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2018. 3. 24. 22:58

약 1년전 ​면세점에서 구매한 클레어 공기청정기

방에서 쓸 용도로 구매했다.
(적립금 등 사용해서 약 10-11만원 정도에 구매한 듯)

박스외관

​​


실제모습

​어댑터



추가필터 포함제품이었는데 교체주기가 6개월이라고 했다.

사실 권장기간의 2배를 사용한 것이다.

이번에 필터교체를 위해서 열어보았다.

진공청소기 필터교체를 상상하며 많은 먼지가 날릴 것을 예상하고 밖에서 공기청정기를 오픈했는데 읭? 먼지가 거의 없다!?


대신 엄청나게 검은 모습

뭔가 공기청정기로서 공기를 깨끗하게 필터링해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저 검은 것을 다 내가 마셨을 것 아닌가?

실제로도 공기청정기 사용 후 목의 가래같은 것이 사라져서 개인적으로 투자한 돈이 아깝지 않았다.
(집 거실에 메인 공기청정기는 따로 2대가 더 있음)


새 필터로 교체했다.

새 필터는 새하얀 모습

​쏙 들어간다.

옆이 자석으로 부착되는 형태이며 clair 글씨가 써진 반대편을 힘주어서 들어올리면 열린다.


첫 개봉이어서인지 좀 힘이 많이 들어갔으나 이후에는 잘 열리더라.(돌려서 여는게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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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희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