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2017. 10. 28. 23:56

늘 이어폰만 쓰고 헤드폰은 머리도 눌리고 부피도 커서 사용안하다가 올초에 B&O H6를 구매했다.

겨울이 되다보니 춥기도 하고 대중교통 이용도 많은데 이어폰보다는 헤드폰이 방음 효과가 좋을 것 같아서였다.
(도보 이동 시 제외)

마침 독일 아마존에서 아주 저렴은 아니지만 그래도 괜찮아보이는 가격에 H6가 풀려서 구매해봤다.

노이즈캔슬링과 무선여부를 놓고 고민하다가 구매했는데 결과적으론 잘한 듯
(B&O 노캔성능은 믿을수가 없다

B&O H3 ANC 개봉 및 사용후기
http://ooha.tistory.com/m/59​ )

비용
제품: 167.23€, 직배송비: 24.57€
디파짓: 52.94€
244.74€(261.62$ 책정, 1210.2환율)
최종 317,181원
추후 디파짓에서 18.38€ 환불처리되어 21,993원 취소
총비용 : 295,188원

박스외관


​박스개봉


디자인은 참 쿨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스펀지 안에 헤드폰을 잘 담아놨다.​


그래서인지 독일아마존(또는 B&O)에서 배송박스에 특별한 포장 없이 배송보냈다.


헤드폰을 꺼내면 아래에 매뉴얼 및 액세서리가 들어있다.


파우치의 경우 소재가 멋져보였으나 먼지가 잘 묻을 것 같았다.



헤드폰은 유닛 좌우 표시가 확실하다.


유닛 디자인도 멋지다.



헤드폰은 착용감이 중요한데 머리와 만나는 안쪽 소재가 편한 편이었다.(바깥면은 고급스러움을 유지)


헤드폰의 오디오케이블 연결부 및 오디오케이블​


덴마크 디자인에 중국산


매뉴얼

​퀵가이드


Posted by 희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