텐츠가 많이 나오면 매우 실감날 듯.

바이오하자드7을 VR로 한다면 압박감이 정말 엄청날 듯 하다.(그냥해도 압박감이 엄청난데...)

일단 레이싱게임을 VR과 G29를 이용해서 해봐야겠다.

배트맨 VR 주문한 것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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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희콘
전자제품2018. 1. 17.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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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테이션4 VR 그란투리스모 번들 직구 후기
(PlayStation4 VR - Gran Turismo Sport Bundle)

아마존에서 199.99$-10$(알렉사재주문프로모)=189.99$, 211,985원에 구매

배송비까지 해도 25만원 안으로 구매한 것 같다.

박스는 생각보다 무게가 나갔다.


배송 자체는 심플하게 옴



박스 상단, 후면, 측면

그란투리스모 스포츠 번들이라 게임 소개가 뒷면에 있다.
​​



헤드폰과 무브봉 별매

박스오픈



박스 오픈하면 제일 먼저 퀵 가이드가 보인다.(꽤 크다.)


가이드를 꺼내면 아래와 같은 모습.

거의 이 그림대로 박스 안에 물건이 들어있다.​



양쪽 박스를 꺼내면 아래와 같다.(그란투리스모도 보임)

가운데를 들어올리면 VR이 있음​


바닥의 모습(쿠션이 확실하다.)


제일 왼쪽 박스


카메라가 들어있다.


카메라 및 카메라 거치대​


카메라 매뉴얼



오른쪽 박스 개봉


오른쪽 박스 구성품


어댑터 스펙
​​


번들 이어폰


프로세서 유닛(오른쪽 좁은 부분은 위아래로 움직여짐)​


​​



오른쪽 파트 아래처럼 움직여서 포트연결 가능


VR 데모 디스크​



그란투리스모 스포츠 디스크(리미티드 에디션처럼 코드는 없음)

그란 투리스모 스포츠 리미티드 에디션 직구 수령기
http://ooha.tistory.com/m/127



본 박스에 VR과 같이 들어있던 케이블과 융



​VR 본체



안쪽 시야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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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부​



VR 매뉴얼




VR 퀵 스타트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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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희콘
전자제품2018. 1. 1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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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NAS)를 구축해야겠다는 생각에 고민을 하던 중 생각보다 큰 6Bay 나스를 직구로 구매하였다.

이러다보니 또 나스용 하드디스크를 고민하게 되었는데 이베이에서 베스트바이 웬디 이지스토어 8T가 저렴하게 풀려서 직구로 마련했다.

단계적으로 구매했는데 총 6개를 구매했고 지금 차례차례 오는 중.

그 중 처음 구매하고 도착한 녀석 개봉기.

ebay bestbuy WD easystore 8T
(WDBCKA0080HBK-NESN)

저렴한 가격에 성능좋은 레드(Red) 하드 들어있기로 유명한 놈이다.(하지만 최근에는 화이트 확률도 높아진 듯)

박스정면


참고로 이지스토어는 베바(베스트바이) 전용모델

박스후면


박스하단


박스개봉



제품구성(이지스토어, 어댑터, 케이블, 매뉴얼)​



USB 3.0호환되는 연결케이블​



어댑터



어댑터 스펙(프리볼트)



이지스토어 본체



크리스탈디스크인포로 확인결과 레드 당첨!


참고로 WD80EMAZ는 화이트, WD80EFZX 레드구형(캐쉬 128M), WD80EFAX 레드신형(캐쉬 256M)

이제 분해해서 확인사살만 하면 될 듯 하다.

이왕이면 전부 같은 모델로 도착하길~

매뉴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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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희콘
게임2018. 1. 8.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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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로 구매한 G29를 시험해보지 못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사용하게 됐다.

영국아마존 로지텍 G29 레이싱 핸들&페달 직구(Logitech G29 Driving Force Racing Wheel and Pedals) 개봉기
http://ooha.tistory.com/m/118

뉴에그에서 39.99$에 구매한 그란 투리스모 스포츠 리미티드 에디션(Gran Turismo Sport Limited Edition)이 드디어 도착했다.

VR 대응도 된다.

그런데 문제는 이후에 구입한 VR이 그란투리스모 번들포함라는 것... 하아...

아무튼 외관



안에 있는 케이스를 꺼내면 멋진 블랙과 골드의 조합 케이스가 나온다.


케이스 오픈


리미티드 에디션이라서인지 코드가 들어있다.

설명 상으로는 60$ 상당가치의 콘텐츠라고 한다.



잠깐 플레이해본 느낌은 일단 핸들이 동작해서 안심이고,

차의 그래픽이 매우 뛰어나다는 점이었다.

요즈음 레이싱 게임들은 상향 평준화됐다는 느낌도 들었다.

나는 차에 크게 관심없는 편인데도 보기에 상당히 멋졌다.

이제 곧 도착할 더트4와 드라이브클럽VR이 오면 비교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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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희콘
전자제품2018. 1. 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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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구매했던 Blue Yeti USB 마이크

이렇게 생긴녀석


59.99$에 구매했으며 기존 유선마이크를 변환잭을 이용해서 오디오 입력으로 녹음하는 것도 번거롭고 변환잭도 없어서져서 하나 구입했다.

진짜 가끔 쓰지만 가격이 괜찮아 보여서 구매

포장박스개봉

외부포장을 꼼꼼하게 하지는 않았다.


박스외관



내부 박스 개봉



외부포장을 헐렁하게 한 이유가 있었다.

내부는 스티로폼으로 꼼꼼하게 보호되어 있었다.

마이크 모습 및 부속품들


어떻게 한 건지 제품이 더럽다.

일단 물티슈로 한번 닦아줌.

쓸 일이 많아서 구매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잘 사용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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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희콘
전자제품2018. 1. 6.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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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바우처가 있어서 면세점 찬스를 이용해서 그동안 구매하고 싶었던 아이패드를 16년말에 구매했다.


<구매내역>
Apple iPad Pro 9.7 Gold Wifi 256G

892$-3만(시럽쿠폰할인)-1.5만(초콜릿선불카드 3만원짜리 1.5만에 구입)-3만원(이벤트당일사용가능선불카드)-9천원(인터넷면세점신라선불)-2만원(기존보유선불카드)-15만원(시그니처카드바우처)
=> 총 지출액 688,533원

구매 후 받은 것
선불카드 시내점 4만원, 공항 2만원, 전점 1만원(총 7만)


박스외관




박스 개봉


상자에 아이패드가 딱 맞는데 위 사진처럼 잡아올리면 쉽게 꺼낼 수 있다.

패드를 꺼내면 설명서와 케이블이 있고 그 아래 충전기가 들어있다.


보호필름도 함께 구매해서 바로 부착해줌

손지문이나 얼룩덜룩해지는 것 때문에 좀 가격대가 높은 걸로 구매했더니 확실히 지문은 덜하나 화질이 선명하지 못한게 단점이다.

필름은 23,800원 정가인데 쿠폰 등 사용해서 12,130원에 구매


​아이패드 제품 모습 및 투명케이스 부착모습

케이스는 센스있게 서비스로 함께 주었다.
(그런데 그걸 모르고 또 주문함 ㅠㅠ)


가지고 다니기에 가장 적당한 사이즈인 것 같다.

그런데 요즈음 12인치의 시원한 화면을 보니 좀 작은 것 같다는 느낌도 들긴하나 12인치는 들고 보기도 불편한 점이 있어서 이 사이즈가 휴대용으로는 괜찮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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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희콘
게임2018. 1. 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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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테이션4를 구매하면서 최초로 구매한 타이틀인 저스트댄스(Just Dance) 2018과 처음 구매한 오픈월드 타이틀인 GTA5가 도착했다.

저스트댄스는 아마존에서 29.99$에 풀려서 구매했고, GTA는 생각이 없었는데 현대카드 2만원 할인 프로모션이 있어서 42,300원 국내타이틀을 22,300원에 구매했다.

저스트댄스



별거없다...

잠깐 플레이한 소감은 선곡이 매우 좋고 안무도 꽤 난이도 있으면서 잘 만든 느낌이다.

카메라도 주문해놨는데 카메라가 오면 더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GTA5(grand therft auto 5)

워낙 유명한 게임

그래서 구매해봤다.



저스트댄스와 달리 뭔가 들어있는게 많다.



먼저 GTA 온라인용 캐시코드



조작설명서

오픈월드이면서 현실세계를 자세히 반영해서인지 조작법이 복잡한 편이라 설명서가 동봉된 게 이해가 간다.


​​​​​​​​



다음은 GTA세계의 지도



잠깐 플레이한 소감은 ‘어렵다’...

아직 조작법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

사실 전투에서 조준이 자동으로 적에게 따라가서 조작만 익숙해지면 편할 듯 하다.(초반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티비에서 다양한 채널의 방송이 나온다거나 게임 내 인터넷 검색도 가능하고 전화 등 실세계를 정말 정밀하게 표현해서 감탄스러웠다.

사실 어렸을 때 현실세계와 똑같은 게임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했는데 그게 현실이 되어가고 있는 느낌이다.

길가는 행인과 마주했을 때 어떤 사람은 시비를 피해 도망가고 어떤 놈은 칼을 꺼내 주인공을 죽이기도 하고 정말 디테일도 잘 살린 것 같다.

그래도 초반 느낌은 라스트 오브 어스가 더 재밌다는 느낌이긴 한데 더 플레이를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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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희콘
전자제품2017. 12. 28.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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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물건을 구매하면 물건의 검수 차원에서 제품사진을 자주 촬영한다.

그런데 배경이 거슬릴 때가 많았는데 마침 크라우드 펀딩사이트 인디고고에서 괜찮아 보이는 제품이 있어서 132$에 펀딩을 했다.

배송까지 총액 152,350원이 소요됐다.

제품은 바로 오렌지몽키라는 곳에서 만든 폴디오란 제품이다.
http://orangemonkie.com/foldio360/



기존에 2버전까지 제품이 나왔고 펀딩을 시행했던터라 펀딩참여에는 큰 걱정을 하지 않았다.(최소 먹튀는 안하겠지)

8월에 펀딩에 참여해 11월에 수령한 것 같다.

수령 후 한번 동작테스트한 뒤에 본격적으로 사용한 것은 직구를 한 물건들이 도착하기 시작하면서 사용하기 시작.

박스포장 개봉 후


제품박스 정면


제품박스 후면


제품스펙


본박스 오픈(잘 접혀있다)


내용물들


스튜디오본체

가방의 형태로 잘 접혀있어서 이동 편의성이 좋은데 저 손잡이 부분이 제품을 펼쳤을 때 단점으로 작용한다.



제품을 펼치는 모습​


어댑터​




조명조절장치

휠형태로 조절하며 오른쪽은 스튜디오본체, 왼쪽은 할로바용 휠



스튜디오본체에 달려있는 LED​



자석이 달려있어 본체의 형태를 고정해준다.​



스튜디오본체 전원연결 부​



조명주의사항​



스튜디오 본체는 아래처럼 연결하여 조립하면 형태를 갖추게 된다.​



조립 후 안쪽모습
위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손잡이부분이 튀어나와 불편하다.​



배경지와 스튜디오본체는 아래 사진처럼 벨크로 형태로 부착하게 되어있다.​



어댑터와 조명조절장치 연결​



보조조명인 할로바​



할로바 박스 후면​



할로바 개봉​



할로바 내용물​



할로바 연결​



할로바 연결 후 조명조절장치를 올린 모습​



할로바를 자석부위에 아래처럼 붙여서 보조조명으로 사용하는 등 여러가지로 활용하면 된다.​



제품을 쓰면서 느낀 점은 아무리 조명을 세게해도 뒤가 완전히 하얗게 보이지는 않는다.

그리고 일부 접촉부가 눈에 거슬리는 현상이 있다.

하지만 너무 크지 않은 물건들은 사진 찍기에는 확실히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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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희콘
전자제품2017. 12. 21.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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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스탠모어 구입한 게 도착했다.

딱 200$ 마법의 가격으로 구매.

마샬 스탠모어 크림색상 직구(Marshall Stanmore Bluetooth Speaker Cream)
http://ooha.tistory.com/m/108

박스샷들



박스개봉!!!


워번과 다르게 누워져있는 모습

마샬 워번 스피커 블랙색상 직구 개봉기(Marshall Woburn Bluetooth Speaker Black)
http://ooha.tistory.com/m/117

그러나 패키징 내용물은 같다.


스탠모어 실물사진


상단의 조작부(노브 등)


하단부


측면부


후면부


부속품들


퀵가이드 매뉴얼


잠깐 들어본 소감은,

스탠모어를 듣고 워번을 들었어야 했는데 반대로 워번을 먼저 들었더니 스탠모어 소리가 너무 약하게 느껴졌다.

볼륨자체는 스탠모어도 반도 올리기 힘들 정도이긴 하다.
(워번은 1/3)

베이스 자체가 특별히 강한 건 못느끼겠고 전반적으로 무난한 음질인 것 같다.

블루투스로 연결했었는데 다음에는 동봉된 케이블로 연결해서 들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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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희콘
전자제품2017. 12. 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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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구매한 G29
http://ooha.tistory.com/m/118

로지텍 G29 레이싱 휠 전용 거치대 개봉 및 조립기 http://ooha.tistory.com/m/119

영국아마존애서 구입할 때 관세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함께 주문하지 못했던 쉬프터를 구매했다.

유럽에서 배송시키는 것이라 배송비가 꽤 나갔다.
(쉬프터27.47£ + 배송15.68£)

글로벌 거대 쇼핑몰답게 유럽에서의 배송이며 연말시즌임에도 꽤 빨리 도착했다.

박스를 열었는데 대충 부직포같은 것을 넣은 듯한 성의 없는 포장...


깨지기 쉬운제품도 아니고 연말에 바쁘겠지만 차라리 안넣으니만 못한 것 같다.

아마존 박스 안의 로지텍 박스


박스는 별거 없다.

어찌보면 벌크포장 박스 같기도 하다.​


박스 안에는 지난번 G29핸들 때와 비슷한 디자인의 박스가 들어있다.​


박스상단​


박스정면


박스하단


박스좌우측


박스후면


박스 개봉박두!​


쉬프터(기어)와 매뉴얼​


위에서 본 모습​


정면


뒷면​


바닥​


측면


연결은 특별히 어려운 건 없는데 지난번에 산 거치대는 뭔가 좀 안맞는 것 같다.


매뉴얼


주의점은 페달과 쉬프터(기어) 케이블 연결부가 구분되어 있으니 아무 곳이나 연결하지 말자.(그림이 흐리게 표시되어있음)


안전가이드

신한카드 해외사용 이벤트 캐시백 5만이 입금되어 총 비용은 더 저렴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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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2017. 12. 1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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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서 저렴한 액션캠을 질렀다.

나름 4K 지원이라지만 아마 구색만 맞췄을 가능성이 크다.

자전거에 달아서 막굴리기 좋을 것 같아서 구매했다.

43.88$, 50,588원에 구매했는데 지금은 가격이 더 내렸다.

겉박스 외관


안쪽박스


박스개봉


위아래 나눠진 구획에 케이블 및 액세서리도 들어있다.


꺼내보았다.


핸들바용 거치대가 기본 들어있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액션캠 정면


액션캠 뒷면


액션캠 측면



상단부



동봉된 간단매뉴얼


상세매뉴얼


테스트는 저렴하게 구매한 메모리가 도착하면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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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2017. 12. 14.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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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구매한 로지텍 G29의 거치대가 도착해서 조립 및 장착한 후기

영국아마존 로지텍 G29 레이싱 핸들&페달 직구(Logitech G29 Driving Force Racing Wheel and Pedals) 개봉기
http://ooha.tistory.com/m/118

가격은 58,000원인데 블프 때 지른 게 많아서 네이버페이에 포인트 남았던 것 52,700원 이용해서 구매했다.

조립하면 이런 모양새다.


먼저 도착한 박스

중국산이며 박스 겉면에 사이즈가 적혀있다.


포장이 안정적이게 꽤 잘되어있다.


외부 충격이나 흔들림에 안의 제품들이 움직이거나 손상이 덜하게 포장되어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다만 꺼낼 때도 꽉 끼어서 잘 안빠지는 단점이 있다.

기본 큰 골격프레임 외에는 왼쪽 상자에 기타물품들과 함께 들어있다.


간단한 설명서


사실 설명서가 약간 부족한 감이 있지만 동영상도 제공하므로 영상을 참고해서 조립하면 큰 문제는 없다.

바닥프레임


몸통기둥프레임
(세워서 바닥프레임에 끼우면 된다)


쉬프터프레임
(바닥프레임 왼쪽이나 오른쪽에 연결하는 기어용프레임)​


기타프레임 등등
(핸들용상판, 페달고정용프레임, 나사 등이 든 봉지)​


핸들고정용상판


페달고정용 프레임 및 육각렌치, 프레임 고정용 볼트​


나사, 와셔 등이 들어있던 봉지 내용물


선 정리용 벨크로 등이 든 봉지 내용물


먼저 바닥프레임에 기둥프레임을 나사구멍에 맞게 넣으면 높이가 적당한 것 같다.

그런데 문제는 볼트가 구멍에 맞지가 않다.​


바닥판쪽 홀은 괜찮으나 기둥역할을 하는 홀엔 볼트 직경이 컸다.

그러다 보니 아무리 세게 조여도 상판 연결 후 힘을 가하면 연결부위가 힘을 못견디고 느슨해진다.
(치명적인 문제같다.)

상판 연결(홀이 있는 쪽이 안으로 가게 먼저 넣어야 한다)


기어(쉬프터)용 T자 프레임은 배송 온 그대로 연결하면 안되고 빼서 미끄럼방지면이 바닥으로 향하게 해야하며, 아래 사진처럼 가이드가 달려서 튀어나온 부분은 빼고 연결해야 한다.


가이드는 아래 사진처럼 쉬프트 조작에도 프레임이 밀리지 않게 받쳐줄 수 있게 연결해야한다.​


가이드를 댄 뒤에 볼트와 너트를 이용해서 고정시켜준다.

위 T자형 가이드와 마찬가지로 아래 사진의 미끄럼방지부분이 바닥에 닿게 연결해야 한다.


볼트와 너트로 고정​


육각렌치로 잘 고정해준다.


이제 G29핸들을 상판에 고정해준다.

이 작업 전에 페달과 핸들의 케이블 연결 및 핸들과 플스 연결선하고 전원선을 빼놔야 핸들을 조립 후 다시 해체하는 불상사가 안생긴다.​


아래사진처럼 되어있어서 동영상과 달리 상판에 맞지가 않았다.


이리저리 해봐도 안됐는데 저 튀어나온 부분이 분리가 가능한 형태.

아마 얇은 곳에 부착할 경우에는 너무 헐렁할 수 있어서 부착한 것 같다.

힘을 주어서 빼면 아래처럼 분리가능(혹시 나중에 필요할 수 있으니 잘 보관)​


이제 상판에 딱 맞게 고정이 가능하다.


핸들연결 완성


저 위에 사진을 보면 상판에도 홀이 있는데 추가 볼트와 와셔로 아래에서 고정해주면 더 튼튼하게 결합시킬 수 있다.

페달은 위에서 본 가이드와 긴 볼트로 고정해준다.


홀이 많은게 아래로 가야한다.

생각보다 페달이 커서 간신히 맞췄다.


이렇게 하면 처음 사진처럼 조립완료


선은 벨크로와 케이블 타이 등으로 정리해준다.

바닥프레임과 기둥프레임 볼트와 홀이 안맞는 것을 빼면 모든 것이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제품같다.

부속품들도 여유있게 들어있고 포장이나 마감도 괜찮은 편이다.

바닥에 대한 마찰력도 양호한 듯 하다.

여기는 조립까지의 문제이고 실제 좋은지는 게임을 플레이하며 사용해봐야 알 듯 하다.

핸들부위가 무게나 힘을 잘 지탱해줄지 약간 걱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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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2017. 12. 13.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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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프라이데이즈음해서 또 저렴하게 영국 아마존에서 Logitech G29 Driving Force Racing Wheel and Pedals이 나왔다.

제품 107.49+ 직배송비44.63£로 총 152.12£
(기존에 기프트카드 잔액 58.09£가 있어서 좀 부담이 덜했다.)

전에도 비슷한 가격으로 풀렸었던 것 같은데 그 때는 플스도 없었는데 이번에 플스는 구매와 함께 지르게 됐다.

의미없는 국내 최저가는 40만원 이상

여기에 저렴한 국내 거치대도 구매했다.

이런식으로 셋팅하면 좋겠지만 그러면 플스 및 게임타이틀 등 다 합치면 진짜 중고차 한대 가격이 들어갈 듯.


머나먼 유럽에서 제품이 도착했다.

로지텍 박스포장 그대로 도착했다.


박스 개봉

깨지는 제품은 아니지만 스티로폼 등 충격방지장치가 전혀없는게 좀 아쉬웠다.


꺼낸 박스의 정면

핸들과 페달이 멋지다.​


박스 측면 모습. 각각 핸들과 패달사진​


박스 후면


박스 상단​


박스 하단​


구성품 목록​


플스3, 4뿐만 아니라 윈도우 환경에서도 이용 가능

2년 워런티인데 국내 가능여부는 찾아봐야겠다.


내부 상자도 개봉하자 간단한 퀵매뉴얼과 제품이 보인다.

크게 3구역으로 나눠져 있고 핸들, 페달, 기타케이블 등이 들어있었다.​


먼저 핸들


핸들 정면


핸들 바닥


USB케이블과 전원연결단자와 페달연결단자가 있다.

케이블 가이드가 있는 건 좋다.

안그러면 바닥에 케이블이 눌리며 들뜰테니까.

핸들 상단에서 본 모습


핸들 후면​


핸들 조작부. 패드를 대신할 수 있게 각종 버튼이 있다.​




다음은 페달​


페달 정면​


페달 후면​


페달 바닥​


페달 부분 자세히 살펴보면,​



비싼만큼 퀄리티는 좋아보인다.

기타 부속품들.
전원케이블 및 어댑터, 홍보용전단지, 안전가이드


중요한 어댑터는 프리볼트


어댑터 및 전원케이블

영국식라 코드가 안맞으면 연결 가능한 다른 케이블을 써도 될 듯(마침 남는 여행용 변환 코드가 있어서 활용)​


안전 가이드
(장수가 많지만 유럽 여러국 언어 번역본이라 그럼)


홍보용전단지에는 멋진 거치대 및 의자가 또 다른 지름의 유혹을 준다.​


설치 퀵가이드(설치는 간단해서 거의 필요없음)


이제 거치대 조립하고 플스 셋팅해 테스트 할 일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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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2017. 12. 13.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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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샬 워번을 질렀다.

블랙프라이데이 때 아마존에서 저렴하게 구매했다.
(낙타 최저가인 듯)

249.99$+직배송59.30$+디파짓58.14$=367.43$

의미없는 시중의 보통 가격은 70-80만원대인 것 같고 해외배송대행도 40만원 이상 인 듯 하다.
(공홈은 549$)

배송은 배대지를 통하지 않고 직접배송시켰다.

직배송비가 꽤 나가고 디파짓도 관세랑 비교했을 때 저렴한 것 같지는 않았지만 추후 문제 생겼을 때를 대비했을 때와 블프 때 배대지들 입고가 명절 고속도로 교통정체와 같다는 걸 고려하면 나쁘지 않은 선택인 것 같다.(무게가 상당할 듯 한 것도 있고)

공홈의 디자인



과연 실물과 사진은 어떤 차이가 있을지 궁금했다.

주문 후 약 보름의 시간이 흘러 도착했는데 박스 한쪽에 심한 우그러짐이 보여 걱정이 됐다.


박스포장을 보니 포장이 아마존 포장이 아닌 것이 마샬에서 직접 보낸 것인지 갑자기 궁금해졌다.


박스를 열었는데 거꾸로 열었다.

그런데 안쪽 박스가 겉박스랑 딱 붙어있고 손상되어 있어서 걱정이 됐다.


박스 정면


크기가 크다는 건 알고있어서 그렇게 크게 느껴지진 않았지만 휴대용의 크기는 절대 아니다.

박스 손상된 부분을 살펴봤는데 심하게 우그러졌다.

직배송 시킨 걸 잘했다고 생각했다.

문제 있으면 바로 반송해야겠다.


박스 측면​


박스 후면


새로 산 폴디오3로 잘 찍어보려했는데 너무 커서 의미가 없다...

박스를 뜯으려 했는데 박스겉에 흰색과 검은색 부분의 테이프 색까지 일치하게 했다.(패키징도 엄청 신경 쓴 듯)


박스 상단

개봉!


개봉하면 스티로폼에 매뉴얼 책자, 고급져 보이는 오디오케이블, 전원케이블이 위치해있다.


스티로폼을 꺼내면 워번이 검은천에 쌓여서 들어있다.

상단의 스티로폼이 충격 때문인지 한번에 안빠지고 부러져서 아래쪽에 일부 남아있다.(상자 바닥까지 저 스티로폼이 있지는 않았다)


천을 걷자 워번이 모습을 드러낸다.​


워번스피커를 꺼내니 부서진 일부 스티로폼과 습기제거제가 보인다.​


포장에 나름 신경 쓴 흔적이 보인다.

스피커 꺼내고 충격받은 곳부터 살펴봤는데 멀쩡하다.
(다행이다.)


​워번 정면


​​공홈 디자인보다 약간 더 밝은 느낌

워번 상단의 버튼 등 조작부


워번 측면은 아무 것도 없다.​


워번 후면

뒤에 양쪽 손잡이 구멍이 들 때 좀 도움이 된다.


워번 하단​


매뉴얼, 오디오케이블, 전원케이블​

​전원케이블을 110, 220V형으로 줬다.

워번 매뉴얼(각종 언어로 번역본이 들어있어 두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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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드럼배우기2017. 12. 1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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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그동안 벼르던 드럼 스틱 및 스틱 가방을 샀다.

아는 형이 악기상을 해서 거기서 인터넷 주문!



그동안 전자드럼 구매 시 들어있던 번들스틱으로 쓰고 있었는데 너무 가벼워 선생님도 바꾸는게 좋겠다고 권해주셨는데 이제서야 구매했다.

그런데 가방을 너무 큰 걸로 사서 주위사람들이 다들 배드민턴 치냐고 물어본다. ㅠㅠ

내가 봐도 좀 크다.. ㅠㅠ

상자를 여는 순간 이미 느낌이 왔다.


스틱과 비교해봐도 큰 사이즈


아래 둥근 부분은 연습용 패드를 넣는 부분이다.

전자드럼 탐 중 하나를 떼서 가지고 다니며 연습해보려고 이걸 골랐는데 너무 큰 듯


가방의 내부 모습


드럼 스틱

무난한 프로마크(PROMARK) 5A스틱(북미 호두나무, Hickory)


나름 마데 USA 스틱


기존 스틱은 림샷, 클릭 등 스틱 손상이 있는 스트로크를 연습할 때 위주로 써야겠다.

이제 연습만 열심히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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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2017. 12. 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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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 구축 예정이라 기존 공유기를 대체할 새로운 공유기가 필요했는데 아마존에서 티모바일용 아수스 AC-1900 리퍼가 저렴하게 풀려서 구매했다.

마르지 않는 샘처럼 물건이 풀리고 있는데 뽑기만 나쁘게 걸리지 않는다면 저럼한 가격에 매우 훌륭한 공유기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다.

직배가 가능했기에 공유기가 빨리 필요해서 직배로 했다.
(배대지는 블프시즌이라 입고가 오래 걸려서)

물건은 기본 박스를 다른 박스로 재포장해서 보냈다.


열어보면 매뉴얼과 리퍼에 관한 안내장과 본체가 들어있다.


그 아래에는 각종 케이블류 등이 들어있다.


본체 공유기의 모습인데 얼핏봐도 사용흔적이 별로 없는 깨끗한 물건같다.


전체 구성품

어댑터, 랜선, 안테나 딱 필요한 것만 넣었다.


그리고 매뉴얼


제품의 모습

전면


측면


하단


상단


후면


후면 단자들


리퍼 안내문


매뉴얼 일부

일부 리퍼들은 매뉴얼도 제대로 안들어 있는데 이건 매뉴얼이 충실하게 구성되어 있었다.


외관은 새재품과 다름 없어서 상태만 괜찮으면 아주 만족스러운 구매가 될 것 같다.

총 구매비용
제품 59.99$ + 직배 10.40 - 프로모션 12$ = 58.39$

 

매뉴얼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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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2017. 12. 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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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직구하면서 게임을 좀 알아봤는데 거의 1순위가 라스트 오브 어스(Last of Us)에 대한 추천이었다.

플레이스테이션4 슬림 1T 콜오브듀티 한정판 직구 개봉기
http://ooha.tistory.com/m/112

플레이스테이션4 기본 셋팅(콜 오브 듀티 WWII 실행)
http://ooha.tistory.com/m/113

직구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라스트 오브 어스는 국내 주문(한글화 문제도 있어서)을 했더니 금방 도착해서 플스 도착과 거의 일치해서 플레이 해 볼 수 있었다.

게임타이틀 케이스 및 오픈 시


그래픽은 콜오브듀티 WWII가 아무래도 최신작이라 나아보였다.

그렇다고 그래픽이 나쁘다는 건 아니다.

매우 훌륭한 편이며 리마스터판으로 나오며 플스 성능을 최대한 끌어올릴 정도로 만들었다고 한다.

국내판이라 한글화가 되어 있다.

스토리가 뛰어나기로도 유명해 한글화는 필수인 것 같다.


게임 내 시네마틱 영상파트


게임을 한 소감은 역시 이전 콜오브듀티처럼 패드 조작이 아직까지는 어렵고 낯설다는 것이다.

적들이 달려올 때 흔들리는 적에게 조준해서 맞추기가 힘들다.

현재 빌과 만나서 여행하는 부분까지 진행했는데 소감과 몇가지 팁을 생각나는 대로 적어본다.


1. 아이템 관리 주의
아이템 보유수량이 적고 아이템이 있으면 게임 진행이 굉장히 수월해서 아이템 관리를 잘해야 한다.

총도 무한정 장전해서 쏠 수 있는 게 아니라서 탄창관리도 잘해야 하고 아이템 업그레이드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클리커라는 좀비는 맨손으로 죽일 수가 없고 암살 시에는 칼이 필요하며 때려잡으려면 꼭 도구를 이용해야 한다.(몽둥이, 쇠파이프, 칼 등 또는 총이나 화살로 쏴서)

게임 진행 시 이전 플레이했던 장소로 못돌아가는 경우가 있어 두고 가는 아이템 어차피 못 쓸거 팍팍 써서 플레이 해야하는 경우도 있다.(근데 초회 플레이 시 언제 넘어가고 무슨 아이템이 여유가 있는지 모른다는게 문제)

중간에 아이템 제조부품들은 완성품으로 만들어서 가지고 다니면 가방에 여유가 생길 수 있다(칼, 화염병, 치료약 등. 그런데 이것도 3개 밖에 소유 못함)


2. 적 상대법
게임해본 결과 보통 난이도인데도 초반에 적들이 상당수가 나온다.(상위 난이도는 도대체 얼마나 어려운건지...)

난이도가 보통이고 초반이니 쉽게 클리어될 줄 알았다가 집단구타 당하고 게임오버된 적이 많았다.

그래서 암살이 필수!

AI가 바보가 아니다.

소리가 나면 적들이 소리를 듣고 떼로 몰려온다.(좀비든 인간이든)

특히 인간은 정면에서만 오는 게 아니라 사이드로 돌아서 내 시야가 안미치는 곳에서 치밀하게 몰래 접근하기도 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시간이 걸려도 좋은 방법은 뒤에서 접근해 세모 버튼으로 붙잡고 암살해서 하나씩 처치하는게 클리어하는 성공길인 것 같다.

벽 뒤에서 R1을 길게 누르면 청력이 활성화 되면서 벽 뒤 적들의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다.

암살 시에 이 기능으로 탐지하는 건 필수다.

다른 적들은 주위에 없고 고립된 적들을 잘 노려서 발각되지 않게 처치하는 게 중요하다.


1) 인간 적들의 특징
좀비에 비해 똑똑한 지능

멀리서는 총을 쏘다가 근접하면 격투전을 하고 플레이어가 소리나는 곳으로 숨으면서 서서히 접근해온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내 시야를 벗어나 옆으로 돌아서 몰래 오기도 하므로 앞만 보고 있다가 뒤에서 총맞거나 구타 당해 죽을 수도 있다.

좀비에 비해서는 맨손 공격력이 약한 편이나 총과 지능을 주의해야 한다.

자기들끼리 저기 무슨 소리가 난다며 가보자고 동료들을 끌고 오기도 한다.


2) 좀비
몇가지 종류들이 있는데 주의할 것은 클리커

클리커는 얼굴이 거의 뭉게진 상태의 좀비인데 대신 청력이 발달되어 있다.

소리에 민감한 대신 시야가 어두워서 앉아서 가만히만 있으면 그냥 지나치기도 하는 점이 인간과 다른 점이나 다른 적들과 다르게 앉아서 이동하는 소리도 감지해내며 너무 가까우면 가만히 있어도 붙잡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단, 레버를 살짝 탭탭하면서 조용히 움직이면 클리커도 눈치 채지 못한다.

도구가 없이는 죽일 수가 없는 점이 이 녀석을 매우 까다롭게 만들고 한번 잡히면 그냥 게임오버.

그리고 맷집도 좋은 편이라는 느낌이 든다.

내 조준이 정확하지 않아서인지 모르겠는데 일반 좀비들은 헤드샷 한방에 죽기도 하는데 클리커는 머리 반이 날아간 상태에서 달려들어 물려죽은 적도 있었다.

인간형 좀비는 암살로 목조르기가 가능하고 맨손으로 때려잡을 수 있는데다 총도 사용 못하므로 인간보다 상대하기 수월한 것 같다.(대신 물리면 끝이고 달려오기 때문에 속도가 빠르다.)

개인적으로 상대하며 느낀 적들 난이도는 클리커 > 총든 인간 > 일반좀비 순인 것 같다.


3. 지금까지 진행하며 어려웠던 곳
1) 테스와 군대를 피해 도망칠 때

밤에 비오는 길에 버려진 차량과 왼쪽 위 건물에 저격수가 있고 군인들이 수색하며 접근해오는 곳이 있다.

암살하기도 어렵고 육탄전으로 붙다보면 숫자에서 밀리는데다 저격수 지원 때문에 힘들었다.

그런데 의외로 그냥 오른쪽 옆 부서진 건물쪽으로 그냥 달려서 창문과 지형물들을 넘어서 잘 달리면 돌파가 가능하다.

몇대 저격수 총에 맞을 수 있는데 죽지는 않으며 잘 도망치면 한대도 안맞고 지나갈 수도 있다.
(실제 몇번의 도전 끝에 발각 전혀 안당하고 총알 낭비, 체력낭비 없이 따돌림)

2) 건물에서 혼자 클리커와 좀비 무리 상대할 때
본격적으로 다수의 좀비를 상대하기 시작하는데 테스에게 자기가 해결하겠다며 혼자 좀비들 상대하러 간다.

그런데 숫자가 꽤 되고 클리커까지 있어서 쉽지가 않다.

오른쪽으로 가면 몽둥이 같은 게 있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 좀비 하나가 등을 보이고 섭취(?)하고 있다.

일단 이녀석을 처치하고 벽돌 등을 던져서 한마리씩 유인하거나 적을 몰아서 반대쪽 고립된 녀석을 암살하는 식으로 수를 줄여나가야 한다.

클리커만 남거나 적이 한명이라면 그 땐 그냥 때려잡으면 된다.


3) 지하에서 좀비들 상대할 때
첫 등장 시 앞에 클리커가 지나가고 왼쪽에 식사 중인 좀비가 있다.

클리커를 처치하든 벽돌 던져서 주위를 돌리든해서 왼쪽 좀비를 고립시켜 암살하고 거기서 차례로 좀비들 없애는 방법이 있다.

또 하나는 화염병 이용법.

화염병을 왼쪽 식사 중인 좀비에게 던지고 벽돌 등으로 클리커를 유인해서 함께 태워죽이는 방법

개인적으로는 화염병 사용해서 클리어했다.

출구는 시작점에서 정면 끝 약간 오른쪽 부분에 올라가는 곳이 있다.

이전 군인들 따돌리던 것처럼 그냥 달려서 돌파해볼까 했는데 사방이 막혀있어서 몰랐는데 따로 출구가 있는게 아니라 이렇게 올라가야 하는 것이었다.


4) 테스와 떨어져 군대 피해 도망 갈 때
건물에서 추격해서 올라오는 적들은 2층의 둥근 원형으로 된 부분 반대끝으로 돌아가서 기다리다 입구로 들어올 때 총격전을 하면 쉽게 잡을 수 있다.

거리가 멀어서인지 엄폐물이 없어서인지 이동해서 플레이어쪽으로 접근 안한다.

잘 숨어서 조준 잘해 총격전하면 수월하게 클리어.

이후 반대편 건물로 점프해서 이동하면 군인들이 조여오는데 왼쪽 옆방으로 안들키게 이동해서 한명씩 암살하는게 효율적이었다.(총격전으로는 도저히 못이기겠음)


4) 빌의 함정에 거꾸로 매달릴 때

이 때 밧줄을 엄청 늦게 푼다. ㅋㅋㅋ

좀비들이 계속 달려드는데 일부러 한번 잡힌 후 네모버튼으로 풀고 조준을 하면 딱 헤드샷할 수 있게 조준이 잡힌다.

원샷원킬이 가능한데 4번째인가에 달려드는 녀석은 클리커라 같은 방법을 쓰면 무조건 죽으므로 이녀석은 다가오기 전에 조준 잘해서 쓰러뜨려야 한다.

긴장되는 전투 중 하나


5) 빌과 밖에 나가 자동차 시동 시 달려드는 다수 좀비들
수가 많아서 몸싸움하면 안되니 최대한 총으로 없앨 수 있을만큼 없애고 육탄전을 해야 하는데 클리커가 섞여있어 조심해야 한다.

그나마 동료들이 있어서 다행이라는 걸 느끼는 전투

최대한 일대일로 싸우게 무빙을 해주면서 싸워야 한다.
(너무 혼자만 도망치면 우리의 인류희망소녀 엘리가 죽으므로 적당히 도망치고 위기의 순간에는 도와줘야 함.
빨간색 + 모양 표시)


추가로 빌이 설치해 놓은 폭탄들은 벽돌 등을 던져서 제거 가능한데 너무 가까이 있으면 폭탄에 휘말리므로 떨어져서 던져야 한다.

활은 소리가 나지 않아 저격용으로 좋음(총은 적들이 몰려듬)

병이나 벽돌을 클리커에게 맞추면 잠시 기절시킬 수 있고 벽돌을 든 상태에서 근접전을 하면 벽돌로 상대를 내려침
(1회성 공격)

권총은 다른 무기와 다르게 여러개를 가방에 넣어서 소지 가능하며 권총집을 업그레이드하면 좀더 손쉽게 총을 교체할 수 있다.

칼은 문을 딸 때도 쓰이며 일회용이라 소멸됨
(클리커 암살용이라 아껴써야 함)

업그레이드는 중간중간 등장하는 작업용테이블 같은 곳에서 가능하며 아무 때나 가능하지 않음
(칼, 치료약 등은 아무 때나 제작 가능)



전체적인 소감
난이도로는 다크소울 같은 게임이 진짜 어렵다고 하는데 나는 라스트 오브 어스도 쉬운 것 같지는 않다.

그래도 클리어 못하지 않고 계속 진행하는 걸 보면 아주 어려운 게임이라 말할 수도 없을 지 모르겠는데 처음 예상처럼 술술 진행 가능하고 대충해도 클리어할 수 있는 게임은 아니었다.(워킹데드처럼)

이제 초반이니 앞으로 더 어려워지면 또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아직까지는 스토리가 훌륭한 건 잘 모르겠으나 게임이 긴장성이나 지형지물을 이용해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파해법을 설정해 놓은 것은 훌륭한 것 같다.

전면전으로 모두 몰살하거나 암살로 하나씩 처치하거나 때로는 도망쳐서 넘어갈 수도 있다.
(힌트가 별로 없는 것이 어려운 점 중 하나)

여튼 지금까지 라스트 오브 어스는 스토리만 좋은 게임이 아니라 게임성도 훌륭한 것 같다.
(비슷하게 워킹데드는 스토리가 매우 훌륭하나 게임성은 낮음. 하지마 한편의 미드를 보는 듯한 스토리가 좋았다)

스토리는 좀더 게임을 진행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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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희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