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프로레티나 2015형 보호필름(액정+외부)을 1년전에 구매해놓고 이제서야 부착했다.
핸드폰이든 액정필름 붙이는 건 너무 귀찮다.
노트북은 또 자주 사용 안하니까 더 안하게 되는 듯한데 이건 액정과 노트북 본체 외부의 필름도 있어서 더 안한 듯 하다.
구매 시 11번가에서 구매했다.
11pay카드 이벤트할 때였고,
59,800-기본할인4,780=55,020-30,000(이벤트할인) = 25,020원에 구매
저반사에 지문방지형으로 구매했다.
다른 제품군들
포장케이스 개봉
내용물들
맥북 케이스 앞뒷면 필름 각 1장씩, 액정필름과 터치패드 부위쪽 필름이 들어있다.
그리고 극세사 융과 기포제거도구, 먼지제거용 테이프가 들어있다.
부착매뉴얼
별도의 매뉴얼은 따로 없다.
필름을 자세히 보면 아래 사진처럼 모양에 따라 부착위치를 알 수 있어서 큰 문제는 없다.
다만, 크기가 크다보니 기포나 먼지제거가 신경이 많이 쓰인다.
뒷판은 완전 실패인데 어차피 자주 볼게 아니라서 그냥 두기로 했다.
그래도 먼지가 핸드폰 액정필름보다는 덜 붙고, 티도 덜나는 듯 했다.
앞판의 보호필름은 비교적 수월하게 부착
액정필름도 그냥 양호한편이다.
일부 아래처럼 먼지가 유입된 부분이 있었다.
전부 필름 부착 후 모습
전반적인 퀄리티는 괜찮아 보이나 가격대가 너무 부담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