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해당되는 글 26건

  1. 2023.10.06 발바닥 티눈 치료(5) 최종편-완치? 1
  2. 2023.08.03 [예방접종] 파상풍, 디프테리아, 백일해 예방접종 아다셀 후기(Tetanus Vaccine Adacel)
  3. 2022.01.01 휴마시스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 사용 후기(Humasis COVID-19 Home tester)
  4. 2021.10.10 [예방접종]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예방 접종 후기(2차)
  5. 2021.09.06 [예방접종]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예방 접종 후기(1차)
  6. 2021.08.22 발바닥 티눈 치료(4) - 피부과 냉동치료 -
  7. 2021.06.12 [예방접종] A형 간염 예방접종 2차 완료 후기
  8. 2021.04.19 나우푸드 비타민D-3 개봉기(NOW Foods Vitamin D-3)
  9. 2021.01.22 락토비프 프로바이오틱스 구매 후기(LactoBif Probiotics)
  10. 2020.12.23 솔라레이 구연산 마그네슘 400mg 구매 수령기(Solaray Magnesium Citrate)
  11. 2020.12.22 스포츠리서치 오메가3 구매 및 수령기(Sports Research Omega-3 fish oil)
  12. 2020.12.15 [건강검진] 대장내시경 약 수령기(Purgative medicine Ready Free for Colonofiberscope)
  13. 2020.12.11 네추럴라이즈 파워 마그네슘 1350mg 구매 후기(Naturalize Power Magnesium)
  14. 2020.12.08 네이쳐스웨이 얼라이브 남성 종합비타민 구매 후기(Nature’s Way Alive Men’s Gummy Vitamins)
  15. 2020.12.04 신타6 아이솔레이트 초코 구매 후기(Syntha6 Isolate Chocolate Milkshake)
  16. 2020.09.20 [예방접종] 자궁경부암 백신 가다실9가 예방접종 3차 완료 후기(HPV Vaccine Gadasil9)
  17. 2020.04.29 포블랑시 남성청결제 개봉 및 간단 사용기(Fobrangshi for Men Cleanser)
  18. 2020.04.23 발바닥 티눈 치료(3)
  19. 2020.04.18 얼굴 사마귀 치료(2)
  20. 2020.04.13 셀프 치석제거 도구 스마일 덴트 프로 직구 개봉기(Smile DentPro)
건강/피부과2023. 10. 6. 23:51

발바닥 티눈 치료 시작
https://ooha.tistory.com/m/326

발바닥 티눈 치료 시작

발바닥 뒷꿈치에 티눈이 하나있었고 1년 이상 지났는데 그 옆에 하나가 더 생기고 최근에 엄지발가락쪽에도 생길려고 해서 티눈 치료를 해야겠다고 결심했다. 찾아보니 티눈이 생기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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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 티눈 치료(2) - 병원 방문 -
https://ooha.tistory.com/m/329

발바닥 티눈 치료(2) - 병원 방문

발바닥 티눈 치료 시작했었다. https://ooha.tistory.com/m/326 티눈밴드 붙이고 떼었는데 뭔가 불안해서 결국 동네 피부과에 방문했다. 냉동치료할 각오로 방문했는데 일단은 약 바르고 지켜보자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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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 티눈 치료(3)
https://ooha.tistory.com/m/336

발바닥 티눈 치료(3)

발바닥 티눈 치료 시작 https://ooha.tistory.com/m/326 발바닥 티눈 치료(2) - 병원 방문 - https://ooha.tistory.com/m/329 뒷꿈치 왼쪽은 티눈밴드 붙이규 오른쪽은 티눈밴드가 아닌 일반 밴드를 붙였다. 2일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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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 티눈 치료(4) - 피부과 냉동치료
https://ooha.tistory.com/m/386

발바닥 티눈 치료(4) - 피부과 냉동치료 -

발바닥 티눈 치료 시작 https://ooha.tistory.com/m/326 발바닥 티눈 치료(2) - 병원 방문 - https://ooha.tistory.com/m/329 발바닥 티눈 치료(3) https://ooha.tistory.com/m/336 그동안 티눈 밴드 붙이고 떼어내면 좀 나아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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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에 티눈이 생기고 이후에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늘어나서 스트레스였고 병원도 가고 연고도 바르고 티눈밴드도 붙였는데 소용이 없었다. 그냥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어느순간 보니 티눈이 없어졌다.

발바닥이 건조하면 티눈이 티가 잘나서 건조하게 해서 보아도 흔적이 거의 없다.(기분탓인지 약간 있었던 자리는 보임)

발가락 등도 없어짐

사실 병원도 안가고 오히려 연고나 티눈밴드도 안붙였는데 신기했다.

원인을 곰곰히 생각했는데 바뀐건 딱 하나였다. 몇년간 자주 신던 신발을 안신고 바닥이 정말 푹신하고 부드러운 쿠션감이 있는 신발을 새로 사서 그걸 자주 신었다.

내가 기존에 사마귀가 아닌 티눈이다 보니 부드러운 신발로 인해 자극이 없어지고 그러다보니 티눈이 차츰 없어진게 아닌가 싶다. 심할 때는 걸을 때 약간 통증도 있었는데 나아서 다행이다. 앞으로도 건강하길~

Posted by 희콘
건강/예방접종2023. 8. 3. 07:47

해외에 나갈 일이 있어서 파상풍 예방접종을 알아보다가 티댑(Tdap)계열인 아다셀(Adacel)을 접종했다.
비용은 5만원이었고 예방기간은 대략 10년 정도라고 한다.
Tdap은 파상풍 (Tetanus)-디프테리아 (Diphtheria)-백일해 (Pertussis) 백신이라는 의미로 한번의 접종으로 3가지가 예방된다.
Tdap에는 아다셀 말고 다른 제품도 있는 것 같았다.
주사 맞고 통증은 별로 아프지 않은 느낌이었다. 그동안 코로나19나 간염, 자궁경부암 등 예방접종을 했지만 그 중에 통증은 약한 편인 듯.
뭔가 또 한번 몸이 업그레이드된 느낌이다. 건강관리도 잘하자~

Posted by 희콘
건강2022. 1. 1. 13:22

휴마시스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 사용 후기
2회분이 들어있다.

박스외관

안에 설명서가 있지만 박스 뒷면에 간단하게 설명이 있다.
먼저 면봉으로 양쪽 코를 깊숙히 5회씩 휘저은 뒤에 검사용액이 들어있는 튜브에 면봉을 넣고 10회정도 섞어준다. 꺼낼 때는 튜브로 면봉을 쥐어짜뜻 꺼내서 면봉에 묻은 물질들이 용액에 충분히 녹아들게 한다.
그후 튜브에 필터탭을 끼우고 테스터기에 3방울 정도 떨어뜨리고 기다리면 됨.

박스개봉

내용물

아래는 테스트 용액이 들어있는 튜브

아래 튜브 위에 캡을 제거하기 전에 용액이 아래로 잘 모이게 털어준다.

테스터기

아래처럼 C에만 반응이 있으면 정상이다.
아마도 C는 대조군이니 비교 대상이 되는 Controlled Group이고, T는 실험군이니 Test를 줄인말인 듯.

그런데 이건 실험하는 사람에 따라서 차이가 날 것 같다. 코를 제대로 후벼주지 않으면 양성자도 음성이 나올 듯.

매뉴얼

Posted by 희콘
건강/예방접종2021. 10. 10. 12:48

1. 화이자 2차 접종
화이자 2차 접종을 했다.
전에는 기분탓에 팔이 시큰한 것 같고 그랬는데 이번엔 아무렇지도 않았다.

https://ooha.tistory.com/m/387

[예방접종]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예방 접종 후기(1차)

1. 백신 예약 후기 - 화이자 백신 예약을 했지만 추석 전에 1차 접종을 마치고 싶어서 광클을 했는데 모조리 실패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넘치지만 화이자 등 기타백신은 잔여분이 나오자마자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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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화이자 2차 접종 부작용?
1) 1일차
약 10분 정도 대기하고 집으로 왔다. 전에는 오자마자 잤는데 이번엔 그냥 누워만 있었다.

특별한 느낌은 없었고 주시 맞은 곳은 5시간 정도 되어서야 통증이 조금씩 오기 시작하는 것 같았다.

8시간 정도가 지났는데 몸이 약간 열이 오르는 느낌이 드는 것 같았다. 실제 열이 심하면 추위가 느껴지는데 그런 열은 아니고 뭔가 운동했을 때 더위가 올라오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 약간 기분 탓일 수도 있다.

12시간 정도 지나자 지난번처럼 팔이 뻐근해진 것이 느껴졌다. 열감은 잘 모르겠는 것이 그냥 심리적인 이유였던 것도 같다.

2) 2일차
자고 일어났다. 주사 맞고 21-22시간 정도 된 듯. 크게 잘 때 불편하거나 한 건 없었는데 전에는 자고 일어나니 주사 맞은 팔이 많이 괜찮아졌던 것 같은데 이번엔 더 아프다. 열은 없는데 머리가 약간 묵직한 것 같다. 이건 다른 원인에 의해서도 그럴 수 있어서 백신 부작용이라 단정짓기는 힘들 듯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정오 정도 되었을 때 몸이 엄청 피곤했다. 마치 전날 잠 안자고 엄청 걷고 돌아다닌 느낌이라고 할까… 팔도 이 때가 통증이 가장 심한 것 같다.
머리가 아프거나 하지도 않고 몸에 통증이나 열도 없었는데 그냥 피곤했다. 아무래도 면역반응이 일어나면서 엄청난 전쟁이 몸 안에서 일어나고 있어서 그런 건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일단 누워서 좀 쉬었다. 많이 졸리진 않았고 그냥 몸이 피곤한 느낌이라서 보통 몸이 피곤할 때랑은 약간 느낌이 다르긴 했다. 그래도 누워있으니 잠이 살짝 들었다. 자고 일어나니 좀 나은 것 같기도 하다.

예방접종 후 36시간 정도 지난 저녁이 되자 피곤한 것이 덜해진 느낌이었다. 주사 맞은 부위 통증이 좀 나아진 듯도 했는데 딱 주사바늘이 들어간 그 부분은 살짝 닿기만 해도 아팠다.

3) 3일차
자고 일어났다. 어제보다 피곤함이 훨씬 좋아진 듯했다. 아침에 좀 정신차리고 밥을 먹었는데 이제 피곤한 증상은 없고 원래의 컨디션으로 돌아온 듯하다.
주사 맞은 곳의 통증도 많이 호전됐다. 그런데 다른 부작용이 좀 있다. 약 5-60시간 정도 지난 저녁즈음 되었을 때 느낀 건데 벌레 물린 것처럼 부어오르고 간지럽다. 붉게 부은 게 육안으로도 보이고 만져보면 열감도 있다. 반대쪽 어깨와 비교해보면 확연히 느껴졌다.

4) 4일차
자고 일어났다. 약 70시간 경과했는데 팔은 어제보다 더 간지러워진 것 같다. 몸 컨디션은 이제 아무 이상 없는 것 같은데 팔은 모기라도 물렸는지 간지럽다. 딱 모기 물린 것 같은 간지러움이다.
별로 호전되는 것 같지가 않아서 저녁에 모기약을 발랐다.

5) 5일차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아직도 간지럽긴 하고 부어있다. 다만 빨갛게 부은 게 보였던 자리가 색은 좀 살색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간지러운 것은 큰 차이가 없는 듯하다. 모기약을 다시 발라봤는데 바르는 순간은 자극 때문인지 더 간지러운 듯하다.

6) 8일차
이제 간지러운 것이 거의 없어진 것 같다. 아직은 좀 간지러운 게 있음

7) 9일차
이제 의식하거나 간지러운지 만져보지 않으면 알 수 없을 정도로 간지러움이 줄어들었다. 이제 거의 완전히 괜찮아졌다고 봐도 될 듯 하다.


어플에서 화이자 2차 접종 확인도 된다. 접종증명서는 2차 주사를 맞고 병원에서 나오니 바로 확인 가능했다.

뭔가 오래 남겨놓은 숙제를 마친 것 같아서 후련하다.



Posted by 희콘
건강/예방접종2021. 9. 6. 19:50

1. 백신 예약 후기 - 화이자
백신 예약을 했지만 추석 전에 1차 접종을 마치고 싶어서 광클을 했는데 모조리 실패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넘치지만 화이자 등 기타백신은 잔여분이 나오자마자 소위 말하는 '순삭'이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50대 이하에게는 추천하지 않는 것 같아 아스트라제네카 제외하고 예약하고 싶었는데 다들 같은 마음인지 쉽지 않았다.
다들 매크로라도 돌리는지 계속 실패하고 이건 보고 누르면 안되고 무조건 나오자 마자 '파박!' 클릭해야 하는 것 같다.
광클하던 첫날 실패하고 다음날 성공했는데 운이 좋았다.
아스트라제네카랑 화이자가 동시에 물량이 나오는 바람에 사람들이 그냥 눌러서는 예약이 안됐던 것.
순간 판단을 잘해서 화이자 선택하고 예약하니 성공했다. 정말 운이 좋았던 듯.
09:30경에 예약에 성공해서 바로 병원으로 갔다. 도착하니 10시 정도였다.

2. 화이자 백신 접종 후기
문진표 작성하고 10:19경 백신 접종하고 나왔다.

헷갈리지 않게 스티커를 붙여서 확인하고 주사 맞기 전에도 물어보았다.

주사 맞은 후 밴드 붙여줌. 하루 무리한 운동 및 샤워는 자제하란다.

맞는 순간 아픈 느낌은 없었다.
부작용 등 뉴스를 많이 봐서인지 괜히 기분상 숨이 가쁜 것 같고 그랬다.
마스크가 답답한 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리고 주사 맞고 나오는데 주사 맞은 팔의 손목이 시린 것 같은 기분이 느껴지기도 했다.
10분 정도 대기하다가 가라고 했는데 아무렇지도 않았다.
가다실9가나 A형 간염 맞았을 때는 맞고 난 뒤 거의 바로 팔이 땡땡해지며 통증이 서서히 느껴졌는데 그런 것도 없었다.
10분 후 아무 이상이 없어서 집으로 돌아왔다. 2차 접종은 6주 후에 맞으라 했다.

3. 화이자 백신 접종 후 경과(화이자 부작용?)
돌아오자마자 머리 감고 세수한 뒤에(샤워는 안함) 혹시 몰라서 11:30에 약 30분간 수면을 취했다.
그리고 일어났는데 팔도 그렇게 아프지 않았고 몸에도 별다른 이상은 없었다.
혈액이 전신을 순환하지 않은 시간이라서 아직 속단하기는 일렀다.
그 후 집에서 쉬면서 가볍게 유튜브 보거나 하면서 무리하지 않고 쉬었다.
한 5시간 정도 지난 뒤에 몸이 졸린 느낌이 들어서 바로 다시 또 잤다.
1시간 정도 낮잠.
그리고 저녁 먹고 예방접종 후 8시간 정도 지나자 팔에 통증이 점점 심해지는 것이 느껴졌다.
12시간 정도가 됐을 때 통증이 가장 심해졌던 것 같다.
그러나 그렇게 많이 아픈 통증은 아니었다.
예방접종 중 가장 심한 통증은 가다실9가였다.
가다실은 엄청나게 힘든 근육 운동 후 팔 근육이 심하게 뭉쳐서 움직일 때마다 아픈 느낌이었다.
이것도 못 참을 정도 통증은 아니었는데 화이자는 그정도는 아니었고 A형 간염주사와 비슷한 정도랄까.
곧 취침시간이 되어서 잠자리에 누웠다.
낮잠을 계속 자서인지 잠이 잘 안와서 좀 뒤척이다가 잠들었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몸에 전혀 이상이 없었다.
팔은 어제보다는 좀 덜 아픈 듯 했다.
간단히 볼일을 보러 밖에 나갔다 왔다.
혹시 몰라서 타이레놀을 두 알 들고 나갔으나 이상이 없어서 먹지는 않았다.
별 이상없이 하루가 지나가고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날이 되어 약 48시간이 지나자 팔의 통증은 다 없어졌다.
이 정도면 그냥 독감 예방접종과 큰 차이가 없는 느낌이었다.
화이자는 2차가 부작용이 나타날 확율이 더 높다하고 힘들단 후기가 있었으니 2차 때도 조심하고 컨디션 관리 잘해야겠다. 아낙필라시스는 여성이 더 많이 발생했고 심근염은 남성이 더 많았다는 말도 있는데 연초에 나온 이야기여서 어디까지 신뢰해야 할지는 잘 모르겠다.
팔의 근육통 외에는 부작용이 없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수면을 충분히 취한 것이 도움이 된 것 같기도 하다.
무언가 해야 할 숙제를 안한 느낌이었는데 드디어 끝낸 것 같아서 시원하다.
https://ooha.tistory.com/342

[예방접종] 자궁경부암 백신 가다실9가 예방접종 3차 완료 후기(HPV Vaccine Gadasil9)

여성들의 암이라고 치부할 수 있는 자궁경부암 남자들은 당연히 감염되어도 아무런 증상이 없겠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통을 줄 수도 있기에 함께 예방이 필요한 것 같다. 특히 최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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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자예방접종증명서
앱스토어에서 전자예방접종증명서를 다운로드하면 편하게 증명서 관리가 가능하다.
여권과 정보연동도 가능하고 손쉽게 증명서 확인을 할 수 있어서 좋다.


화이자2차 후기
https://ooha.tistory.com/m/392

[예방접종]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예방 접종 후기(2차)

1. 화이자 2차 접종 화이자 2차 접종을 했다. 전에는 기분탓에 팔이 시큰한 것 같고 그랬는데 이번엔 아무렇지도 않았다. https://ooha.tistory.com/m/387 [예방접종]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예방 접종 후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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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희콘
건강/피부과2021. 8. 22. 20:41

발바닥 티눈 치료 시작
https://ooha.tistory.com/m/326

발바닥 티눈 치료(2) - 병원 방문 -
https://ooha.tistory.com/m/329

발바닥 티눈 치료(3)
https://ooha.tistory.com/m/336

그동안 티눈 밴드 붙이고 떼어내면 좀 나아졌는데 계속 반복해서 생겼다.
아래처럼 티눈 부분이 하얗게 되고..

나중에는 아래처럼 피부가 벗겨진다.

피부가 탈락되어도 안에 하얗게 여전히 남아있다.

아래 상태에서는 피부가 예민해져서 그 위에 티눈밴드를 다시 붙이기가 힘들더라.

이렇게 시간이 지나면 피부가 회복되고 상태가 좀 좋아지긴 한다. 그런데 더 시간이 지나면 아래처럼 다시 티눈이 생긴다.


그래서 병원에 가서 냉동치료를 받아야겠다고 결심했다. 후기를 찾아봤는데 엄청 아프다는 후기도 있어서 좀 걱정되기도 했다. 그래도 한번 참고 넘기는게 나은 것 같아서 동네 피부과 전문의가 있는 병원을 다시 찾아봤다.

참고로 전문의가 있는 병원은 아래와 같은 표기가 되어 있다.

1. OO 피부과
2. OO의원 전문과목 피부과
전문의가 아닌 경유는 진료과목 피부과 등으로 표시해거나 진료과목 표시를 하지 않는다. 요즈음은 네이버에 전문의 숫자도 표시해주더라.
참고로 병상수 30미만은 의원, 이상은 병원


<냉동치료>
병원에 방문해서 냉동치료를 했다.
통증은 약간 따끔한 정도이고 오히려 치료 후가 더 통증이 왔는데 참지 못할 정도로 아픈 것은 아니고 피부를 어디 베였을 때 아픈 정도 통증이었다.
걸을 때 아픈긴한데 못 걸을 정도는 아니었다.
그동안 티눈밴드를 붙여서 일부 떼어내서 깊게 치료 안해서 통증이 덜한지는 잘 모르겠다. 만약 내가 느낀 정도의 통증이라면 다른 후기는 좀 과장된 것일테고 나보다 더 깊고 부위가 크다면 그럴 수도 있을 듯.

치료 후 모습
알코올 바르고 온도가 낮다보니 피부가 엄청 건조해졌다. 티눈 부위가 약간 움푹 패인 듯한 모습


티눈 제거를 하니 엄청 속 시원하다. 이럴줄 알았으면 진작 그냥 병원갈 것을 그랬다.
치료가격은 티눈밴드 열배즈음되는 가격이지만 이게 훨씬 간편하고 귀찮지도 않고 시간도 절약된다.

다음에도 또 생기면 그냥 병원가서 냉동치료 받아야겠다. 일상생활해도 된다고 했는데 너무 무리한 운동은 하지 말란다.

상처용 에스로반 연고 처방


자기 전 씻고 연고를 발랐다.

다음날 상태

하얀 것은 아직 티눈이 다 제거되지 않아서 이렇게 보이는 것인지 불안하다. 일단 연고 바르면서 지켜봐야겠다.

사마귀 치료(냉동치료 주의사항)

Posted by 희콘
건강/예방접종2021. 6. 12. 22:48

A형 간염 예방접종을 했다.

사실 가다실9보다 더 먼저 접종함

가다실보다 통증은 덜한 편(약간 욱씬 거리는 건 있음)이며 백신의 가격 편차가 크지 않아서 그냥 가까운 곳에서 접종했다.

2회 접종인데 1차 접종 후 7-8개월 정도 후에 2차 접종을 했으며 건강검진 결과 항체도 잘 생성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예방접종 2차까지 완료 후 6개월 뒤의 건강검진 수치
A형(HAV Ab) 60.00 IU/L, B형(HBs Ab) 62.42mIU/mL


1차는 하브릭스로 접종하고, 2차는 박타로 접종했는데 백신이 달라도 상관없다고 해서 접종한 건데 실제 항체도 생겼으니 크게 문제되진 않는 것 같다.

비용은 병원할인되는 카드로 결제해서 조금이라도 비용절감을 했다. 가격은 1, 2차 모두 7만원씩 총 14만원이었다.





Posted by 희콘
건강/건강기능식품2021. 4. 19. 21:47

유산균, 종합비타민, 마그네슘에 이어서 비타민D를 구입했다.

유산균과 마그네슘을 먹은 뒤에 장의 컨디션이 더 좋아진 것 같다. 근데 뼈마디가 더 아파진 것 같기도 하고...

여기에 비타민D를 추가로 복용해보기로 했다.

박스외관

개봉 후
크기가 작아서 먹기도 쉽다.

열심히 먹어보자.

Posted by 희콘
건강/건강기능식품2021. 1. 22. 20:31

새로 구매한 유산균.

300억이라고 해서 구매해봤다.

혹시 안맞을까 걱정도 됐으나 60개짜리로 구매


박스외관

 

제품의 구성

 

 

박스오픈
캡슐형태로 잘 밀봉되어있다.

알약

먹어봤는데 특별한 부작용은 없는 것 같다.

이걸로 일단 계속 먹어보면서 효과를 지켜봐야겠다.


Posted by 희콘
건강/건강기능식품2020. 12. 23. 23:32

혈관 석회화 등에 구연산이 붙은 마그네슘이 좀더 낫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추가로 구매한 솔라레이 구연산마그네슘

이전 제품은 하루에 한개만 먹어도 되나 이건 하루에 3알을 먹어야 해서 그것이 단점이다.

제품외관

Non-GMO 제품 표기가 있다.

밀봉된 모습

내부 영양제 모습

이런식으로 뚜껑을 열 수 있는데 돌리는 형식보다 더 편하다.

마그네슘 영양제 모습

약간 플라스틱 냄새같은 것이 난다. 파워마그네슘은 겉에 캡슐이 없어서 냄새가 안난 것일지도 모르겠다.

구연산이 사실 혈액으로 그대로 들어가지 못하고 위에서 분해과정을 거칠텐데 아무튼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Posted by 희콘
건강/건강기능식품2020. 12. 22. 07:40

오메가3 구매했다.
스포츠리서치가 유명한 듯 해서 구매했는데 나랑 맞을지 잘 몰라서 작은 사이즈로 구매

제품외관

뚜껑 안에는 아래처럼 밀봉되어 있다.

제품모습

작은 사이즈는 아닌데 아주 크지도 않음

터뜨려서도 먹어봤는데 약간 고등어 비린내 같은 냄새가 난다. 그런데 그렇게 심하지 않고 먹을만 했다. 터뜨려서 먹어도 될 듯.

냄새도 심하지 않고 몇개 먹어보니 특별한 부작용도 없는 듯하여 앞으로는 이 제품으로 계속 구매할 듯 하다.

장기적으로 복용했을 때도 어떤 효과가 있는지 잘 살펴봐야겠다.(부작용 포함)

Posted by 희콘
건강2020. 12. 15. 23:58

오랜만에 받는 대장내시경.

너무 오래되어서 마치 처음 받는 듯한 낯섬도 느껴진다.

건강검진 예약하고 검진 받기 2주 전 즈음 택배 박스가 도착했다.

대장내시경 예약 후 도착한 박스

 

 

박스를 개봉하니 건강검진 안내서류와 문진표가 들어있는 봉투가 보인다.(내시경 외에 다른 검진도 예약)

 

 

그 아래에 들어있는 대장내시경약

레디프리산이라는 하제용 약제가 들어있었다.

 

 

안내문과 가소콜(가스제거제)

 

 

대장내시경 안내문

금식해야 하는데 오후에 하면 힘들 것 같아서 오전으로 예약했다.

대신 그만큼 오전에는 사람이 몰려서 예약하기가 힘들었고 빨리 검사 받고 싶으면 오후로 예약하면 좀더 일찍 할 수 있었다.

 

 

건강검진 안내문

 

레디프리산 박스 외관

개봉후
플라스틱통과 구획이 나뉘어진 안쪽엔 약이 들어있다.
나중에 이 통에 물을 섞어서 마시면 된다.
눈금도 있어서 용량 확인하기도 좋음

레디프리산 설명

실물

A제와 B제가 있고 나중에 섞어서 마시면 된다.

약과 물을 희석시켜서 마실 통

대장내시경을 하면 수면으로 진행해서 부담은 없어서 좋다. 다만, 약 먹는 것과 식사조절이 일일뿐...

검사 3일 전부터 주의하라고 했다.
섬유질 많은 음식과 깨나 씨있는 과일 금지
커피도 가급적 안마시는 것이 좋다고 했다.
검진 전 날에는 흰죽에 간장 정도 먹고 저녁에는 금식이며 약을 먹어야 한다.
물을 하도 많이 마셔서 배고프지는 않다.

Posted by 희콘
건강/건강기능식품2020. 12. 11. 23:24

종합비타민에 이어서 마그네슘도 구매.

역시 깊이 알아봤다기 보다는 빠른 복용을 위해서 먼저 주문부터 했다.

그래도 이 제품을 고른 나름의 이유는 산화마그네슘을 사용해서 1알로 400mg의 고용량의 섭취가 가능한 장점이다.

박스 외관

1정 기준으로 마그네슘 400mg을 섭취할 수 있는 것은 큰 장점이다. 자주 챙겨먹기 쉽지 않다.

실제제품

뚜껑은 역시 누른 뒤에 돌려서 개봉하면 된다.

병 외관

사진이 좀 흔들렸는데 밀봉을 제거하면 솜이 들어있고 습기제거제같아 보이는 태블릿(tablet)도 하나 들어있다.

영양제의 모습

마그네슘의 효능
- 칼슘 흡수를 촉진해서 골다공증에도 좋음
- 우울증 개선. 세로토닌과 도파민 분비 촉진
- 산후통증 개선
- 혈액순환 개선
- 변비개선에 좋음. 산화마그네슘. 대신 설사 있는 사람은 더 심해질 수 있음

마그네슘 필요한 사람(부족 증상)
- 눈밑 떨림. 칼슘이 많아지면 과흥분 상태가 됨. 신경도 수축이 되고 두통도 생길 수 있음
- 마그네슘 부족 시 뇌세포 활성화가 떨어짐

마그네슘 복용하지 말아야하는 사람
- 신장기능이 나쁜, 특히 크레아티닌수치가 정상적 범위가 아니면 미네랄이 많이 든 영양제 안좋음
- 간이 안좋은 사람도 미네랄이 많은 영양제는 분해하는데 무리가 갈 수 있음
- 근무력증환자도 안좋음. 근육을 이완시켜서 더 이완시킬 수 있음
- 서맥인 사람. 맥박을 낮출 수 있어서 더 낮아질 수 있음
- 저혈압, 방실차단 부정맥도 금지.
- 장마비 상태도 근육을 이완시켜서 안좋음
- 심한 탈수 상태일 때는 수액의 농도가 증가하며 탈수가 심해질 수 있음

 

Posted by 희콘
건강/건강기능식품2020. 12. 8. 06:37

건강을 생각하며 최근에 영양제를 복용해야겠다고 다짐했고 그래서 구매한 종합비타민 네이쳐스웨어 얼라이브 남성용 비타민.

사실 열심히 공부하고 골랐다기 보다는 빨리 영양제 복용하는 습관을 들이고자 먹기 편한 제품으로 주문하다보니 선택하게 되었다.

어릴적 맛있었던 영양제를 떠올리며 젤리같은 이 제품을 골랐다.

제품외관

 

 

영양정보. 하루 2개가 권장량

 

 

뚜껑은 눌러서 돌리면 열린다.

 

 

뚜껑을 열면 아래처럼 밀봉되어 있다.

 

 

영양제 모습. 말랑말랑 젤리 형태

 

 

약간 블루베리나 체리향이 섞인 듯한 향이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향은 아니지만 꽤 먹을만 했다.

오히려 젤리 먹는 듯해서 건강을 해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도 먹기 편해서 시작하기 좋은 것 같다.

이 제품을 복용하면서 다른 더 좋은 제품이 있는지 찾아봐야겠다.

 

 

 

Posted by 희콘
건강/건강기능식품2020. 12. 4. 08:47

최근에 건강에 대해서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면서 단백질 보충제를 구입했다.

사실 자세히 알아보지는 못했고 평이 좋고 먹기 편하다는 후기들을 보고 신타6 제품을 골랐다.

유제품을 먹으면 탈나는 정도는 아니지만 속이 편하지 않을 때도 있어서 혹시 몰라서 아이솔레이트 제품을 구매했다.

가격은 저렴하게 구매하지는 못했는데 구매 당시 핫딜이 없었기 때문이다.

기다리기 보다는 하루라도 실행에 옮기는 것이 중요해서 그냥 구매했고 먹으면서 핫딜이 나오면 추가 구매를 하려고 생각 중이다.

맛은 무난할 것 같은 초코맛으로 선택.

제품 수령 후 통의 모습. 생각보다 굉장히 컸다.

성분표

아무래도 맛을 좋게하다보니 콜레스테롤이나 나트륨, 설탕 등도 들어있다.

제품이 통해 꽉 차있는 것은 아니다. 절반 정도 담겨있었다.

뚜껑의 모습

내부의 모습. 굉장히 고운 분말이라 숨 잘못 쉬면 하얗게 날려서 주의가 필요

덜 수 있는 작은 숟가락(스쿱, Scoop)도 들어있다. 옆에 하얀 가루가 보이 듯이 조금만 잘못해도 귀찮아질 수 있다.

먹는 방법은 그냥 물에 타서 먹어도 된다. 한 숟가락에 물 200ml 정도 넣으니 나는 맞는 듯 했다.

개인 취향에 따라서 물은 조절하면 될 듯.

비주얼은 별로 좋지는 못하다. 그래도 맛은 먹을만 했다.

일단 매일 1회 정도 꾸준히 먹어보려고 한다.

그런데 체육시설들을 이용 못해서 아쉽다.

 

Posted by 희콘
건강2020. 9. 20. 17:27

여성들의 암이라고 치부할 수 있는 자궁경부암

남자들은 당연히 감염되어도 아무런 증상이 없겠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통을 줄 수도 있기에 함께 예방이 필요한 것 같다.

특히 최근에 티눈이나 얼굴 사마귀를 치료하면서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 Human Papilloma Virus)와 유사한 생식기 사마귀류 예방을 위해서라도 예방접종을 결심했다. 종류가 여러가지 있는데 나는 자궁경부암뿐 아니라 다른 생식기 사마귀를 예방하려는 목적도 커서 가장 예방범위가 넓은 가다실9가를 접종하기로 했다.
(자궁경부암 백신 서바릭스, 가다실4가, 가다실9)

<종류별 특징>
서바릭스 2가는 HPV 16, 18번 예방
가다실 4가 : 16, 18, 6, 11
가다실 9가 : 16, 18, 6, 11, 31, 33, 45, 52, 58
6, 11번이 성기사마귀 유발하는 성병 콘딜로마 예방
가다실 접종 시 면역력 생성이 가장 좋은 나이는
여 만9세-26세, 남 만9세-15세라 함
그러나 45세까지는 효과가 좋아서 접종할 것을 권장

그런데 동네병원에 전화해보니 3회 접종 60만원..... 너무 비싸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다 연세참이비인후과를 발견했다. 청량리 미주상가 309호, 3회 45만원 3회분 한번에 결제 시 45만원이다.
(3회분 한번에만 결제하면 할부도 가능) 위치는 지하철 청량리역 3번출구에서 좀 걸어서 올라가면 된다.
기차역 1번출구쪽으로 나가서 횡단보도를 건너서 가면 된다.(아래 붉은색 건물)

아래 미주상가 건물A동 3번 출구로 가면 된다.

아래 허름한 입구로 들어가서 3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엘리베이터도 있으나 입구에 바로 계단이 있어서 계단으로 올라갔다. 층고가 높은 건물이 아니라 금방 올라갔다.

아래처럼 연세참이비인후과 입구가 딱 보인다.

내부는 굉장히 작았다. 여기는 진료보다도 예방접종이 입소문이 나서인지 예방접종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았다.

아래 문진표 작성


독감예방주사도 함께 바로 접종 가능하다고 했으나 괜한 불안감 및 몸에 너무 한번에 스트레스 주는 것이 싫어서 독감은 다음달에 접종하기로 결정

주사는 팔의 어깨쪽에 맞는 근육주사 형태이다.

몇달 전에 A형간염 2차 접종도 끝났는데 비교해보자면 맞는 순간의 아픔은 비슷했는데 가다실이 통증이 더 오래갔다.

A형간염은 접종 후에 다음날에는 뻐근한 것이 가라앉았는데 가다실9가 같은 경우 다음날까지도 근육통이 있었다.(아주 심한 것은 아니고 근력운동 갑자기 무리하게 해서 근육이 뭉친 것 같은 느낌)

가다실9가는 총 3회 접종해야 하는데 1회 후 2회는 두달 뒤에 3회는 4개월 뒤에 맞아야 한다.(총 6개월에 걸쳐서 접종)

일찍 오는 것은 안되고 1-2주 정도 늦는 것은 상관없다고 한다.

가다실9가 백신 안내장



<가다실9가 2차접종 후기>
예정일보다 한주 늦게 방문했다. 체온재고 간단하게 방문확인 작성하고 바로 주사를 맞았다.

지난번에는 주사 맞고 팔이 점점 뻐근해지다가 다음날 팔을 들기만 해도 뻐근한 느낌이었다.
통증은 운동 심하게해서 근육 뭉친 느낌이었는데 꽤 세게 뭉쳐서 팔을 들 수 없을 정도인 듯한 것과 비슷했다.

두번째 접종에서는 맞는 순간 맞는지 잘 모를 정도로 통증이 별로 없었다. 첫 접종 때는 나도 모르게 긴장해서 힘이 들어가서 그런건지도 모르겠다.
다음날이 되니 역시 팔이 뻐근하긴 했는데 지난번처럼 그렇게 심하지 않았다.
그런데 가다실이 보통 팔에 맞는 주사들보다 통증이 있는 것은 사실인 듯.


<가다실9가 3차접종 후기>
예정일보다 한달 정도 늦게 주사를 맞았다.
전문가 의견을 들어보면 2차 접종시기가 중요해서 가급적 일정대로 접종을 하는 것이 좋고 3차는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것 같았다.
1차 접종 후 1년 안에만 맞으면 된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그래도 가급적 일정을 맞추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방문했을 때 토요일 14시 진료시간 마감 얼마 안남기고 방문했는데 사람이 없어서 좋았다.
요즈음은 커플들이 함께와서 맞는 모습도 많이 보이는 듯 하다.

2차 때와 비슷하게 맞는 순간 크게 아픈 것은 없었다. 약간 묵직한 느낌이었고 1차 때처럼 다음날 크게 뻐근하지고 않았다. 하지만 그래도 통증은 있었는데 이정도는 일상생활에 크게 영향있을 정도는 아니었다.

정말 긴 대장정의 예방접종을 마치니 기분이 좋았다.
뭔가 내 몸이 업그레이드된 느낌이랄까...

이번에는 귀여운 밴드도 붙여주셨다.

Posted by 희콘
건강/피부과2020. 4. 29. 20:36

요즈음 몸이 총체적 난국에 빠진 듯하여 건강에 부쩍 관심이 더 늘었다.

구매한지는 꽤 되었던 남성청결제인 포블랑시를 개봉했다.

나에게 주는 선물로 선물포장 요청

박스외관

제품

거품이 나는 형태로 분사된다.

처음에 사용하면 좀 화한 느낌이 드는데 이내 익숙해졌다.

굉장히 개운하고 산뜻한 느낌이 들어서 좋다.

더운 여름날 땀나서 간질간질하고 찝찝할 때 쓰면 딱일 듯.

사타구니 습진이나 가려움 있는 사람들도 사용하면 증상이 완화될 듯 싶다.

Posted by 희콘
건강/피부과2020. 4. 23. 12:35

발바닥 티눈 치료 시작
https://ooha.tistory.com/m/326

발바닥 티눈 치료(2) - 병원 방문 -
https://ooha.tistory.com/m/329

뒷꿈치 왼쪽은 티눈밴드 붙이규 오른쪽은 티눈밴드가 아닌 일반 밴드를 붙였다.
2일 정도 지나서 제거

엄지쪽도 다시 붙인 것을 떼니 죽은 피부가 약간 벗겨졌은데 안쪽에 타눈이 하얗게 보인다.

다시 살이 벗겨진 부분에 다시 티눈밴드 붙이기는 조금 염려가 되어 티눈 약만 살짝 발르고 일반 밴드를 붙였다.
뒷꿈치 왼쪽은 티눈밴드 붙임

다음날 저녁에 제거
뒷꿈치 왼쪽은 떨어질 듯 살이 떠있길래 핀셋 소독하고 살짝 떼어보았다.

안쪽 흰부분이 조금 애매하다. 위에도 하얀 걸 봐서 티눈이 제거된 것 같기도 하다.(오른쪽은 하얗게 남아있었음)

티눈약이나 티눈밴드 안붙이고 피부가 벗겨졌기에 알코올 소독 후 일반 밴드만 붙였다.
다음날 다시 확인
전에 티눈약을 발라서인지 뒷꿈치 오른쪽 살짝 하얀게 보인다.

엄지의 덜렁거리던 피부를 손톱깍기로 제거
알코올 발랐더니 피부가 매우 건조해진 모습

2일 정도 지나서 다시 확인
현 상태에서 티눈밴드나 약을 계속 바르는 것은 피부에 안좋을 것 같아서 좀 회복하면 다시 붙여서 깍아내는 것을 반복해야 할 듯 하다.
일반 밴드만 붙이고 소독만 계속해줬다.
전에 발랐던 티눈 약 때문인지 뒷꿈치 오른쪽 티눈쪽 부위 피부가 일어났다.

엄지는 티눈제거가 전혀 안되어서인지 하얀부분이 보임. 좀 회복되면 다시 티눈밴드 붙여봐야 할 듯

티눈제거에 신경도 많이 쓰이고 상당히 번거로워서 징글징글해지고 있다. 초기에 박혀있던 사진은 지금봐도 눈에도 매우 거슬린다. 확 뽑아버리고 싶은....

참고로 새로 산 티눈밴드
수량이 적어서 가격이 더 저렴
전에 것이 접착부분이 더 길어서 잘 안떨어져서 나은 듯 하다.

발바닥 티눈 치료(4) - 피부과 냉동치료 -
https://ooha.tistory.com/m/386

Posted by 희콘
건강/피부과2020. 4. 18. 23:51

티눈 때문에 피부과 방문하며 사마귀 치료도 시작

얼굴 사마귀 치료 시작
https://ooha.tistory.com/m/330

약을 4일간 아침, 저녁으로 발라주었다.(베루말)
약간 따갑다가 나중에는 간질거리더라.
그리고 5일째에는 그냥 두었는데 피부가 검게 변했다.

아.. 이거 부작용인가 걱정이 되었는데 일단은 그냥 두고 약 안바르고 두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5일차와 6일차까지는 점점 더 검어지는 듯 했다.

그런데 점점 딱지처럼 변해간다.
아마 그 부위 피부를 죽여서 탈락시키는 방식이 아닌가 싶다.
상처난 부위 딱지 생기면 간지러운 것처럼 간질간질하기 시작했고 손 데면 안좋을 것 같아 그냥 두었다.
이후 며칠이 더 지나자 딱지가 떨어졌고 사마귀 부위는 많이 줄어든 모습이었다.

딱지 떨어지고도 약간 흔적이 있어보였는데 며칠 더 시간이 지나자 없어졌다.

사마귀는 원래도 있는지 자세히 봐도 찾기 힘들었던 부위는 있었는지 모르게 되었고 작게 있던 것은 약간 남아있는 것 같은데 자세히 봐도 찾기 힘들 정도로 크기가 줄었고 거의 없어진 듯 했다.

약 발라보니 작은 편평사마귀에 효과는 있는 듯 하다.
그런데 손이 너무 많이가고 눈 근처는 눈에도 자극이 되고 냄새도 별로 안좋아서 그냥 피부과 가서 치료하는게 속 편하지 않을까 싶다.

약의 유통 기한은 3년 정도 되는 것 같다.
나중에 또 생겨도 집에서 치료할 수 있는 것은 장점일 듯 하다.
다음에 또 생기면 병원가서 해보고 비교를 해봐야겠다.

Posted by 희콘
건강/치과2020. 4. 13. 22:19

구강관리를 위해서 지난번에 워터픽 구매한 것을 개봉해서 사용했다.

워터픽 키즈 및 추가팁 직구 개봉기(Waterpik Waterflosser for Kids & Waterpik tips)
https://ooha.tistory.com/m/322

그런데 치석제거에는 아무래도 수압만으로는 약해서 치석제거도구를 구매했었고,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지금에서야 개봉했다.

외관

간단한 안내서

개봉

각 도구 끝은 고무마개로 씌워져있다.

내용물

워터픽만으로 안떨어지던 아랫쪽 앞이 뒷편의 치석을 거울로 보면서 떼어냈더니 제거가 되었다. 그 외 치열이 고르지 못한 부분에 생기는 치석 부위를 살살 긁어서 제거하니 제거가 가능했다.

마무리로 워터픽 후 양치하니 이빨이 개운해진 느낌
이렇게 하고 1년에 한번 스케일링도 따로 받는다면 충치로 치과갈일은 없지 않을까 싶다.

임플란트나 금니만 안해도 돈 버는 재테크다.
(특히 요즈음 금값 역대 최고 수준)

Posted by 희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