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등산2024. 10. 10. 22:34

인천의 가정역 근처 작은 산인 승학산 등반 후기

인천 가정역에서 걸어와서 서부중앙교회 끼고 애두름공원쪽으로 올라가면 된다.

승학산 입구

다른 코스 탐방로도 있고 여러길로 코스를 돌 수 있다.

오르막도 있지만 100m 정도만 되는 산이다 보니 오르막도 짧아서 그렇게 등산하기 어렵지는 않다.

금방 정상에 도착했다.

약간은 아쉬운 느낌이 드는 등산이다.

일단 다시 내려왔는데 다른 코스로 더 돌거나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위에서 보는 전망은 100m 산 치고는 나쁘지 않았다.

Posted by 희콘
전자제품/가전2024. 7. 6. 23:17

LG 휘센 스탠드 에어컨 셀프 청소를 했다. 기존에 업체 불러서 이용했었는데 세제 뿌리고 너무 대충 물로 슥 청소해주면서 돈은 비싸게 받아서 그냥 내가 했다. 물기도 제거를 제대로 안하고 물이 흥건해서 뚝뚝 떨어지는데 송풍 돌리면 다 마른다는 이야기나 하고... 돈이 비싼 것은 상관없는데 청소라도 꼼꼼하게 해줘야지 너무 대충해서 직접 도전해봤다.

먼저 유튜브랑 블로그 등을 찾아서 봤는데 사실 기판 핀제거하고 분리하고 다시 선 제거하고 팬 빼고 모터 분리하고...

너무 복잡해보여서 사람 불러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가 제대로 청소해보자는 취지라서 다시 하나씩 해봤는데 시간은 오래걸렸지만 할만했다.

먼저, 전원코드를 콘센트에서 제거한다. 그리고 하단의 커버를 분리한다. 양쪽을 잡고 힘을 주어서 당기면 빠졌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기판이 있는 케이스가 나온다. 케이스 나사를 푼다.

전기결선도가 있는데 사실 이걸 자세히 볼 필요는 없고 안쪽을 사진 찍어둔 뒤에 나중에 보고 다시 연결하면 된다.

내부기판의 모습. 뭔가 복잡해보인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기판의 커넥터와 잭이 같은색이고 각각의 커넥터들 색이 다르기 때문에 색깔 따라서 연결해주면 된다.

아래사진처럼 색과 크기로 구분 가능하다.

아래의 경우는 검은색 커넥터이다.

다만 아래 사진의 흰색과

아래 사진의 흰색 커넥터가 비슷해서 헷갈릴 수 있으니 이것만 잘 구분해두자.

위에 접지선도 풀러야 한다. 가장 오른쪽은 기판의 선이라서 그냥 두어도 되고 좌측 두 개만 풀면 된다.

이후 아래쪽 나사를 풀고 전면 바깥쪽 커버를 먼저 제거했다. 이렇게 해도 되고 상부 모듈자체를 먼저 떼어내고 커버를 분리해도 된다.

모듈은 상부에 나사가 다섯개(가운데 세개, 양쪽 끝에 두개) 있어서 모두 풀러야 떼어낼 수 있다.

위쪽에도 좌우 나사가 있다.

아래쪽에도 좌우 나사가 4개가 있다. 흰색 커버용까지 하면 총 6개. 한군데는 깊어서 잘 안보인다.

그리고 흰색 커버도 그렇고 검정 모듈도 그렇고 가운데 좌우에 아래처럼 걸쇠같은 것이 있다. 일자 드라이버 같은 걸로 올려주면 쉽게 떼어낼 수 있다.

반대편에도 있다.

아래쪽에 나사 두개. 오른쪽 아래부분이 잘 안보이니 자세히 봐야한다.

그리고 위로 살짝 들어올리면서 빼면 빠진다. 흰색 커버도 살짝 위로 올리면서 빼면 빠진다. 아래는 분리해서 내려놓은 모습.

가운데 케이블 지나가는 곳에 나사가 3개가 있다. 케이블을 걸쇠에서 빼면 보인다. 걸쇠에서 뺄 때는 케이블이 두꺼워서 안빠질 수도 있는데 납작하게 눌러서 옆으로 밀어 빼면 된다.

가운데 부분에도 나사가 있다.

마지막 하부 나사

옆에 걸쇠는 일자 드라이버로 분리한다.

아래팬도 분리가능하다.

먼저 스패너나 육각랜치로 볼트를 제거한다.

그 다음 나사를 풀러서 철판을 제거하면 모터를 분리할 수 있다.

옆에 전선을 잘 빼서 분리하면 된다.

모터 분리한 모습

다시 조립할 때는 무작정하면 안되고 나사가 살짝 잘린 부분이 있다. 이 부분을 잘 맞춰서 조립해줘야 한다.

아래처럼 구멍도 약간 반달같은 모양으로 되어 있다.

냉각핀을 완전히 분리하기 어려운 구조인데 아래쪽에 기판이 있다보니 비닐 등으로 물이 안들어가게 보양작업을 하고 핀 청소는 해야 한다. 스팀청소기가 있으면 하기 좋을 것 같다.

에어컨 세정제 구매한 것으로 뿌리고 살살 청소했고 커버류는 물로 세척해서 말린 뒤에 분해의 역순으로 조립해주었다.

처음하는 작업이다 보니 하나하나 확인하면서 해야하고 조립할 때도 기판 커넥터 연결 등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하나씩 확인하다보니 전체 작업은 몇시간이 걸린 것 같았다. 그래도 이렇게 청소하고 나니 개운하다. 앞으로 몇번 더 해보면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Posted by 희콘
자동차2024. 4. 16. 20:25

프리우스 4세대 차량 에어컨필터를 셀프로 교체했다.

방법은 대시보드 열고 우측의 연결부분을 바깥으로 세개 밀어준다.

약간 구멍이 타이트할 수 있는데 부러지지 않게 주의하면서 세게 밀면 빠진다.

아래처럼 빠지면 된 것.

그 후 대시보드의 양 옆부분을 아래 그림처럼 손으로 잡고 살짝 누르면서 아래방향으로 힘을 주면 빠진다.

안쪽에 투명하게 3이라 적힌 마개 안쪽에 에어컨 필터가 들어있다. 마개를 열고 필터를 꺼낸다. 열때는 아래 그림에 보면 좌측은 위아래 구멍에 튀어나온 플라스틱부분이 들어가 있어서 오른쪽부터 열고 끼울 때는 왼쪽부터 구멍에 넣으면서 끼우는 게 좋다.

아래 기존 필터를 꺼낸 뒤에 새 필터를 넣고 다시 역순으로 조립하면 끝이다. 대시보드를 끼울 때는 아래 사진 하단의 홈부분과 대시보드 하단의 홈부분을 잘 맞추어서 끼우면 된다.

에어컨필터 교체하려면 공임만 2만이었나 아무튼 몇만원 들었던 것 같은데 간단하게 이렇게 교체해서 사용하면 좋은 것 같다. 

Posted by 희콘

언감생심 焉敢生心(어찌 언, 감히 감, 날 생, 마음 심)
어찌 감히 그런 마음을 품을 수 있겠냐는 뜻으로, 전혀 그런 마음이 없었음을 이르는 말

사필귀정 事必歸正(일 사, 반드시 필, 돌아갈 귀, 바를 정)
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길로 돌아감

 

Posted by 희콘
어학(Language)/Français2024. 3. 23. 11:37

1군동사 : er로 끝남
1인칭(단, 복수) e, ons
2인칭(단, 복수) es, ez
3인칭(남성형 단, 복수) e, ent
3인칭(여성형 단, 복수) e, ent

2군동사 : ir로 끝남
1인칭(단, 복수) is, issons
2인칭(단, 복수) is, issez
3인칭(남성형 단, 복수) it, issent
3인칭(여성형 단, 복수) it, issent

3군동사 : 다양한 형태. 불규칙형

Prendre
영어 take의 의미
Je prends, Nous prenons
Tu prends, Vous prenez
Il/Elle prend, Ils/Elles prennent

Venir 동사 : 오다
Je viens 비앙, Nous venons 브농
Tu viens 비앙, Vous venez 브네
Il/Elle vient 비앙, Ils/Elles viennent 비엔느

Je viens de Séoul. 나는 서울에서 왔다.
도시는 de 쓰나 국가는 남성형, 여성형, 복수형으로 나눠져서 맞춰서 전치사 사용함
전치사 여성국가명사 de Italie. 단, 모음축약으로 d'Italie. 
남성명사는 du Japon
복수는 des. ex) Etats-Unis

Savoir 싸부아흐, 알다
Je sais 쎄, Nous savons 싸봉
Tu sais 쎄, Vous savez 싸베
Il/Elle sait 쎄, Ils/Elles savent 싸브

Je ne sais pas 나는 모른다
Je ne sai rien 나는 아무 것도 모른다
Je ne mange jamais de viande. 나는 절대로 고기를 먹지 않는다.
ne ~ jamais ~ 절대로 ~~아니다

Voir 부아흐, 영어의 See 보다. 그냥 보인다는 의미로 의지가 강하지 않음
regarder 영어의 watch의 의미. 내가 의지를 가지고 보는 느낌이 강함

Je vois 부아, Nous voyons 부아이용
Tu vois 부아, Vous voyez 부아이예
Il/Elle voit 부아, Ils/Elles voient 부아

Je ne vois pas 보이지 않는다는 의미가 강함
Je ne regarde pas 내가 쳐다보지 않는다는 의미가 강함
Je vais voir un ami. 친구를 보러 갑니다.
On se voit devant le cinéma. se voit 서로 본다는 의미로 약속의 의미. 우리 영화관 앞에서 보기로 하자
On se voit를 관용구처럼 사용. On se voit demanche. 일요일에 만나자

 

je는 다음에 모음이 오면 모음 축약되어 e가 사라짐
habiter의 경우 J'habite 같은 식으로. Je habite 대신

Posted by 희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