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예방접종2023. 8. 3. 07:47

해외에 나갈 일이 있어서 파상풍 예방접종을 알아보다가 티댑(Tdap)계열인 아다셀(Adacel)을 접종했다.
비용은 5만원이었고 예방기간은 대략 10년 정도라고 한다.
Tdap은 파상풍 (Tetanus)-디프테리아 (Diphtheria)-백일해 (Pertussis) 백신이라는 의미로 한번의 접종으로 3가지가 예방된다.
Tdap에는 아다셀 말고 다른 제품도 있는 것 같았다.
주사 맞고 통증은 별로 아프지 않은 느낌이었다. 그동안 코로나19나 간염, 자궁경부암 등 예방접종을 했지만 그 중에 통증은 약한 편인 듯.
뭔가 또 한번 몸이 업그레이드된 느낌이다. 건강관리도 잘하자~

Posted by 희콘
건강/예방접종2021. 6. 12. 22:48

A형 간염 예방접종을 했다.

사실 가다실9보다 더 먼저 접종함

가다실보다 통증은 덜한 편(약간 욱씬 거리는 건 있음)이며 백신의 가격 편차가 크지 않아서 그냥 가까운 곳에서 접종했다.

2회 접종인데 1차 접종 후 7-8개월 정도 후에 2차 접종을 했으며 건강검진 결과 항체도 잘 생성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예방접종 2차까지 완료 후 6개월 뒤의 건강검진 수치
A형(HAV Ab) 60.00 IU/L, B형(HBs Ab) 62.42mIU/mL


1차는 하브릭스로 접종하고, 2차는 박타로 접종했는데 백신이 달라도 상관없다고 해서 접종한 건데 실제 항체도 생겼으니 크게 문제되진 않는 것 같다.

비용은 병원할인되는 카드로 결제해서 조금이라도 비용절감을 했다. 가격은 1, 2차 모두 7만원씩 총 14만원이었다.





Posted by 희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