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건강에 대해서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면서 단백질 보충제를 구입했다.
사실 자세히 알아보지는 못했고 평이 좋고 먹기 편하다는 후기들을 보고 신타6 제품을 골랐다.
유제품을 먹으면 탈나는 정도는 아니지만 속이 편하지 않을 때도 있어서 혹시 몰라서 아이솔레이트 제품을 구매했다.
가격은 저렴하게 구매하지는 못했는데 구매 당시 핫딜이 없었기 때문이다.
기다리기 보다는 하루라도 실행에 옮기는 것이 중요해서 그냥 구매했고 먹으면서 핫딜이 나오면 추가 구매를 하려고 생각 중이다.
맛은 무난할 것 같은 초코맛으로 선택.
제품 수령 후 통의 모습. 생각보다 굉장히 컸다.
성분표
아무래도 맛을 좋게하다보니 콜레스테롤이나 나트륨, 설탕 등도 들어있다.
제품이 통해 꽉 차있는 것은 아니다. 절반 정도 담겨있었다.
뚜껑의 모습
내부의 모습. 굉장히 고운 분말이라 숨 잘못 쉬면 하얗게 날려서 주의가 필요
덜 수 있는 작은 숟가락(스쿱, Scoop)도 들어있다. 옆에 하얀 가루가 보이 듯이 조금만 잘못해도 귀찮아질 수 있다.
먹는 방법은 그냥 물에 타서 먹어도 된다. 한 숟가락에 물 200ml 정도 넣으니 나는 맞는 듯 했다.
개인 취향에 따라서 물은 조절하면 될 듯.
비주얼은 별로 좋지는 못하다. 그래도 맛은 먹을만 했다.
일단 매일 1회 정도 꾸준히 먹어보려고 한다.
그런데 체육시설들을 이용 못해서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