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D 포맷에 가장 최적화된 것 중 하나가 자동차 영화일 것이다.(비행영화나 우주영화도 좋음)
여기에 스크린엑스가 더해지면 운전하면서 좌우 창문이 보이는 효과가 날 것이라 기대가 된다.
그래서 애써 포디와 스크린엑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을 선택했다.
용산 등은 자리가 좋지 않아 동수원으로 갔으며, 조조로 보니 14,000원이었다.
레이싱을 할 때는 확실히 실감이 난다.
그런데 그 외에 이야기 부분이 많고 러닝타임이 길다보니 자동차 등장장면이 상대적으로 적게 느껴져서 아쉬웠다.
영화자체는 어찌보면 뻔해보이나 이야기를 잘 풀어나갔다고 생각하며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다.
지루한지 모르고 봤으며 4D로 보기에도 괜찮은 영화라 생각한다.
쿠키영상 없음
전단
포스터
4D 및 ScreenX 관람용
롯데시네마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