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냅QNAP TS-653A 6bay NAS 직구 수령기
나스 구축을 위한 프로젝트로 QNAP TS-653A 6bay NAS를 질렀다.
시놀로지를 계속 살폈으나 원하는 가격이 없었고 마침 B&H photo에서 549$에 TS-653A모델이 올라왔기에 구매했다.
(610,684원이 실제 카드사에서 청구했다.)
배송은 오마이집에서 32.30$, 35,124원이 나왔는데 부피나 무게가 좀 나가서 고정배송비 적용이 안된 것 같다.
관세는 66,670+466(대행수수료)=67,136원이 소요됐다.
총 비용은 712,944원이 소요됐다.
(국내 검색 시 모두 100만원이 넘어감, 50만원대+배송14만으로 낚시하는 얍삽한 업체 하나있는데 실제 모델 선택하면 100만원이 됨)
박스
배송 온 것을 그대로 전달한 것 같다.
아무리 국제배송이라고 하지만 이렇게 받은 거 그대로 토스하는데 배송비가 너무 비싸다는 느낌이다.
(공룡기업이긴 하나 패키징해서 직배송하는 아마존이 더 싼 느낌)
더군다나 배송은 한달 가량 지연됐는데도 말이다.
할인 프로모도 별로 없고 차라리 몰테일이 가격은 좀더 비싸도 부가 혜택 따지면 별차이 없고 포장이나 배송속도면에서도 훨씬 이점이 있는 듯
(실제 오마이집 통한 시디 배송은 꼭 케이스 깨진 게 하나씩 있다.)
B&H 박스를 개봉하면 큐냅의 패키징 박스가 들어있다.
큐냅박스 겉면
박스개봉
먼저 웰컴인사가 눈에 들어온다.
다시 상단을 개봉하면 케이블 등이 눈에 띈다.
부속품들을 꺼내면 그 안에 나스 본체가 들어있다.
풀풀 날리는 스티로폼이 아니라서 마음에 든다.
모습을 드러낸 QNAP TS-653A
비닐제거 후 정면
하단부
(프리볼트임을 알 수 있다.)
왼쪽면
(오른쪽면은 왼쪽면과 달리 배기할 수 있는 부분이 없고 매끈함)
후면
정면의 베이는 아래사진처럼 아래를 들어올려서 꺼내면 된다.
베이의 모습
2.5인치 하드를 위한 나사 위치 표시도 있다.
베이 안쪽 모습
끝에 하드디스크와 나스의 잭연결부가 있다.
전원케이블
리모콘 등등
리모컨
CR2032수은전지 들어감.
(수은전지인 점이 아쉽다.)
나사는 여유있게 넣어줌
퀵가이드 매뉴얼
이제 이지스토어를 확인해서 분해하는 일만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