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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1 용산 아이맥스 스크린 액자 수령기(CGV Yongsan IMAX Screen frame)
- 2021.03.14 캐논 픽스마 MX922 세팅 후기(Canon PIXMA MX922 Setting)
- 2021.03.13 법화산 정상 완등 후기
- 2021.03.11 비디오테이프 영상 복원 후기 feat.디브이디로
한참 전에 구매한 프린터를 이제야 세팅했다.
캐논 PIXMA MX922 직구 수령 및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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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PIXMA MX922 직구 수령 및 개봉기
직구로 구매한 캐논 프린터 박스 상단의 호환 카트리지 박스 개봉 구성물들 USB케이블이 없는 것이 아쉽다.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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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집에서 쓸일이 거의 없어서 방치하다가 부모님 사용용으로 설치했다.
먼저 각종 테이프류 및 보호가이드 등을 제거했다.
제품외관 및 버튼, 단자들
뒷쪽에 USB, 랜케이블, 전화선 등 연결 가능
컬러LCD가 있어서 설정하기가 좋다.
직구해도 한국어를 기본 지원
잉크카트리지 등 부속물
전화선은 들어있는데 USB케이블이 없어서 별도로 구했다.
프린터에서 카트리지 설명이 잘 안내되어 매뉴얼이 없어도 될 듯 하다.
잉크카트리지 옆에도 아래 사진처럼 비닐 및 캡 제거 방법이 잘 안내되어 있다.
카트리지 설정을 위해 프린터가 아래처럼 카트리지를 설치할 수 있게 세팅을 해준다.
아래 사진과 같은 방향으로 넣고 아래로 꾹 눌러주먼 딸깍 소리가 나면서 카트리지가 장착된다.
아래처럼 살짝 올라오는데 눌러주면 됨
잘 들어가면 빨간 불이 들어온다.
모두 설치한 모습
청소 후 테스트 페이지 인쇄하면 끝
이후 무선랜 설정화면이 나오는데 USB로 직접 연결해서 생략했다.(추후 세팅 가능)
이후 드라이버 설치를 했다.
Canon U.S.A., Inc. | PIXMA MX922
DISCLAIMER CANON U.S.A.,Inc. MAKES NO GUARANTEES OF ANY KIND WITH REGARD TO ANY PROGRAMS, FILES, DRIVERS OR ANY OTHER MATERIALS CONTAINED ON OR DOWNLOADED FROM THIS, OR ANY OTHER, CANON SOFTWARE SITE. ALL SUCH PROGRAMS, FILES, DRIVERS AND OTHER MATERIALS A
www.usa.canon.com
윈도우에서 자동으로 프린터를 인식하는데 이 상태에서 드라이버를 설치하려니 이미 인식되어서 그런지 프린터를 검색하지 못하는 현상이 있어서 윈도우에서 기본제공하는 프린터 드라이버를 지우고 캐논 홈페이지 드라이버 파일로 설치했다.
그러니 정상적으로 드라이버를 잡고 프린터 이용이 가능했다.(윈도우 기본 드라이버는 장치 인식은 하는데 제대로 드라이버 설치는 못해서 사용을 할 수가 없었다.)
잘 써보자.
운동을 다시 시작해보려고 몸풀기로 방문한 산
예전에 청계산은 전혀 힘든 것 없이 올라갔고, 한라산도 성판악 코스로 화장실만 한번 가고 안쉬고 올라갔었는데 이제 세월이 많이 지났고 운동을 너무 안한 듯.
동네산이라기엔 난이도가 있었다. 쉬엄쉬엄 올라갔으면 별로 안힘들었을텐데 중간에 사진 찍는 것 빼고는 안쉬고 올라가서 안쉬고 내려와서 좀 타이트했던 듯.
휴식터는 크게 두 포인트가 있고 두 포인트 모두 적절한 시점에 만들어져 있는 것 같다.
첫번째 휴식포인트가 1/2-2/3지점 정도에 있다. 철봉도 있고 운동기구 몇가지가 있다.
여기까지 오기 직전이 경사가 있는 곳이라서 첫번째 쉼터에서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두번째 휴식포인트가 아래 사진
등반 시 안쉬고 바로 올라가고 내려오면서 사진을 찍었는데 아래 포인트 이후 경사가 있는 계단이 있어서 쉬고 가는 것이 좋은 듯.
정상근처에 가면 왼쪽 약간 위에 평화의 쉼터가 있다.
6.25전사자 유해발굴 기념지역이다.
이런 산 정상을 넘으며 전투를 했을 것을 생각하니 선대들이 고생했을 것이 조금이나마 느껴졌다.
여기서 조금만 더 가면 정상이다.
정상임을 알리는 바위. 해발 383.2m
네이버 지도에도 정확하게 표시가 되더라.
정상에 가는 길은 마북쪽과 경찰대쪽에서 오는 길 두가지. 지도에서 보이는 세줄기 능선 중 오른쪽은 갈 수 없게 되어있다.
아래 동네가 훤히 보였다.
이제 몸 풀면서 슬슬 다른 산들도 올라가봐야겠다.
부모님 결혼식 영상 비디오테이프를 복원하기 위해서 알아보다가 업체에 의뢰를 했다.
구청에서도 지원을 해주나 워낙 오래된 테이프라서 비용을 좀더 부담하더라도 전문업체를 찾았다.
결론적으로는 영상은 잘 복원되어 파일로 받았으나 비용이 좀 과하다는 느낌은 지울 수 없었다.
일반테이프 기준 개당 1만원(1시간 1만원)인데 가져간 테이프중 베타맥스는 3만원이었다.
좀 오래된 테이프가 아니라면 소속 시나 구청에서 비디오테이프 영상복원사업을 하는 경우 이를 이용하는 것이 나을 듯 하다.
토요일의 경우는 미리 전화주고 약속을 잡아서 가면 방문 가능하고 나같은 경우는 토요일 점심시간 지나 방문하여 당일 저녁즈음에 영상을 수령했다.
상가 4층에 쉽게 찾기 어려운 곳이어서 좀 헤맸다.
아래 사진 왼쪽 상가건물
아랫쪽 길건너에 아래사진과 같은 청소년 수련관 같은 것이 있다.
아래사진처럼 주내힘교회 입간판이 있는 상가입구로 들어가면 된다.
4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잘못 올라가면 3층까지 밖에 없다. 4층 가운데가 비어있는 구조 같기도 하다.
405호가 디브이디로이며 아래와 같은 입구
문은 당겨서 열어야 한다. 문 뒷쪽에도 설비가 많더라.
주차는 상가업체 방문 시 무료인 것 같았다.
그래도 옛 추억을 되살릴 수 있어서 만족했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