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 확진자 현황이 주춤해지고 있다. 아직은 코로나19 국내현황을 감소한다고 예단할 수는 없지만 어서 빨리 코로나 바이러스가 박멸되고 코로나 백신이나 코로나 치료제도 빨리 개발되어 마음 놓고 돌아다닐 수 있었으면 좋겠다. 몇몇 회사는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소식도 들리더라.
그런데 코로나도 코로나지만 미세먼지와 황사가 또 다가오고 있다. 나의 호흡기가 살기 너무 힘든 세상이다.
그래서 공기청정기를 새로 하나 구매했다. 기존 클레어 공기청정기로도 잘 쓰고 있었는데 뭔가 보강이 필요해보였다.
직구로 가격 저렴한 샤오미 공기청정기를 구매했다. 받고나서 좀 후회가 됐는데... 아니라고는 하지만 미세먼지 주원인은 아무리봐도 중국같은데 그걸 보내놓고 공기청정기를 우리나라에 파는 것 같은 괜한 느낌이 들어서였다. 좀 돈 더주더라고 내수제품을 이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샤오미 미에어 프로 카톤박스 외관
나머지면에는 아무 표시도 없었다.
박스개봉
스티로폼이 양쪽으로 잘 보호하고 있었다.
스티로폼을 제거하면 얇은 부직포같은 걸로 공기청정기가 쌓여있다.
샤오미 미에어 프로
택배는 코로나에 안전하다고 하지만 혹시 몰라 알코올로 닦아주었다.
본체외관
상단 및 바닥
바닥부에 전원연결부가 있다.
동작은 심플하다.
전원버튼 누르면 하트모양이 강한 청정기능, 달모양은 밤에 조용한 모드, A는 오토로 조절이다.
전면부에 먼지양, 온도 등 표시를 해주는 것도 좋다.
일단 강으로 돌리고 이후 밤모드로 하루종일 켜놓을까 생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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