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물건을 구매하면 물건의 검수 차원에서 제품사진을 자주 촬영한다.
그런데 배경이 거슬릴 때가 많았는데 마침 크라우드 펀딩사이트 인디고고에서 괜찮아 보이는 제품이 있어서 132$에 펀딩을 했다.
배송까지 총액 152,350원이 소요됐다.
제품은 바로 오렌지몽키라는 곳에서 만든 폴디오란 제품이다.
http://orangemonkie.com/foldio360/
기존에 2버전까지 제품이 나왔고 펀딩을 시행했던터라 펀딩참여에는 큰 걱정을 하지 않았다.(최소 먹튀는 안하겠지)
8월에 펀딩에 참여해 11월에 수령한 것 같다.
수령 후 한번 동작테스트한 뒤에 본격적으로 사용한 것은 직구를 한 물건들이 도착하기 시작하면서 사용하기 시작.
박스포장 개봉 후
제품박스 정면
제품박스 후면
제품스펙
본박스 오픈(잘 접혀있다)
내용물들
스튜디오본체
가방의 형태로 잘 접혀있어서 이동 편의성이 좋은데 저 손잡이 부분이 제품을 펼쳤을 때 단점으로 작용한다.
제품을 펼치는 모습
어댑터
조명조절장치
휠형태로 조절하며 오른쪽은 스튜디오본체, 왼쪽은 할로바용 휠
스튜디오본체에 달려있는 LED
자석이 달려있어 본체의 형태를 고정해준다.
스튜디오본체 전원연결 부
조명주의사항
스튜디오 본체는 아래처럼 연결하여 조립하면 형태를 갖추게 된다.
조립 후 안쪽모습
위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손잡이부분이 튀어나와 불편하다.
배경지와 스튜디오본체는 아래 사진처럼 벨크로 형태로 부착하게 되어있다.
어댑터와 조명조절장치 연결
보조조명인 할로바
할로바 박스 후면
할로바 개봉
할로바 내용물
할로바 연결
할로바 연결 후 조명조절장치를 올린 모습
할로바를 자석부위에 아래처럼 붙여서 보조조명으로 사용하는 등 여러가지로 활용하면 된다.
제품을 쓰면서 느낀 점은 아무리 조명을 세게해도 뒤가 완전히 하얗게 보이지는 않는다.
그리고 일부 접촉부가 눈에 거슬리는 현상이 있다.
하지만 너무 크지 않은 물건들은 사진 찍기에는 확실히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