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차지도 않는 시계를 또 주문했다.
기능성 시계는 그래도 자주 활용하는 편인데 이렇게 액세서리용 시계는 잘 차지 않는다.
그래도 하나만 있으면 심심하단 핑계로 번갈아가면서 두개만 착용하면 되겠다는 그런 합리화로 구매했다.
여성용이었지만 37미리라서 고민하다가 구매했다.
(팔목도 가는 편이고)
가격은 배송비 무료행사로 딱 199$였다.
총액 240,702원 미스터리베이츠 7% 경유적립
박스 개봉
역시나 빨간 애쉬포드 가방이 보인다.
그 안에 얇은 종이로 포장된 시계박스
각종 부속물과 함께 꺼냈다.
시계박스
후면
개봉
두꺼워 보이는 매뉴얼이 측면에 들어있다.
시계박스와 매뉴얼
시계박스 개봉
깔끔한 메탈 디자인
착용샷
얇은 내 팔목엔 40미리정도까지가 괜찮은 듯
워런티 카드
융 및 기타 부속물
제품 링크
깔끔하고 무난한 디자인이다.
지난번 시계는 예쁘고 따뜻한 느낌이었다면 이번 시계는 도도하며 세련된 느낌이랄까.
상황에 맞게 잘 사용하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