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2018. 2. 26. 19:12

애쉬포드(Ashford)에서 86.99$에 구매한 FOSSIL TOWNSMAN AUTOMATIC BLACK LEATHER WATCH me3104 44mm

이베이츠코리아 경유하여 6%인 5.22$ 적립도 했다.

사실 시계같은 액세서리에 돈 쓰는 걸 좋아하지 않는데 그래도 하나는 있어야 싶어서 뭘살까 고민 중이었다.

때마침 적당한 가격에 나쁘지 않아보이는 제품이 보여서 구매하게 됐다.

공홈디자인


옷도 그렇지만 이런 디자인이 중요한 물건들은 웹상 이미지와 실제가 다른 경우가 많아서 고민이 많았다.

가격이 많이 비싼 건 아니라 고민 끝에 제품을 구매하고 주문했다.

그리크지 않은 박스에 UPS로 도착



박스개봉


내용물인 시계, 백, 안내매뉴얼 등등


안내매뉴얼에는 영수증과 워런티카드(2년), 웹사이트 안내문, 융이 들어있었다.


시계박스
포장지마저 애쉬포드의 레드레드함이 묻어난다.


포장을 뜯으면 안에 시계박스가 드러난다.

처음에 중고 보낸 사기이거나 포장할 때 험하게 다룬줄 알고 깜놀했다가 원래 박스가 빈티지스러움을 깨달았다.
(이런 걸 사봤어야 하는데 촌티 팍팍...)​




시계박스를 개봉했다.


걸리적거리는 걸 치우면...
​​


시계실물이 공홈에서 본 이미지와 큰 차이가 나는 것 같지는 않았다.


시계줄 부분


Automatic을 제거한 시계의 모습


착용샷

44mm라 나의 얇은 팔목에 크긴한 것 같다


앞으로 자주 착용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잘 써보도록 해야지.

Posted by 희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