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문손잡이를 교체했다. 심란한 손잡이. 돌리기도 힘들고 요즈음 이런 거 잘 안쓰는데...
아무튼 동그란 손잡이와 연결되는 부위 옆 구멍을 송곳으로 눌러 주면 동그란 손잡이를 잡아당겨서 뺄 수 있다. 문 옆면의 나사로 체결된 부분도 풀어준다.
아래 나사 풀어줌
문손잡이는 아래 구멍을 송곳으로 눌러줌. 잘 안되면 이리저리 하다보면 눌려지는 포인트가 있다.
안쪽에 나사가 또 있는데 그걸 풀러주면 손잡이를 제거할 수 있다.
아래 동그란 고정파츠는 돌려서 풀어줌.
아래 나사를 풀어야 한다.
새로운 손잡이를 넣어주는데 문안쪽 표시가 있으니 확인하고 넣어준다.
대략적인 설치방법은 아래와 같다.
분해의 역순으로 설치하면 된다.
훨씬 깔끔하고 문 열고 닫기도 편리해졌다.
조립하기 전 기존에 붙어있던 더러운 스티커같은 비닐 제거했어야 하는데 나중에 다시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