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카돈 공식홈페이지에서 직구한 오라 리퍼
149.99$라는 좋은 가격에 나와서 구매했다.
변팔로 구매했는데 한번에 잘 배대지까지 배송되어서 수령
하만의 포장 그대로 배송되었다.
리퍼라서 포장에 특별한 건 없었다.
가운데 오라를 중심으로 양쪽에 부속품이 들어있다.
사실 포장이 부실해서 파손된 건 아닌가 걱정했는데 제품외관은 양호해 보였다.
정말 심플한 제품구성.
딱 최소 필요한 것만 들어있다.
오라를 위에서 살펴보면 스피커인지 잘 분간이 안간다.
측면에서 본 모습
마치 진공관을 보는 듯한 디자인이며,
한편으로는 저 안에 먼지가 들어가면 어떻게 청소할까 걱정이 되기도 하다.
하단의 모습
이러한 디자인 때문인지 어디에 스피커를 두어도 균일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한다.
측면에 이어폰 단자
전원버튼 등이 터치식으로 옆에 있는데 잘 보이지 않아서 주의깊게 봐야한다.
후변부의 단자들
함께 동봉된 간단한 매뉴얼
상세한 설명은 없다.
몇 번 들어본 결과 소리는 괜찮았다.
볼륨이 꽤 커서 아파트같은 곳에서 출력을 끝까지 올릴 일은 없을 것 같다.
저음은 BeoPlay S3 스테레오로 연결한 것보다는 작고 한개 보가는 큰 듯 했다.
자세한 건 좀더 들어봐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