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2017. 5. 13. 22:37

스크린엑스관에서 관람했는데 생각보다 스크린엑스 효과가 미미했다.

오히려 좌우 벽으로 나오면서 영화의 몰입을 방해했고, 영상자체도 그냥 특정부분만 와이드로 늘려놓은 느낌이었다.

차라리 아이맥스나 스타리움관이 더 낫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몇년 전 스크린엑스 시사회는 괜찮았는데 역시나 그러려면 영화자체를 스크린엑스용으로 제작해야 할 것 같다.

영화자체는 볼거리를 찾는다면 만족, 이야기를 원한다면 불만족일 것 같다.

방대한 이야기를 압축하면서 그럴 수 있는데 그나마 영리한 부분이 그 때마다 멋진 액션약발로 관객들이 그 사실을 잊고 넘어가게 한다.

엑스칼리버 힘을 각성한 아서의 멋진 전투액션은 참 인상에 남았다.

Posted by 희콘
영화2017. 5. 9. 17:42

기다리고 기다리던 영화를 드디어 봤다.

원래는 작년에 개봉예정이어서 핸드폰에 메모까지 해두고 꼭 보리라 다짐했건만 갑자기 개봉소식은 깜깜무소식.

그리고는 1년만에 관람했다.

본 소감은 고전원작의 감동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만족,
프로메테우스의 신선한 충격을 또한번 원한 사람에게는 다소 실망인 영화인 것 같다.

이런 이유로 난 프로메테우스가 더 만족스러웠다.

재미가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기대한 바가 달랐기에 실망감이 들었을 뿐이었다.

프로메테우스에서 이어진 비밀과 궁금증이 조금이나마 풀리길 원했지만 그것보다는 오리지널 1편과 이어지는 가교 역할을 하는데 그친 것 같아 다소 아쉬웠다.

반전으로 설정한 부분도 이후 어떻게 전개되어야 하는지 알고 있기에 예측 가능한 부분이었다.

영화를 보고 나온 느낌은 원작을 요즈음 시대의 기술로 리메이크한 듯한 느낌이랄까...

여주인공의 약한 존재감은 매우 아쉬움에 남는다.

역시 시고니위버의 카리스마는 따라가기 어려운 듯.


Posted by 희콘
모바일/아이폰2017. 1. 31. 12:03

설정앱 - 일반 - 키보드 - 자동완성 해제(자동수정도 해제)

 

Posted by 희콘
만화/뉴스2016. 10. 1. 20:25


간츠의 신작 간츠G가 공개됐다.


사실 1화 공개는 작년인 2015년 12월이었는데 아직 그 후로 후속화에 대한 소식은 없었다.

(2화도 공개된 것 같으나 아직 보지는 못했다.)


처음 간츠를 접했을 때는 단지 선정적일뿐 큰 재미를 못느꼈었는데


내용이 진행되면서 독특한 설정과 엄청난 스토리 전개에 빨려들어간 것 같다.


마무리가 급하게 된 듯 하지만 내용이 산으로 가기 전에 적절하게 끊었다고 생각한다.


이후 후속작은 없을 줄 알았는데 신작이 나왔다.


1화의 내용만 보면 기존과 그렇게 특별한 설정이 보이지는 않는다.


만화 후속작 대신 10/14(금)에 3D 실사판 간츠:O가 공개될 것 같다.



Posted by 희콘
해외직구2015. 2. 2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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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희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