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디보고 아이맥스로 한번 더 관람하고 싶었는데 용산은 예매가 너무 힘들어서 천호 아이맥스로 한번 더 관람했다.
(노스포) 용산아이파크몰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3D A15좌석 후기(CGV Yongsan IPARKMall 4DX3D Avengers-Endgame)
https://ooha.tistory.com/m/259
역시 자리가 없어서 B19에서 관람했는데 너무 앞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스크린 윗쪽 보기가 부담스럽다.
의자에 기대서 잠잔다는 느낌으로 고개를 드니 좀 편한 것 같긴 했는데 좌우끝을 보기가 좀 힘들다.
다만 아이맥스 로고를 보여주는 오프닝은 거의 압도적이다.(로고에 최적화된 자리)
그래도 보다보니 눈이 익어서 볼만 했고 용산 4D관 A15 보다는 여기가 훨씬 나았다.
하지만 그래도 불편하다.
왠만해선 B열은 아닌 것 같다.
그래도 마지막 전투나 행성의 모습이 나올 때는 역시 아이맥스관이 시원시원하고 볼만했다.
그리고 씨지비 매점 전용 키오스크가 오픈했다.
사진은 오리 키오스크이지만 천호도 동일했다.
아래와 같이 터치방식으로 제품 고르고 결제하는 방식인데 직접 주문보다 불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