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콘’s 만물상자

마블 10주년 기념 포스터를 구매했다.

17장의 포스터에 43,200원의 가격이다.

<포스터목록>
아이언맨 / 아이언맨 2 / 토르: 천둥의 신 /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 / 어벤져스 / 아이언맨 3 / 토르: 다크 월드 /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 앤트맨 /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 닥터 스트레인지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 토르: 라그나로크 / 블랙 팬서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지관통이 아닌 상자에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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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지가 않고 끝부분 손상이 안되기 때문에 이런 방식이 훨씬 좋으나 보관 시 부피를 많이 차지하는 단점이 있다.

그래도 이렇게 보내주는 것이 포스터를 온전히 보호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포스터가 접을 수 있는 종이가 아니기도 함)

배송 포장은 아래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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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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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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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이미지보다는 기존에 인터넷에 공개된 포스터들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다시 보니 멋졌다.

이번에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인상적으로 관람해서 관련 상품들을 구매했다.

마침 이벤트도 진행 중이었다. ​

일정금액마다 마그넷과 미니포스터를 증정하는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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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동안 이런 상품들 구매 안했는데 이벤트도 있고해서 이번에 다량으로 구매했다.

랜덤 증정이라고는 하나 그래도 여러물품 구매로 총 종류보다 많은 수량의 사은품을 받을 것 같아서 이벤트 진행사와 예스24 양쪽에 모두 문의를 했으나 사은품은 랜덤으로만 나간다고 했다.

포인트 차감 조건인데 포인트가 부족해서 잔액은 카드로 결제했다.

그러던 중 구매한 상품들이 도착했다.

마그넷 10개와 미니포스터 21장

그런데 황당한 것이 랜덤증정이라는 미니포스터가 닉퓨리만 17장이다.
(마그넷도 4개인가 5개가 동일)

이게 랜덤인가? 종류를 랜덤으로 하나 정해서 보낸다는 말인지.. 4장은 가모라다.

딱 2종으로 21장을 채웠다.

그냥 주는 것도 아니고 추가 포인트 소진하면서 모자란 포인트는 일부러 카드결제해서 구매했는데 상식적으로 이걸 랜덤이라고 볼 수가 있나 싶다.

이런 걸 알았으면 추가금 결제도 안했을 것이고 구매를 하더라도 2만원 단위로 최대한 쪼개서 결제했을 것이다.

확률적으로 18종의 포스터 중에서 1장을 총 21번 뽑아서 동일한 포스터가 17장이 나올 확률이 얼마나 되겠나?

이걸 랜덤이라고 하나?

이럴 줄 알았으면 다른 책 함께 구매하고 미피를 받는 게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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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후기 찾아보니 나와 비슷한 후기가 있었고 판매자측 대답은 비닐이 보이지 않아 그렇다고 한단다.

이것도 말이 안되는게 그럼 왜 주문할 때마다는 다른 포스터가 오는 건가?

결국 겉은 보이지 않지만 어느 정도 분류된 포스터가 있고 거기서 그냥 증정하는 수량만큼 집어서 보내준 것이라고 밖에 해석이 안된다.

후기를 보니 포장도 엉망인데다 안좋은 후기는 삭제도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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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수령한 것은 큰 손상은 없었으나 캡틴마블의 지관통이 포스터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마개가 쑥 빠질 정도로 약하다.

그리고 나도 끝단의 포스터가 손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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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는 어쩔 수 없다고 넘어가려고 한다.

끝부분을 스펀지나 뽁뽁이 같은 걸로 감쌌다면 좀 나으려나.

판매자가 너무 안일한 것이 이런 제품 구입하려는 사람들은 대부분 콜렉터이고 따라서 제품의 상태나 증정포스터의 종류에 민감한 구매자가 대부분일텐데 생각이 깊지 못한 것 같다.

이런식으로 이벤트 진행한다면 딱 욕먹기 좋지.



<캡틴마블 포스터 개봉기>
박스 두개를 잘라 이어붙였다. 일단 여기서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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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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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완충재로 주변을 잘 둘러서 제품은 이상이 없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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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19,800원

박스 오픈 후 지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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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손상은 없지만 마개가 약해서 포스터 무게도 지탱 못하고 위아래로 열린다.

마개부분 절단부분이 깔끔하지 못해 부스러기들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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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부분 약간 손상​

초판 한정 홀로그램 포스터까지 잘 도착함

지난번에 13권 정발 소식 나와서 구매 후 14권도 발매되어 구매했다.
https://ooha.tistory.com/m/192

정말 기다렸던 14권

아까워서 뜯어보지도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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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91권은 덤

표지가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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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의 세계에 입문했다.

돈 모아야 하는데... ㅠㅠ

반프레스토 드라마틱 쇼케이스 시즌5 볼륨1

원피스 최고의 순간 중 하나인 정상전쟁에서 에이스의 마지막 순간을 표현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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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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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외관

각 박스에 루피와 에이스가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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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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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

먼저 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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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보면 각 파트별 칸이 구분되어 섞이지 않게 포장해놓았다.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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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안쪽

​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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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진열할 공간이 마땅치 않아 다시 박스에 넣어 보관

지난번 죠죠블러 구매 할 때 멀티미디어 부록이 딸린 2013년판 구매했던 것도 도착했다.

죠죠블러 애장판 코믹스 (JOJOVELLER 愛蔵版コミックス) 구입 후기
http://ooha.tistory.com/m/223​

일본 아마존에서 구매했는데 한국 직배송이 안되어서 배대지를 통해서 받았다.

이하넥스 더 빠른으로 38,540원이 나왔는데 다른 배대지를 더 찾아볼 걸 그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은 면세라 세금을 안내는 것이 그나마 다행

죠죠블러 자체는 2만엔을 주고 구입했으며 내가 구입할 때 재고가 1개여서 지금은 품절 상태이다.
(재입고가 되었는지는 모르겠다.)

포장은 거미가 먹이를 꽁꽁 싸매듯 비닐을 둘러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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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안에는 부직포같은 것에 다시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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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본처럼 아래와 같은 케이스에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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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처럼 두권의 책자가 들어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하나는 화보집, 다른 하나는 스탠드북과 히스토리북, 블루레이디스크 2장이 들어있다.

​겉 케이스도 아래처럼 문양이 새겨져있다.

​화보집

두께의 차이가 있는데 겉모습은 동일하고 초반 페이지도 같아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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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부 죠죠연표 뒤에 나오는 페이지가 차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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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스탠드북, 히스토리북, 블루레이디스크가 들어있는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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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에서 내용물을 꺼내면 아래와 같다.

히스토리북을 꺼내면 블루레이디스크가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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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면

​뒷면

​케이스를 펼쳐본 모습

​안에 들어있는 블루레이디스크 2장

​디스크를 꺼내서 본 모습

중복되는 부분이 있고 가격이 만만치 않지만 그래도 이렇게 소장하니 기분이 좋다.

시간이 날 때 두 버전의 차이도 비교해봐야겠다.
(언제 시간이 날지...)

죠죠의 기묘한 모험 탄생 25주년 기념집

수집가는 아니지만 내가 죠죠를 안지도 20년이 넘었고 국내에 아는 사람이 거의 없을 때부터 팬으로써 적은 금액이 아니지만 큰 맘 먹고 구매했다.

국내 수입서도 있던데 품절이어서 어쩔 수 없이 직구를 했다.

죠죠블러(영어 여행자의 traveller에서 따옴)는 두 종류가 있는데 2013년에 나온 영상이 들어있는 멀티미디어 버전과 이후 2014년에 나온 좀더 확장된 애장판 코믹스 패키지(영상X)이다.

두 종류를 두고 고민하다가 둘 다 질러버렸다.

구매는 발매와 반대로 2014년판부터 주문했다.

일본 아마존에도 품절이어서 미국 아마존에서 주문

237.20$의 어마무시한 가격인데 직배가 3.99$ 밖에 안해서 직배로 주문했다.

책은 면세라서 세금도 부담이 안되는게 그나마 위안이었다.

아마존 배송이어서인지 주말 포함해서 5일만에 도착했다.

엄청난 속도에 역시 아마존이라는 감탄을 하고 말았다.
(정확히는 아마존에서 직접 판매하는 건 아니고 판매자는 다르다. Not sold by Amazon)

2014년에 발매된 애장판은 박스 자체도 아래처럼 기념판 패키지 전용박스로 포장되어 배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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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여기에 아래처럼 한번 더 박스에 넣어서 배송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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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의 문구로 봐서는 일본에서 미국으로 들여온 물건을 다시 한국으로 보낸 것 같다.

아니면 판매자가 일본 판매자여서 일본에서 한국으로 보내어서 빠르고 저렴한 배송이 가능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보낸이 주소를 확인해본다는게 박스를 버려서 확인 불가)

애장판 박스의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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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은 아무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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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픈

딱 선물을 포장을 본 딴 박스 패키지​

측면 및 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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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오픈

먼저 화보집이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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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블러의 화보집을 꺼내면 얇은 간지가 있다.

​그 아래는 스탠드 가이드북과 죠죠의 역사를 기록한 히스토리북이 들어있다.(아라키 히로히코의 역사북이라 봐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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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북과 히스토리북을 꺼내면 아래와 같다.

두 책의 두께가 다른데 그에 맞춰서 상자 내부의 깊이도 다르게 세심하게 만들었다.

내​용물(멀티미디어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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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스탠트북
외관

중간중간 들어간 스탠드 앰블럼이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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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장을 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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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스탠드는 3부부터 등장하기에 시작은 3부부터이다.

​시리즈 전체를 아우르는 주인공 중의 주인공인 쿠죠 죠타로의 스탠드를 시작으로 자세한 스탠드에 대한 설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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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4부 순으로 계속하여 설명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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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부 죠죠리온까지 모두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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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페이지

각 부는 옆에 색으로도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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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정발 해주길 바라는 퀄리티 높은 책이다.

다음은 히스토리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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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의 연대기를 시작으로 죠죠 탄생 이전부터 연재, 그리고 지금까지의 다양한 내용들을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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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블러 화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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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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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커버를 넘기면 속지와 함께 죠죠의 내용들을 지도로 묘사한 페이지가 보인다.

​더월드 강에 쿠죠죠타로 거리, 메이드인헤븐 광장 등 보기만해도 흥미진진한 지도를 묘사해 놓았다.

마지막 페이지도 유사하게 지도를 그려놓았는데 스타플래티넘 해에 키라 요시카게 강에 킬러퀸 모양 부두가 있고 매우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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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장을 넘기면 25주년을 기념하듯 황금색의 첫장이 나온다.

두번째 장
8부 주인공을 필두로 각 부의 죠죠들을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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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부터 시작된 죠죠의 기묘한 모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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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의 스탠드석상 위에 앉은 죠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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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기름종이같은 간지를 이용해 연출한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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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을 내서 연출한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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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표지이기도 했던 스틸볼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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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이후 잊혀져가던 체페리가의 부활
실질적인 주인공급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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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매력 많은 5부 죠죠, 죠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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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이라기엔 작가의 애정이 깊은 듯한 키시베 로한

다음을 기대하게 되는 죠타로의 포즈와 to be continued​

한글판이 아니고 가격이 비싼 것이 흠이지만 퀄리티나 내용은 매우 훌륭해서 그나마 다행이다.

25주년을 빙자한 상술인지 걱정했는데 말이다.

물론 멀티미디어를 뺀 건 어느 정도 의도가 있어 보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소장하니 기분이 좋다.

예전 아이큐점프 시절 잡지판과 해적판, 그리고 단행본까지 있었는데 이사오면서 모두 버리고 말았다. ㅠㅠ

시간이 지나 다시 한번 모으기로 하고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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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에는 이렇게 담아져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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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배경의 표지가 인상적이다.

표지 그림체로 봐서는 80-90년대 스타일은 아닌 것 같다.

​전권을 훝어보니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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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당분간은 비닐도 안뜯고 소장할 듯

옥션에서 이벤트 중이어서 34권 전권을 139,230원에 구입했다.

오케이캐시백 경유했고 스마일페이와 해피포인트 깨알 적립도 수행

만화책 모으기를 재시작함

우라사와나오키의 명작인 몬스터를 구매했는데 특별판으로 9권짜리로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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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인생 베스트 만화 중 하나이다.

특히 초중반의 전개는 명스릴러 영화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옥션에서 쿠폰할인 및 카드할인 중복적용 행사 중이어서 최종가 39,480원에 구매

오케이캐시백 경유했고 스마일캐시랑 해피포인트까지 적립은 덤

전에도 좀 보긴했지만 마블코믹스 본격 입문을 시작했다.

그 출발로 마블 백과사전 구매

11번가 도서에서 구매했다.

마블 백과사전 40,000-4,000(기본할인)-3,960(SC리워드쿠폰)-5,000(마이태그 페이북2만이상 5천할인)

비닐 뜯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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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 뜯고 본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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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보이는데 불빛에 자세히 보면 약간 찍혀서 눌린 자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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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로고 부분의 흰색 바탕은 약간 까쓸한 재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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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를 넘기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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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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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첫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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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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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예시
캡틴마블

처음부터 정독하기 보단 필요할 때 찾아보는 말그대로 백과사전으로 활용할 듯 하다.

신과함께 박스세트를 받았다.

영화로 관람한 뒤 보고싶기도 했던 만화였는데 이참에 원작을 보게되었다.

박스개봉
무게가 생각보다 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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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세트 외관
책갈피같아 보이는 게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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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들
3부로 총 8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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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봉된 책갈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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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반대편

만화의 한 장면들을 인쇄해놓았다.

책을 펴서 보니 왜 무게가 꽤 되는지 알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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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컬러 인쇄를 해서인지 잡지와 유사하게 꽤 좋은 종이를 사용했다.

영화와 바교해보면서 읽어봐야겠다.

플레이스테이션 사고 게임 타이틀도 간간히 구매하고 있는데 원작의 팬인 죠죠의 기묘한 모험 아이즈 오브 헤븐을 구매했다.


중고를 사도 되지만 워낙 예전부터 좋아했어서 신품을 구매했다.

국내정식발매했는데 한글화하지 않은채 정발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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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랑 비교했는데 카드할인 등을 받으면 현재 국내서 구매하는게 그래도 더 저렴해서 국내 쇼핑몰에서 구매했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 아이즈 오브 헤븐 PS4 초회판
98,000원 + 배송비 3,000 - 5,000쿠폰 - 15,258스마일캐시 사용 80,742원
(10만원 가까이되는 타이틀인데 배송비는 좀 빼주지..)

여기서 카드 청구할인이 좀더 들어갈 예정이다.

비닐을 뜯어낸 케이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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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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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초회코드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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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헤이를 해보았다.

초기 타이틀 화면부터 감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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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게임은 처음 해봤는데 각 모드 타이틀이 각 부의 주인공들이다.(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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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에 들어가보니 3D로 화면을 이리저리 돌리며 캐릭터들을 볼 수도 있고 성우음성도 들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죠죠성우의 목소리를 좋아하고 매우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더욱 좋았다.
(죠타로의 오라오라오라나 디오의 무다무다무다를 비롯 각종 캐릭터의 주여 멘트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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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할 줄 몰라서 컴퓨터끼리 대전을 시켜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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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름 의미있는 대결을 위해 1부 죠죠와 디오 VS 3부 죠죠와 디오로 붙여봤다.

장소 역시도 의미가 깊은 1부 죠죠의 저택에서 전투이다.
(만화나 애니메이션에서 보던 느낌이 확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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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캐릭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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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문 오버드라이브나 스탠드의 더 월드 등을 쓴다.

더 월드는 원작대로 시간이 정지되고 캐릭터를 움직일 수 없게된다.

아직 전혀 죠죠 게임에 대해서 모르나 거의 사기캐가 되지 않을까 싶다.

인게임 플레이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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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종료 후 피날레 화면
​

그다음 스토리 모드 화면

죠타로와 디오의 마지막 전투로 시작한다.

꽤 잘 만들었다.
(내용은 이미 봐서 알지만 그래도 일본어를 못 알아듣는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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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의 트레이드마크인 의성어도 잘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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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고만 있어도 좋은 게임이었다.

근데 플레이가 재밌지 않으면 조금하다 창고 소장용이 될지도 모르겠다.

근데 어차피 소장용으로 구매한 것이니 큰 문제는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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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구매 후 파이브 스타 스토리 정발 소식이 있었다.

파이브 스타 스토리 14권 원서 구매 및 13권 정발 소식
http://ooha.tistory.com/m/192​

원작 연재도 느린데 정발까지 늦으니 답답할 노릇이었다.

그나마 정발 소식이 나온 이후도 연기를 거듭하고 8월 발매 예정이라는 것도 8월이 다가도록 소식이 없는데다 9월 신간 소식에는 리스트 자체에 빠져있어서 취소라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염려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9월 며칠 지나서 서점사이트를 검색해보니 정식출간이 되었다.

바로 구매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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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아까워서 비닐도 뜯지 못하고 있다.

시간이 지났으니 나중에 처음부터 몰아볼 때 뜯어서 봐야겠다.

파이브 스타 스토리 14권이 발매된지도 꽤 시간이 흘렀다.

참지 못하고 원서를 구매했는데 마침 서울문화사에서 13권 정발 소식이 나왔다.
☆2018년 7월 발행 예정작☆
https://blog.naver.com/smgcomic/221312876205​

8월로 연기됨
https://m.blog.naver.com/smgcomic/221331848257​

다시 정발을 시작한다면 14권도 곧 나올 듯한데 괜히 구매했나하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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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 비전 진의 서와 외전-7대호카게와 진홍빛까지해서 28,850-3,000(쿠폰)=25,850원에 Yes(예스)24 신한카드 BigPlus카드 40% 청구할인 적용해서 15,850원에 구매했다.

파이브 스타 스토리 정가가 17,060원(원서 1300엔)이고 자체할인해서 15,350원이니 파이브 스타 스토리를 사고 나머지를 부록으로 받은 꼴이다.

좀 아쉽긴 하지만 소장용이라고 생각해야겠다.

아마 비닐도 뜯지 않을 듯 하다.

부계정2 드디어 로그인 가능해졌다.

오랫동안 접속을 못하다보니 무투장 덱이 빈약해 없는 닌자석에 지능블각소환을 돌렸다.

다행히 목표한 히나타가 나와줬다.
​

​1스텝

​시작이 좋은줄 알았는데 망...

​두번째 스텝에 히나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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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멈출까 하다가 이왕한 거 고함

​그리고 후회함

​마지막 4스텝

​쵸지나옴

​

이제 2주년을 위해서 닌자석은 모아야겠다.

거의 1년 전 후기 같다.

최근 발매된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단행본 14권 소식을 보면서 직구했던 내용을 정리해본다.

아래는 일본 아마존에서 판매중인 단행본 14권
(사고싶다!!!)
​

작년 일본 아마존에서 도서, CD등에 대해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해외배송도 무료로 해주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이 틈을 이용해 그동안 구매하고 싶었던 파이브스타스토리즈를 구매했다.

첫주문 리스트

꽃의 시녀 - 고딕메이드
花の詩女 ゴティックメ-ド ワ-ルドガイド
￥ 2,200

F.S.S.DESIGNS 1 EASTER;A.K.D.
￥ 2,800
F.S.S.DESIGNS〈2〉ADDLER:J¨UNO
￥ 2,800
F.S.S. DESIGNS 3 KALAMITY GODDERS:BOTH
￥ 2,800
F.S.S. DESIGNS 5 LITTER.pict
￥ 2,800

총 13,400￥(120.12$)에 배송비 무료 141,423원 청구


두번째 주문

F.S.S. DESIGNS 4 覇者の贈り物
￥ 4,800

파이브스타스토리즈 - 트레이서 1
ファイブスタ-物語 トレ-サ- Ex.1 (100%コミックス)
￥ 1,200
파이브스타스토리즈 - 트레이서 2
ファイブスタ-物語 トレ-サ- Ex.2 (ニュ-タイプ100%コミックス)
￥ 1200

파이브스타스토리즈 단행본 13
ファイブスタ-物語 (13) (１００％コミックス)
￥ 1,300

파이브스타스토리즈 리부트(1) - 라키시스
ファイブスタ-物語　リブ-ト　（１）　ＬＡＣＨＥＳＩＳ (ニュ-タイプ100%コミックス)
￥ 800

9,300-436(아마존포인트) = 8,864￥(79.20$) 무배
총 92,777원

일본 아마존은 자체 포인트제도가 있어서 이부분도 꽤 쏠쏠하다.

배송은 이전주문처럼 박스에 절취선이 있어서 박스개봉에 용이한 형태였다.​

​

손으로 개봉이 용이한만큼 박스가 찢어지기도 쉬운 것 같다.

포장은 뒤에 상자박스의 일부분 같은 판으로 받치고 비닐로 포장한 형태였다.
​

​

고딕메이드

나가노마모루가 캐릭터디자인 이슈 후에 디자인을 뜯어고치고 만든 극장판 개봉하면서 함께 발간됐다.

개인적으로 바뀐 디자인이 마음에 안든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극장판을 보고싶었는데 보지못해서 아쉽다.



디자인시리즈

개인적으로 번역되어 국내출간되기를 기대했던 작품들인데 결국은 기다리다 지쳐 원서를 구매했다.

디자인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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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2권

​

​디자인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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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5권

​

4권은 판이 커서인지 가격이 좀 비싸 5권을 주문하고 4권은 두번째 주문에 함께 주문
(4권만 4800엔, 나머지 2800엔)

두번째 주문은 박스 한쪽이 찢어져있고 배송상태가 안좋았다.
​

​그래도 다행히 책은 멀쩡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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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자인 4권이 너무 커서 책장에도 안들어간다.

그래서 따로 옆으로 뉘어서 껴놓음

리부트는 살 계획이 없었는데 1권을 구매하다보니 다른 것도 다 사야하나 고민이 되기 시작했다.

전에는 별고민 없었는데 단행본 14권이 나오면서 함께 구매할 가능성이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