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2017. 12. 28. 19:01

보통 물건을 구매하면 물건의 검수 차원에서 제품사진을 자주 촬영한다.

그런데 배경이 거슬릴 때가 많았는데 마침 크라우드 펀딩사이트 인디고고에서 괜찮아 보이는 제품이 있어서 132$에 펀딩을 했다.

배송까지 총액 152,350원이 소요됐다.

제품은 바로 오렌지몽키라는 곳에서 만든 폴디오란 제품이다.
http://orangemonkie.com/foldio360/



기존에 2버전까지 제품이 나왔고 펀딩을 시행했던터라 펀딩참여에는 큰 걱정을 하지 않았다.(최소 먹튀는 안하겠지)

8월에 펀딩에 참여해 11월에 수령한 것 같다.

수령 후 한번 동작테스트한 뒤에 본격적으로 사용한 것은 직구를 한 물건들이 도착하기 시작하면서 사용하기 시작.

박스포장 개봉 후


제품박스 정면


제품박스 후면


제품스펙


본박스 오픈(잘 접혀있다)


내용물들


스튜디오본체

가방의 형태로 잘 접혀있어서 이동 편의성이 좋은데 저 손잡이 부분이 제품을 펼쳤을 때 단점으로 작용한다.



제품을 펼치는 모습​


어댑터​




조명조절장치

휠형태로 조절하며 오른쪽은 스튜디오본체, 왼쪽은 할로바용 휠



스튜디오본체에 달려있는 LED​



자석이 달려있어 본체의 형태를 고정해준다.​



스튜디오본체 전원연결 부​



조명주의사항​



스튜디오 본체는 아래처럼 연결하여 조립하면 형태를 갖추게 된다.​



조립 후 안쪽모습
위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손잡이부분이 튀어나와 불편하다.​



배경지와 스튜디오본체는 아래 사진처럼 벨크로 형태로 부착하게 되어있다.​



어댑터와 조명조절장치 연결​



보조조명인 할로바​



할로바 박스 후면​



할로바 개봉​



할로바 내용물​



할로바 연결​



할로바 연결 후 조명조절장치를 올린 모습​



할로바를 자석부위에 아래처럼 붙여서 보조조명으로 사용하는 등 여러가지로 활용하면 된다.​



제품을 쓰면서 느낀 점은 아무리 조명을 세게해도 뒤가 완전히 하얗게 보이지는 않는다.

그리고 일부 접촉부가 눈에 거슬리는 현상이 있다.

하지만 너무 크지 않은 물건들은 사진 찍기에는 확실히 좋은 것 같다.



Posted by 희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