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이폰 성능저하 이슈로 배터리 교체 가격이 34,000원으로 인하됐다.
사실 무료가 어렵다고 해도 인건비를 고려해도 34,000원도 저렴하지는 않은 것 같다.
이제 정상가가 된 듯한 느낌?
아무튼 사용한지 1년 정도 된 아이폰7이 배터리 소모되는게 눈에 띄게 빨라지기 시작해서 교체하러 왔다.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폰6는 배터리 50% 이상에서 무거운 프로그램 돌리면 금방 꺼지기도 했는데 최근에는 아예 전원도 안들어와서(충전 아이콘은 나옴) 함께 이야기 했는데 전원이 안들어오면 배터리 교체도 안된다고 해서 결국 사설수리를 가야 할 것 같다.
배터리 교체는 애플 공인센터로 가야 할 것 같아 검색을 하다 투바 영등포점을 방문했다.
웹에서 예약도 가능하다.
(토요일은 방문만 가능)
가보니 바빠서인지 전화는 아예 받질 않았다.
(전화는 그냥 안하는 게 나을 듯)
위치는 영등포역 5번출구쪽으로 가면 지하상가인데 지하상가 1번출구로 나가 영등포 우체국 3층에 있었다.
날씨가 추우니 좀 돌아가더라도 이렇게 간 게 나은 것 같았다.
내부 전경
영업시간
일요일, 공휴일 휴무
평일 10:00-19:00
토욜 10:00-14:00
배터리 교체시간 34,000원 선계산 후 약 20분 정도
예약 없는 토요일 10:00 딱 맞춰서 방문해야 제일 빠르게 교체할 듯
아이폰6는 한 시간 정도를 전원테스크 해 준다하여 해봤으나 전원이 켜지지 않았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