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호국원에 방문했다.
그동안 개인적으로 방문은 안했는데 이번에 처음 방문
이용방법 정리
일단 별도로 예약하거나 그런 건 없고 모두 셀프 이용이다.
입구에서 셔틀버스가 15분 정도 간격으로 운행 중이다. 몸이 불편한 분들은 셔틀버스 이용하면 된다.
입구 오른쪽 건물에서 꽃 판매한다. 서비스 잘 주신다. 삐딱한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위에 두고 오는 꽃들을 수거해서 다시 파는지는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도 조사를 겪고 오는 분들 위로해주는 말이나 여러가지 서비스로 마음을 격려해주는 건 좋다.
위에 올라가면 각 구역 입구에 케이스를 열수 있는 개방도구가 있다.
참배용 이동식 사다리를 이용해서 올라가서 개방도구로 덮개를 열면 된다.
아래 고정부를 밟아야 고정이 된다.
호국원 방문한날 날씨가 좋아서 좋았다.
날씨만큼 천국에서 좋은 하루하루 보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